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새누리당 ‘새정연’ 약칭에 뿔난 새정치연합 “‘새리당’ 부르면 좋냐”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때아닌 당명 약칭 신경전이 벌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당의 약칭을 ‘새정치연합’이 아닌 ‘새정연’으로 부르겠다는 새누리당에 단단히 뿔났다.먼저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서 사용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칭을 조사해 봤다”며 “그랬더니 ‘새정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사가 22개, ‘새정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곳은 4곳, ‘새민연’이라는 약칭을 사용하는 곳이 10곳, ‘새민련’이라고 사용하는 곳이 14곳이었다. 그리고 ‘새정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사는 10곳이었다”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새민련’이라는 정당 이름에...
-
박영선 “국민 70% 문창극 반대…우리는 일본 총리 뽑는 게 아니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6일 청와대가 내일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우리는 지금 일본 총리를 뽑는 것이 아니다”고 질타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창극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 정권의 공통점은 잘못을 해놓고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박 원대대표는 “문창극 후보자 문제는 국민의 약 70%가 반대를 하고 있고, 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은 ‘이 분이 총리가 된다면 죽을 때까지 총리실 앞에 자리를 깔고 앉겠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오늘 아침 한 방송에서 한 위안...
-
김한길 “엉뚱한 문창극 총리후보 고집…박근혜 대통령 불통인사”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6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고집과 불통인사”라고 돌직구를 던졌다.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세력은 지방선거 와중에 많은 반성과 변화를 국민께 약속했지만, 지금은 어떤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조차 찾을 수 없다. 오히려 국민의 기대에 정면으로 역주행 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확인되는 것은 여전한 대통령의 고집과 불통이고, 여당의 대통령 눈치보기 뿐이다”라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흘린 눈물은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많은 국민이 속았다고 말...
-
안철수 “국제 망신 문창극 판단 끝났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명 철회”
[로이슈=김진호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6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요구서가 국회에 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사상 언제 우리나라에 이런 국무총리 후보자가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공동대표는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지명하지만,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한 후 동의해야 임명할 수 있다”며 “즉 대통령과 국회, 양쪽으로부터 모두 인정을 받음으로써 민주적 정통성을 부여받는 자리”라고 상기시켰다.그는 이어 “국무총리는 또한 국민과 대통령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자리”라며 “문창극 국무...
-
‘청문회 저격수’ 박지원 “국민검증 끝났다…문창극 수출해 일본 총리하면 좋겠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고위공직자 후보 7명을 낙마시켜 ‘청문회 저격수’로 불리는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강행하려는 것과 관련, “이미 국민검증이 끝났다”, “총리 절대 안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박 의원은 “문창극 후보에 사퇴를 요구했지 사과를 요구한 것이 아니다…대통령 닮아서 총리도 똑같다”, 그리고 낙마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오히려 훨씬 낫다는 평가에 대해 “고양이 치우다 보니, 호랑이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했다.특히 박 의원은 “제2의 일본 총리를 추천하는 것도 아니다. 차라리 문창극씨 같은 분은 일본으로 수출해서 일본에서 총리했으...
-
조국 교수 “문창극 강경보수 논객 공 높으니, 만족함 알고 그만 둬라”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역사인식 논란 등으로 전방위적인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강경보수 논객으로 이미 공이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 두길 바란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특히 문창극 후보자가 ‘식자(識者)라는 점을 환기시키며, ‘살수대첩’ 을지문덕이 수나라 군대를 살수로 유인한 다음, 최후로 공격하기 직전에 수나라 장수 우중문을 조롱하기 위해 보낸 ‘여수장우중문시(與隋將于仲文詩)’을 인용한 대목은 눈길을 끌었다.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창극, ‘사과는 무슨’이라더니, 일요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몇몇 망언에 대해 ‘사과’했다”며 ...
-
새누리당 “새정연, 문창극에 주홍글씨 씌워 내쫓으려…청문회 보고 국민이 판단”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려는 것에 대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반대한 것에 대해 “인사청문회 무대에 올리기 전에 주홍글씨를 씌우며 내쫓으려고 하면서 국민 소통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먼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기자간담회에서 본인과 관련한 여러 가지 해명을 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첫째, 조선 민족이 게으르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기독교인으로서 교인을 대상으로 한 얘기일 뿐, 일반 국민들과 인식이 다르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둘째, 위안부 논란과 관련해...
-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말고 ‘새정연’이라 부르겠다”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약칭’과 관련해 ‘새민련’이라고 부르던 새누리당이 앞으로는 ‘새정연’이라고 부르겠다고 15일 밝혔다.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저희들이 언론에서 사용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칭을 조사해 봤다”며 “그랬더니 ‘새정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사가 22개, ‘새정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곳은 4곳, ‘새민연’이라는 약칭을 사용하는 곳이 10곳, ‘새민련’이라고 사용하는 곳이 14곳이었다. 그리고 ‘새정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언론사는 10곳이었다”고 조사결과를 밝혔다.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할 때 새정치를 하겠다는 새로운 신생세력, 그...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망언 문창극 사퇴가 마땅”
[로이슈=김진호 기자]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공동대표 이국언ㆍ김정훈)은 15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식민사관 발언은, 진보와 보수 등의 이념 문제를 떠나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시민모임은 이날 를 발표했다.시민모임은 “그동안 일본 자민당 정권의 장기집권, 우리 외교부의 미온적 대처로 한인 강제 징용 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현안 등 국가권력과 자본논리에 짓밟힌 일제피해자 인권 문제가 얼마나 무시돼 왔는가”라며 “다수의 국민과 시민단체가 줄기차게 요구해 겨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현안을 한일 외교 협상테이블에 올린 상황에서 문창극은 정부의 입장과도 상...
-
정청래 “문창극 쩨쩨하게 국무총리 하려고 졸장부처럼 이게 뭔가?”
[로이슈=신종철 기자] ‘전투사’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5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해명 및 사과 기자회견에 대해 “쩨쩨하게 국무총리 하려고 마음에도 없는 사과 운운하지 말라. 졸장부처럼 이게 뭔가?”라고 질타하며 “사과할 일 저질렀다면 사퇴가 정답”이라고 호통쳤다.정청래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라는 기사를 링크하며 “. 신문기자 때처럼 당당하게 소신껏 말하라. 쩨쩨하게 국무총리 하려고 맘에도 없는 사과 운운하지 말라. 졸장부처럼 이게 뭔가?”라고 돌직구를 던졌다.정 의원은 또 이라는 기사를 링크하며 “”라며 따져 물으며 “언론인은 아무 말이나 해도 된다는 말인가? 천박한 인식에 더더욱 총리는 안 되겠네...
-
문재인 “문창극 강행은, 국민도 불행하고 박근혜정부도 불행한 길”
[로이슈=신종철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5일 강력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해 “문창극 강행은, 국민도 불행하고 박근혜정부에도 불행한 길”이라고 크게 우려했다.문 의원이 문창극 후보자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먼저 청와대는 이르면 내일(16일)이나 17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에 맞춘 듯 문창극 후보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비판에 대해 해명하며 사과했다. 하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이와 관련, 문재인 의원은 15일 트위터에 “문창극 총리후보자 강행은 통합으로 가는 ...
-
천호선 “문창극 ㆍ이병기 청문회도 필요없다…박근혜정권 폭탄 될 것”
[로이슈=신종철 기자] 천호선 정의당 대표가 15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도 필요없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천호선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친일 총리에 부정선거 국정원장! 건국 이래 최악의 내각”이라고 혹평하며 “청문회도 필요 없다”고 잘라 말했다.이날 문창극 후보자의 해명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천 대표는 “사상이 극도로 불순한 자의 입에 발린 사과를 국민은 믿지 않는다”며 “문창극, 이병기는 박근혜 정권의 폭탄이 될 것이다”라고 무거운 돌직구를 던졌다.천호선 대표는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국민참여수석실 참여기획비...
-
“문창극 ‘사퇴 기자회견’인 줄 알았는데 공직에 충실?…자진사퇴가 하나님 뜻”
[로이슈=신종철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그런데 사과 기자회견을 본 반응은 싸늘했다. 특히 “사퇴 기자회견인 줄 알았다”는 씁쓸한 반응과 “자진사퇴가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명령은 눈길을 끌었다.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은 이날 트위터에 “문창극 총리후보자 기자회견, 사퇴 기자회견인 줄 알았다. 그런데 ‘공직에 충실하겠다...’”라며 “국민들에 맞서 끝까지 가겠다고 선전포고했다”고 받아들였다.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트위터에 “문창극씨가 청문회를 앞두고 위안부 발언에 대해 사과한다고 했는데, 새누리당이 선거 전에 읍소했던 것과 다를 바 없군요. 말 그대로 ‘악어...
-
진중권 “인두껍 ‘문창극’ 대국민 테러…왜 내 세금으로 일본 총리대신 월급 주냐”
[로이슈=신종철 기자] 시사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5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 “이 정도면 대국민 테러”라고 거진 돌직구를 던지며 “도대체 내 세금으로 왜 일본국 총리대신 월급을 줘야 하는지...”라고 답답해했다.진중권 교수는 ‘문창극 불가’ 다섯 가지 이유를 들며 “인두껍을 쓰고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지. 언론계의 스킨헤드”라고, 그리고 문창극 후보자의 사과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인내심과 자제심을 시험하겠다는 건가”라고 맹비난했다.진중권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이 정도면 대국민 테러. 도대체 내 세금으로 왜 일본국 총리대신 월급을 줘야 하는지...”라고 혀를 차며 “다른 건 몰라도, 새누리당의 당...
-
박지원 “문창극 사과는 비겁…사퇴로 국민과 역사 앞에 보여야”
[로이슈=신종철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문창극 후보자의 사과에 대해 비겁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문창극 총리후보자 사과는 비겁합니다”라고 비판하면서 “그 어떤 말보다는 그는 사퇴로 국민과 역사 앞에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라고 사퇴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또 “문창극 후보자는 언론인으로서 자기 삶도 부정합니다. 사과 립서비스하고 이제부터 잘하겠다는 것은 넘 비겁합니다”라고 거듭 질타했다.이는 문창극 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사과하면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언론인 시절 언론인...
-
문창극 “상처 받은 분들께 진심 사과…공직 맡게 된다면...”
[로이슈=신종철 기자] 역사인식 파문 등으로 강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5일 자신에게 쏟아지는 많은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면서 “본의와 다르게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사과했다.문 후보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쓴 글들에 대해, 쏟아지는 비판을 보면서 몹시 당혹스럽고 놀라웠다”며 “결국 저의 진심을 정확히 전달해 드리지 못한 표현의 미숙함에 있다고 생각했다. 글을 썼던 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위안부 문제 파문과 관련해 문 후보자는 “왜 일본은 독일처럼 사과를 하지 못할까? 왜 좀 진정성 있게 사과하지 않을까...
-
이정현 전 홍보수석 고향 곡성에 주소이전…보궐선거 출마 전망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내각 개편을 며칠 앞두고 청와대를 나온 이정현 전 홍보수석이 7ㆍ30 재보궐 출마설이 나도는 가운데 자신의 고향인 전남 순천ㆍ곡성 지역에 출마할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전남 순천ㆍ곡성은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의 지역구였다. 그런데 김선동 의원은 지난 12일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해 7ㆍ30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이 됐다.대법원 제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이른바 ‘국회 최루탄’ 사건으로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국회회의장소동, 정치자금법위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ㆍ흉기 등 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선동 의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