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김진태 “대리운전 수사 눈 뜨고 못 봐…영등포서장 직위해제하고 특수본 설치해”
[로이슈=신종철 기자] 부장검사 출신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및 세월호 유가족이 연루된 대리기사 폭행 사건 논란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라며 강신명 경찰청에게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다.김진태 의원은 이날 개인성명을 통해 “국회의원이 연루된 대리기사 폭행사건 수사가 점입가경”이라며 “사건 발생 첫날부터 피해자와 목격자는 연행해 밤샘조사하고, 가해자는 귀가시켜 국민적 공분을 사더니 이제는 더 이상 눈뜨고 볼 수가 없을 지경”이라고 어이없어 했다.그는 “영등포경찰서는 현장에 있던 차량 블...
-
김진태 “대리기사 폭행사건 구속수사에 박희태 왜 들먹여…떼쓰는 아이 같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9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관련 유가족들을 구속수사 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인 ‘정의로웠던’ 검사 출신 김진태 의원께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한 구속수사에도 앞장서주면 고맙겠다”고 힐난한 것에 대해 “과자 안 사주면 공부 안 하겠다고 떼쓰는 어린아이를 보는 듯하다”며 맞받아쳤다.논란은 이렇게 시작됐다.먼저 부장검사 출신인 김진태 의원은 전날(18일)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족 네 명이 대리기사를 발로 지근지근 밟았다. 김현 의원의 말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그런데 경찰은 대리기사와 목격자만 조사하고 가해자들은 귀가시켰다”며 “김현 의원은 공동범이므...
-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심판 청구…대통령에 뺨맞고 국회의장에 화풀이”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새누리당이 마침내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꼼수로 국회의장을 상대로 한 권한쟁의심판청구를 헌법재판소에 내기로 했다”며 “이번 청구는 대통령에 뺨맞고 국회의장에 화풀이 하는 격”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의 국회의장 상대 권한쟁의 심판 청구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 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 스스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서 지난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국회선진화법을 손보려 하거나 왜곡된 해석으로 탈법을 강행하려는 꼼수에 다름 아니다”며...
-
“정의로웠던 검사 김진태 의원, 박희태 구속수사 앞장서주면 고맙겠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 논란과 관련해 “유가족 가해자는 체포영장 발부받아 구속수사 함이 마땅하다”고 주장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에게 “‘정의로웠던’ 검사 출신 김진태 의원이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한 구속수사에도 앞장서 주면 고맙겠다”고 힐난했다.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도 체포영장을 발부해야 한다’는 논평을 내면서 경찰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 상임고문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골프장 캐디(경기보조요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허 부대변인은 먼저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대해 법의 원칙적 잣대를 적용...
-
김기식 “3조3000억 ‘한전 부지’ 현대차 10조5500억 낙찰…정몽구 황제경영 탓”
[로이슈=신종철 기자] 헌대자동차그룹이 18일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를 감정가 보다 3배를 훌쩍 넘는 10조 5500억원을 제시해 낙찰 받은 것과 관련,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정몽구 회장의 황제경영 집착에 의한 결과”라면서 “매년 약 1조의 세제 감면을 받고 있으면서 부동산 매입에 10조를 쓰는 현대차그룹에 더 이상 정부가 세제 혜택을 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먼저 현대차그룹은 이날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는 삼성동 한전 부지를 입찰가격 10조 5500억원을 제시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낙찰 받았다. 이는 한전이 제시한 감정가 3조3000억원의 3배를 넘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삼성전자는 현대차그룹보다 적은 4조 5000억...
-
검사 출신 김경진 “새누리 수사권ㆍ기소권 반대, 대통령 뜻에 따른 것 드러나”
[로이슈=신종철 기자] 부장검사 출신인 김경진 변호사는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든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새누리당에서 협상 과정에서 수사권ㆍ기소권을 완강하게 거부했던 것이 결국 대통령의 뜻에 의해서 여태까지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라고 해석했다.김경진 변호사(사법시험 31회)는 이날 YTN라디오 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검사 출신인 강지원 진행자가 “(대통령이)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ㆍ기소권을 주는 것이 법치와 사법체계를 흔든다, 이런 표현을 했다. 진짜 흔듭니까? 얼마나 흔듭니까...
-
공투본 “밀실서 공무원연금 개악하면 100만 공무원 총궐기 투쟁할 것”
[로이슈=신종철 기자] 전국공무원노조가 18일 “새누리당과 정부가 이해당사자인 공무원단체와 어떠한 논의도 없이 밀실논의와 일방적 개악을 시도한다면, 100만 공무원 총궐기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새누리당과 정부가 연금법 개악을 통해 국민의 노후를 내팽개친 잘못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먼저 지난 5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사학연금공대위 등으로 구성된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동집행위원장 김성광ㆍ오성택)’ 약칭 공투본을 출범시켰다.공투본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
-
문희상 비대위원장 “강력한 야당 있어야 대통령 바로 서…살려 달라”
[로이슈=김진호 기자]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5선의 문희상 의원이 18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됐다.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빛나는 60년 전통을 이어받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지금 당이 누란지위와 백척간두라 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비대위원장을 맡게 돼 말할 수 없는 중압감을 느낀다”고 밝혔다.누란지위(累卵之危)는 알을 쌓아 놓은 듯한 위태로움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이다. 또 백척간두(百尺竿頭)는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위태로움이 극도에 달함을 이르는 말이다.문 의원장은 “강력한 야당이 있어야...
-
입법로비 의혹 김재윤 ‘억울해’ 28일째 옥중단식…병원 이송
[로이슈=김진호 기자] ‘입법로비’ 의혹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서울구치소에서 단식투쟁을 벌이다 결국 28일째 병원으로 옮겨졌다.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김재윤 의원이 옥중 단식투쟁 중 어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구치소 측에서 김재윤 의원에게 오랜 단식에 따른 건강악화를 우려해 정밀검사를 제안했고, 병원 의사의 입원 권고에 따라 현재 입원한 상태”라며 “아직 단식은 중단하지 않고 있고, 오늘로써 28일째”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낮아졌고, 위 등 내부 장기에도 문제가 있는...
-
검찰 ‘원세훈 항소’에 난상토론?…이젠 사법부 ‘정의’냐 ‘권력’이냐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항소 여부를 두고 난상토론을 벌인 것을 질타하면서, “이제 대한민국의 사법부는 중대한 기로에 섰다”며 “‘정의’를 지킬 것인지, ‘권력’을 지킬 것인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검찰이 항소 시한만료를 하루 앞두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개입 선거법 1심 무죄판결 대해 항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너무도 당연한 결정”이라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그런데 검찰의 행태를 보면 뒤끝이 개운치 않다”며 “검찰은 항소를 할지 말지 눈치를 보다가 항소시한...
-
진선미, ‘자살다리’ 오명은 마포대교…최근 4년간 교량 자살 2.3배 증가
[로이슈=표성연 기자] 교량에서의 각종 사고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그 중에서 자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자살다리’ 오명은 단연 ‘마포대교’였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 제출받은 ‘교량 사고 유형별 구조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4.6) 전국적으로 교량에서의 각종 사고로 소방관이 출동해 1만1484건의 구조활동이 이루어졌고, 2010년 1923건에서 2013년 3079건으로 4년 만에 1.6배나 증가했다.유형별로는 자살 구조가 전체 1만1484건의 절반이 넘는 6264건으로 54.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차량전복 등 교통사고 구조가 3782건(32.9%), 차량화...
-
조국 교수 “새정치연합 의원들 ‘프랜차이즈 업주’처럼 혼자 살다간 망한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7일 세월호 특별법 협상과 비상대책위원장 외부인사 영입 파동을 겪으며 탈당 카드까지 꺼냈다가 당무에 복귀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인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관련해 새정치연합의 진로에 대해 충고했다.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박영선 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협상 과정에서의 선택으로 당 내외 많은 비판을 받았다. 나 역시 1, 2차 협상안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박영선이 ‘강골’ 법사위원장으로 받았던 박수는 뒷편으로 사라졌다”며 “설상가상으로 비대위원장 인선 건으로 더 혹독한 비판을 받았다”고 총평했다.조 교수는 그러면서 “그의 당무 복귀 기...
-
박영선 “대통령 최후통첩 어처구니…세월호 협상 청와대 주도 입증”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인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17일 탈당 카드를 접고 당무에 복귀했다.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려놓는다면서 세월호 특별법 문제는 마지막 혼신의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영선 원내대표는 특히 “어제 대통령은 삼권분립 운운하며 세월호 특별법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모순적 통치행위를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최후통첩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는 결국 그동안 세월호 협상을 청와대가 뒤에서 주도했음을 스스로 밝힌 것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맹비난했다.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박영선 원내대표는 먼저 “참 힘든 시간이었다. 또한 비감했던 시...
-
작심한 ‘이재오’ 거침없는 돌직구…세월호 꼬인 정국과 담뱃값 인상 등 질타
[로이슈=신종철 기자] 이명박 정부에서 특임장관과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을 역임한 이재오 새누리당 중진의원이 17일 박근혜 정부에 작심한 듯 강한 돌직구 발언을 쏟아냈다.이재오 의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야당이 매우 혼란스럽기 때문에 여당이 중심을 잡고 여당이라도 제대로 국정에 임해야 되겠다는 대표님 말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어제 (청와대) 회동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정국이 꼬이면 문제를 풀어야 한다. 야당이 꼬이면 여당이 풀어야 되고, 여당이 꼬이면 청와대가 풀어줘야 한다. 출구를 열어줘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 의원은 “어차피 여당은 정권을 보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당이 어려움에 처하면...
-
박근혜 대통령 약속 믿었던 유가족대책위 “5개월 짝사랑처럼 아주 허탈”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조사권을 주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든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과 관련, 세월호 가족 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은 “그동안 짝사랑을 하면서 온 시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허탈하다”고 실망감을 표시했다.세월호 가족 대책위원회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의 발언한 것에 대해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유경근 대변인은 CBS라디오 ‘사시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유경근 대변인은 “전혀 예상을 못한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난 5월 청와대 면담에서 약속...
-
정세균 “선거 끝나니 얼굴색 바꾼 박근혜 대통령 변명은 참 염치없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든다”며 반대 입장을 보인 것과 관련, “선거가 끝나니까 얼굴색을 바꾸느냐”며 “대통령의 변명은 참 염치가 없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5선의 중진인 정세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대통령의 세월호법 발언은 아주 이기적이고, 현실 부정적”이라며 “만일 선거 전이었다면 이런 발언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유가족의 요구를 받아줄 수 없다’ 이런 말을 선거 전에 좀 하지 그랬습니까? 그땐 겁이 나서 못했습니까?”라...
-
박근혜 “세월호 수사권ㆍ기소권” 반대 vs 추미애 “나쁜 청와대”
[로이슈=신종철 기자] 판사 출신인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든다”며 반대 입장을 보인 것과 관련, “헌정질서와 법체계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추미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라는 세 번째 공개편지를 띄우면서다.추 의원은 “오늘 대통령께서 세월호특별법과 특검 논의가 본질을 벗어나고 있다고 했는데, 대통령께서야 말로 민심의 본질과 동떨어져 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라고 환기시켰다.추 의원은 “판사 출신인 제가 전문가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