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새누리당 “낙마 대상 정해놓고 ‘숫자 맞추기 청문회’ ‘낙인 청문회’ 안 돼”
[로이슈=김진호 기자] 내일부터 국회 인사청문회에 잇따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은 6일 “낙마 대상을 미리 정해 놓는 ‘숫자 맞추기 청문회’, 왜곡된 정보와 의혹으로 덧칠해서 낙인부터 찍는 ‘낙인 청문회’가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새정치민주연합에게 경고했다.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장관급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먼저 “내일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장관급 후보자 8인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 내에 진행된다”고 말했다.그는 “새누리당은 후보자들의 능력과 자질, 정책수행능력 등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하게 검증해 나갈 것”이라며...
-
이재오 “세월호 국정조사 여야 싸움하는 곳 아냐…피해자가족 눈으로 조사해야”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가 난항을 겪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한나라당(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이재오 의원이 6일 “여야가 정치 싸움하는 곳이 아니다”며 “세월호 피해자 가족의 눈으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먼저 5선의 중진인 이재오 의원은 한나라당 원내총무, 사무총장, 비상대책위원장,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킹메이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또한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국민권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특임장관을 역임해 ‘왕의 남자’라는 별칭도 있다. 박근혜 정부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향해 쓴소리를 내...
-
박남춘 “정종섭 부적격, 5년간 부수입만 6억…전형적인 ‘커미션페서’”
[로이슈=신종철 기자] 정종섭 안정행정부장관 후보자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분임에도 최근 5년간 외부 사외이사, 각종 위원회 위원 등을 맡으면서 자문료,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받은 금액이 매년 1억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정종섭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8일로 예정돼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국세청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해 6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정종섭 후보자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자문료, 활동비, 강의료, 외부연구용역 등의 명목으로 받은 금액은 5억8394만원으로 집계됐다.박남춘 의원은...
-
정청래 “정종섭 후보 부적격…군 복무하며 석ㆍ박사 따고 시간강사 활동도”
[로이슈=신종철 기자] 헌법학계의 권위자로 인정받아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종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육군 법무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대학원을 다니며 석사ㆍ박사학위를 취득한 것도 모자라, 대학에서 시간강사 활동까지 했다는 자료가 제시됐다.정종섭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8일로 예정돼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6일 “정종섭 후보자의 서울대 공무원인사기록카드에는 1988년 8월부터 1992년 2월까지 경원대 대학원과 명지대 법학과에 시간강사로 근무했던 사실이 기재돼 있다”고 밝혔다.그런데 정종섭 후보자는 1985년 4...
-
임태희 “박근혜 ‘식물정부’ 위기 영통 출마” vs 백혜련 “MB맨과 맞대결”
[로이슈=신종철 기자]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실장을 역임한 임태희 전 노동부장관이 6일 7ㆍ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경기도 수원 정(영통) 지역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선언했다.당초 경기 평택을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임태희 전 실장은 새누리당으로부터 평택 대신 수원 영통 출마 요청을 받아오다 결국 수락한 것이다.이로써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1년 “정치검찰이 부끄럽다”며 검복을 벗어 화제가 됐던 대구지검 수석검사 출신 백혜련 변호사와의 결전이 성사될 지 주목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아직 수원 영통 지역에 후보를 확정하지 않았다.임태희 전 실장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
-
단종ㆍ낙태 한세인 배상 판결 불복한 대한민국 항소는 ‘2차 학살’
[로이슈=신종철 기자] 법원이 한센 회복자들에 대한 강제 ‘낙태’, ‘단종’(생식 능력 없앰)에 따른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했으나, 대한민국이 항소했다. 이에 (사)한센총연합회와 변호단은 청와대 앞에서 대한민국의 항소를 취하하고, 일괄배상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이들은 오는 7일 오후 2시 청와대 인근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개월에 걸쳐 모은 7000여명의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4월 29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2민사부(재판장 유영근 부장판사)는 해방 후 국가에 의해 강제 단종ㆍ낙태 수술을 받은 한센 회복자 19명에게 국가배상을 인정하는 첫 판결을 내렸다.단종 수술을 ...
-
김문수에 공들이는 윤상현 “긍정적 답변 없지만 진심 전해질 것”
[로이슈=신종철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연일 김문수 전 경기도자사에게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나서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윤상현 사무총장은 4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어제 대구에 내려가 김문수 전 지사를 만났다”며 “당을 위해, 지역을 위해, 나라를 위해, 김문수 지사께서 동작을 선거에 나서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드렸다”고 밝혔다.윤 사무총장은 “아직까지 긍정적 답변은 없지만 진심은 곧 전해지리라 기대해 본다”며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김 지사께서 힘을 보태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날 윤상현 사무총장은 비상대책회의에서 “너무나도 7.30 재ㆍ보궐 상황이 어려운 처지”라며 “그...
-
박영선 “청와대는 학부모와 시민 96%가 김명수 반대 직시해야”
[로이슈=김진호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4일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학부모와 시민 96%가 교육부 수장으로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며 청와대에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먼저 “다음 주부터 7개 부처 장관과 국정원장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며 “우리 당은 청와대의 기준이 아닌 국민의 기준으로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처럼 도덕성과 직무능력을 갖춘 후보자라면 반대하지 않겠다”며 “그러나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국민들이 이번 2기 내각에 대해서 정말 피곤해하고 있다”고 민심을 전했다.박 원내대표는 특히...
-
박영선 “마사회 용산 화상경마장,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 왜 침묵하나”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잇따라 용산 화상경마장 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 28일 용산 화상경마장을 예고 없이 기습 개장해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아침에 용산 화상경마장 앞에 충돌조짐이 있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다”며 “학교 옆에 도박장을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는 나라, 과연 이러한 나라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나. 아이들의 미래가 있나”라고 따져 물었다.박 원내대표는 “왜 이 용산 경마장 설치에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침묵하는가”라고 질타하며 “여기에 관해서 대답해야 할 것”이라고...
-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원칙 없는 전략공천이 자중지란”…안철수ㆍ김한길 겨냥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회의원 4선 관록의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4일 전략공천 후폭풍을 맞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ㆍ김한길 공동대표를 겨냥해 “전략도 원칙도 없는 전략공천이 당의 자중지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광주광역시 광산 을에 공천을 신청한 천정배 전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새정치연합이 광주시장 선거에 이어 또다시 광산 을에 전략공천을 하겠답니다”라며 “(전략공천은) 시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정말 부당하고 불공정한 처사”라고 반발했다.천 전 장관은 “당 지도부는 즉시 전략공천 결정을 취소하고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며 “서울 동작 을도 마찬가지로 경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천...
-
안철수 핵심측근 금태섭 ‘공천 탈락’…대변인 사퇴 후폭풍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을에 공천 신청을 했던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동작을 지역에 전략공천해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당초 이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을 것으로 유력했던 금태섭 대변인이 4일 대변인직을 사직했다.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검사 출신인 금태섭 변호사는 2012년 안철수 대선캠프의 상황실장, 새정치 추진위원회 대변인 등을 맡아 활동하는 등 안철수 공동대표의 핵심 측근이었다. 이에 금태섭 대변인이 서울 동작을에 공천을 신청하자, 전략공천이 될 것으로 유력하게 전망됐다.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광주에 공천을 신청했던 기동민 전 부시장을 서울 동작을...
-
안철수 “기동민 전략공천…허동준 절규하는 모습에 마음 아팠다”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해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안철수 공동대표는 4일 동작구 허동준 지역위원장에게 안타까움을 표시했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다섯 곳을 전략지역으로 결정하고, 기동민 후보를 동작을 지역에 전략공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안 공동대표는 그러면서 “허동준 후보가 절규하는 모습을 보았다. 마음 아팠다. 그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고, 그의 청춘이 그 지역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저와 지도부는 허 후보에게 기회를 주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그는 “당으로서는 참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한 가...
-
김한길 “기동민은 미래세력 상징…새누리당 거물 내세워도 두렵지 않다”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4일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전략공천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어떤 거물을 내세워도 두렵지 않다”며 필승 의지를 나타냈다.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어제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부시장을 공천키로 했다”며 “새누리당이 어떤 거물을 내세운다고 해도 두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김 공동대표는 “기동민 후보는 젊은 패기와 역량을 한 몸에 품은 미래 세력의 상징”이라며 “동작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믿는다”고 당부했다.다만 김 공동대표는 “기회를 드리지 못한 예비후...
-
박지원 “건강 악화 이재현 CJ 회장 꼭 구치소에 넣고 재판해야 하나”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4일 신장이식 수술 이후 건강상태 악화로 병원과 구치소를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이재현 CJ 회장에 대해 치료가 필요할 경우 제때 구속집행정지를 시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법원을 지적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박병대 법원행정처장(대법관)으로부터 대법원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다.먼저 “그 분과 면식도 없고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박지원 의원은 “제가 특정일을 말씀드려서 옳은 일인지 비판을 받을 일인지 모르지만, CJ 이재현 회장 같은 분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 감염에 문제가 있고 어려운 상태인데, 꼭 구치소에 넣어놓...
-
노무현 공천 떠올린 정세균 “지도부 독단과 독선적 결정 도 넘어”
[로이슈=김진호 기자] 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3일 7.30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지도부의 독단과 독선적 결정이 도를 넘고 있다”며 김한길ㆍ안철수 공동대표를 직접 겨냥했다.정세균 의원은 이날 [7.30선거 공천 관련 입장]을 통해 먼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천 가치관을 상기시켰다.“민주주의에서 진보/보수/중도 같은 노선도 매우 중요한 가치지만 그 가치의 상위에 원칙이란 가치가 있다. 원칙을 존중할 때 비로소 민주주의 정치가 성립되는 것이다” = 노무현 대통령정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7.30 재보궐 선거 후보자 공천 원칙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원칙이 없는 공천은 당에 대한 국민적 신...
-
새누리당 “김문수ㆍ임태희는 대들보” 구애…윤상현 “김문수 스토커 되겠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3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MB정부의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한껏 추켜세우며 이번 7.30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호소했다. 특히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인 김문수 전 지사에게는 자신이 스토커가 돼 출마를 권유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윤상현 사무총장은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너무나도 7.30 재ㆍ보궐 상황이 어려운 처지”라며 “그래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문수 전 지사나 임태희 전 실장께 당의 대들보가 돼 당의 승리를 이끌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김문수 전 경기지사에게는 서울 동작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에게는 수원 영통 보궐선거에 출마할 ...
-
주승용 “이준석 현란한 혁신 드리블 ‘골’ 안 되면 국민은 허탈 현기증”
[로이슈=김진호 기자]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3일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의 행보가 언론의 중심에 선 것과 관련, “이준석 위원장의 현란한 혁신 드리블이 골로 연결되지 못했을 경우, 남는 것은 국민들의 허탈감, 피로감, 현기증뿐”이라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주승용 사무총장은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요즘 새누리당에는 이준석 혁신위원장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들려온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물론이고,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이 위원장의 행보에 가려지고 있는 듯하다”며 이같이 비판했다.주 사무총장은 “(이준석 위원장은) 당내에 상설 인사검증기구를 설치하겠다, 현역의원 인사검증을 실시하겠다, 상향식...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