공기업·공공기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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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공항 홍보팀, 정부 정책 반대 성명 ‘공식 채널’로 배포…대행 체제 통제력 논란
정부의 공항운영사 통합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논란을 자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사 홍보팀이 기자실 공식 이메일 계정을 통해 정부 정책을 정면으로 겨냥한 외부 단체의 투쟁 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공기업의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주무 부처 정책과 충돌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활용됐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공기업 채널 통해 ‘외부 성명’ 전달…논란 확산지난 16일부터 인천공항 홍보팀은 기자실 공식 이메일을 통해 ‘인천공항 졸속통합 저지를 위한 시민노동대책위원회’ 명의의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송출했다. 제목에는 “[기자실에서 대신 배포해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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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혼·신생아·다자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부터 신혼·신생아,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LH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신혼·신생아,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국에 총 9120호 입주자 상시 모집을 시행한다. 유형별로는 ▲신혼·신생아Ⅰ유형 5700호 ▲신혼·신생아Ⅱ유형 1170호 ▲다자녀 유형 2250호 등이다.‘신혼·신생아 전세임대Ⅰ, Ⅱ’ 유형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이면서 2년 이내 출산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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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서 조문
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과 직원들이 3월 23일 오후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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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수원, 근태 중징계 등 줄줄이 기강 해이... '임기 만료' 김민종 리더십 도마
지난 2월 임기가 만료된 김민종 원장이 이끄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인사·복무·예산 등 조직 운영의 핵심 영역에서 동시에 문제점이 드러나며 기강 해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23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2025년도 자체 종합감사' 결과, 연수원은 총 20건의 지적사항과 10건의 신분상 조치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중징계 2건이 포함됐다.특히 ‘직원 복무 및 근태관리 부적정’ 사안에서 관련자 2명에게 중징계 및 주의 처분이 요구된 점은 이번 감사에서 주목되는 부분이다. 해당 사안이 중징계로 이어졌다는 점은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서 조직 내 기본적인 복무 통제 장치가 충분히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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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AI 플랫폼 기업 도약 위한 경영혁신 선포
한국전력이 2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AI 경영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AI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선포식은 AI와 에너지 기술의 결합을 통해 전력산업의 난제를 해결하고 경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전력 공급 전 과정에 AI를 도입해 전력망 운영을 최적화하고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한전이 제시한 AI 대전환 로드맵은 데이터, 솔루션, 인프라, 거버넌스·협력체계, 역량·문화 등 5대 중점 전략을 포함한다. 이를 위해 나주와 대전의 데이터센터를 AI 전용 데이터센터로 전환하고 고성능 GPU 자원을 확충해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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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기업직업훈련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기업직업훈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전국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교육훈련 투자와 실적, 훈련 인프라, 필요 역량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국가승인통계로, 2024년 기준 4500개 기업을 표본으로 2025년 하반기에 조사됐다.조사 결과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한 기업 비율은 2022년 39.4%, 2023년 43.7%, 2024년 51.8%로 증가했다. 2026년에도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52.8%로, 전년도 42.5%보다 10.3%포인트 높았다.교육훈련을 실시한 기업 가운데 원격훈련을 도입한 비율은 2024년 58.4%로, 2023년 38.6% 대비 19.8%포인트 증가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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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8곳 "AI 인재 필요"... '데이터 읽는 실무자' 원한다
국내 기업 다수가 AI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정작 원하는 인재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전문가'가 아니라 '현장에서 데이터를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 이하 ‘협회’)가 국내 기업 재직자 4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기업 AI 인재 수요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4%가 "AI 인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가장 필요한 인재 유형은 데이터 분석가(58.9%)가 압도적 1위였으며, AI 모델 기반 SW 개발자(35.9%), AI 모델 개발자(34.7%)가 뒤를 이었다. 채용 기준도 달라졌다. 신입 채용 시 가장 중시하는 역량은 실무 프로젝트·현장 적용 경험(32.9%)이었고,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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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시장 국민연금, ‘최윤범 주주가치 훼손’인정
국민의 노후 자금을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이 3대 딜레마를 정면 돌파하며 경영권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해 사실상 ‘반대’를 선언하며 시장 정의의 손을 들어줬다.반면, 자본시장의 파수꾼을 자처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본인들이 공표한 ‘1년 내 조사 종결’ 원칙마저 스스로 짓밟으며 최 회장에 대한 3차 제재 심의까지 아무 설명없이 연기하면서 ‘최윤범 봐주기’ 불씨를 키우고 있다.이재명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천명한 친시장·주주 중심 거버넌스 개혁 기조에 가장 앞장서야 할 금융당국이 정면으로 도발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국민연금, ‘기업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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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속한 주택공급 통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 선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 균형발전, AI·안전 등 정부 국정과제의 조속한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2026 책임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LH는 중동 상황 관련 선제적 대책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 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경영진과 지역본부장 등 간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중점과제 256개에 대한 확실한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서약을 진행했다.중점과제는 ▲신속한 주택공급 ▲공공주택 품질 제고 ▲5극 3특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AI 대전환 등 각 본부에서 마련한 실행방안으로 구성됐다.◆ 신속한 주택공급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 선도LH는 올해 전국에 건설형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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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말 한마디로 끝내는 ‘대화형 AI 음성예매’ 선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철도고객센터의 음성 인공지능(AI) 챗봇에서 대화하듯 열차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 ‘대화형 음성예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대화형 음성예매’는 고객이 역무원과 대화하듯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문맥을 파악하고 예약 정보를 스스로 추출해 승차권 예매를 돕는 서비스다.기존 음성 AI 챗봇은 승차일자, 시간 등을 순차적으로 입력하는 시나리오 기반의 방식을 사용해왔으나, 이제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연어’를 AI가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됐다.예를 들어 고객이 “내일 아침 8시 서울에서 부산가는 KTX 어른 두 명”이라고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예약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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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AI 위험성평가 시스템’ 도입…산업재해·중대재해 예방 강화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인공지능(AI) 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도구로서 ‘위험성평가’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에스알은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성평가를 통해 기존 수기 방식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산업안전 대응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서면이나 수기에 의존했던 위험성평가는 평가자의 주관에 따라 결과의 객관성이 떨어지거나, 숙련도에 따라 위험요인이 누락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지난해 AI 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 도입 후에는 현장 근로자가 이미지나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위험 요인을 제안하고, 근로자가 이를 채택·반영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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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봄철 패러글라이딩 안전수칙 꼭 확인하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항공 레저스포츠 분야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패러글라이더를 탈 때(패러글라이딩)의 안전수칙을 안내했다.특히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잦은 바람의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패러글라이더 조종자와 체험객이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패러글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조종자와 체험객이 ▲ 기체 신고 및 안전성 인증, 보험 가입 여부 확인 ▲ 조종자 자격 및 비행계획 확인 ▲ 사전 안전교육 이수 및 비행 환경 확인 ▲ 기능성 슈트, 헬멧 등 안전 장구의 올바른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TS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패러글라이딩 사고는 총 25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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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원회·동행복권, ‘2026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 실시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은 지난 20일 서울 지역 복권 판매점 3곳에서 ‘2026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은 매년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복권 과몰입을 예방하고 건강한 복권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출퇴근 인구가 많고 20~40세대 젊은 층 비중이 높은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 Canadian Problem Gambling Index)’ 테스트를 통해 복권 과몰입 여부를 점검하고, 복권 건전문화 퀴즈와 과몰입 예방 게임 등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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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세계 최대 환경 캠페인‘어스아워’동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해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간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전면 소등한다고 밝혔다.어스아워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상징 건축물과 랜드마크가 동시에 불을 끄며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표현하는 국제 행동이다.파리 에펠탑,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뉴욕 자유의 여신상 등 세계적인 상징물들이 해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현재는 전 세계 180여 개국 수많은 도시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지구 환경 행동으로 자리 잡았다.광안대교의 소등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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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프랑크푸르트서 K-팝 공연 연계 K-소비재 B2C 쇼케이스 개최
전 세계에서 K-소비재 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 K-팝 공연과 연계해 K-소비재 인기를 유럽에서 가속화하기 위한 팝업 쇼케이스가 열린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인기 K-팝 그룹의 독일 공연에 맞춰 3월 19일부터 7일간 프랑크푸르트 더 스퀘어(The Squaire)에서 ‘K-소비재 팝업 판촉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소비재 대표 품목 중 하나인 화장품의 2022 ~ 2025 수출 규모를 살펴보면, 최근 4년간 전 세계 수출이 80억 달러 → 115억 달러로 44% 크게 느는 동안 독일 포함 EU 국가로 수출은 2.8억→11.3억 달러로 무려 305% (4.1배)나 폭증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다국적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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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부산 ICT 기업 대상 베트남 시장개척단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지역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시장개척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남부발전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벤처기업협회가 협력해 디지털 기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지역 ICT 중소기업 10개사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총 5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9건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올해는 오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로 파견 지역을 확대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참여 기업에는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현지 진출 전략 세미나, 한·베트남 ICT 교류 행사, 현지 기관 방문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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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6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과천 본사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2026년 제1차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동절기 및 하절기 반복되는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의 ‘혈액 수급 안정화 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스마트 헌혈 앱 ‘레드커넥트’를 활용해 사전 전자문진과 예약을 유도함으로써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편의성을 높였으며, 헌혈 참여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과천지역상품권(1만원)을 제공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또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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