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美이란공습에 기후부, 에너지상황 점검…"전력수급 영향없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관계기관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이란 공습 후 국내 에너지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기후부를 비롯해 전력거래소·한전·한수원·발전 5사 등 전력공기업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참석했다.회의에서 기후부와 참석 기관들은 국내 전력 수급 현황과 중동 정세가 이에 미치는 영향, 전력공기업의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다.기후부는 현재까지 중동 상황이 국내 전력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아울러 봄철 기온 상승으로 전력수요가 감소하고 유가 상승이 전력시장의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에 통상 3∼6개월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는 점
-
한동훈 부산행…장동혁, 동행 의원들에게 "해당행위"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주 대구를 찾은 데 이어 이번 주에는 부산을 찾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토요일(7일) 점심시간에 부산 구포시장에서 상인분들 응원하고 시민들을 뵙겠다"며 "그 후에 지난 금정 선거 역전승 당시 시민들과 함께 걸었던 온천천을 다시 걸으며 시민들 만나 뵈려 한다"고 밝혔다.앞서 한 전 대표는 제명 이후 첫 공개 행보로 지난달 27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그는 또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다.한
-
정부, "중동상황 전개 우려…이란 핵문제 해결 노력 동참"
정부는 이란 등 중동 상황을 우려하면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외교부는 2일 대변인 성명을 발표해 "우리 정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에 벌어지고 있는 현 중동 상황 전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예의 주시 중이며, 현재 중동 지역에 소재한 우리 국민 보호 및 에너지 수급 등 경제안보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북한 핵 문제의 당사국으로서 국제 비확산 체제의 수호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우리 정부는 현 중동 상황이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원칙에 따라 해결
-
여야·기업 아우른 규제委…'비명' 박용진에 洪 캠프 이병태까지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무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여야 정치인과 기업 출신을 고루 중용하면서 '실용주의 인사' 기조를 재확인했다.먹고 사는 문제에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민간 출신 인사도 전문성만 있다면 과감히 발탁하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이 엿보인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 대통령이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전 에스원 대표이사,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를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박용진 부위원장은 당내 대표적 비명(비이재명)계 인사 중 한명으로 꼽힌다.2024년 총선 당시 서울 강북을 당내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 패한 뒤 정 전 의원
-
한·싱가포르, AI 협력체계 구축……3억달러 글로벌펀드 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샹그릴라 싱가포르에서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국빈 방문기간 중 열린 '한·싱 인공지능(AI) 커넥트 서밋'을 계기로 싱가포르와 AI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과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과기정통부는 내년부터 5년간 500억원 규모 AI·디지털 분야 국제 공동연구사업을 신설해 싱가포르와 협력을 우선 검토한다.이를 위해 올해 한국과 싱가포르 AI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이 함께 연구과제 공동 기획에 착수한다.또 양국 공공 및 민간 전략적 AI 협력체계인 '한-싱 AI얼라이언스' 구축을 추진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국 AI 전담기관, 산업협회, 주요 기업 및 대학 간 협력을 시작으로 AI 스
-
박찬대 의원, "인천 위해 모든 것 던지겠다" 시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의원이 2일 자신의 모교인 인하대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박남춘 전 인천시장, 김교흥 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당원 등이 참석했다.박 의원은 '인천의 힘, G3 코리아' 저서를 소개하며 미국과 중국에 이어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강국(G3)으로 이끌기 위한 인천의 비전을 제시했다.박 의원은 출판기념회에서 "저를 키워준 인천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며 "인천에서 사람이 머물고 문화가 흐르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G3 코리아의 당당한 주역이 되는 그날까지 저와 함께 용기를 내서 걸어 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두려움도 있
-
李대통령, "싱가포르와 'AI 대항해시대'…아시아 혁신허브 도약"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지금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거대한 문명사적 전환의 한 복판"이라며 "이러한 변화의 파고 속에 세계적 수준의 AI 역량을 갖춘 한국과 싱가포르가 손을 맞잡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의 AI 분야 미래 리더들이 모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동반성장으로 AI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AI 대항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이어 "양국의 (AI 분야) 협력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청
-
광명스피돔서 동화·체험 함께…어린이 문화교실 인기
주말마다 광명스피돔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진다. 어린이들이 동화를 듣고 만들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이사장 하형주)는 어린이 문화교실 ‘스피돔 상상라운지’ 3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명스피돔 2층 어린이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구연동화와 창의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3월 프로그램은 동화와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용한 빵가게’, ‘아기 힘이 세졌어요’, ‘목련 만두’
-
미래 경륜스타 20명 출발선…경륜 31기 훈련원 입학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미래 경륜을 이끌 새 얼굴들을 맞이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5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제31기 경륜선수 후보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일,밝혔다.이번에 입학한 후보생은 총 20명, 최근 3개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인 2.6대1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로 기대를 모은다. 구성도 탄탄하다. 선수 출신이 18명, 비선수 출신이 2명이며 평균 선수 경력만 약 9년에 달한다. 훈련을 거치면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다.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경륜 2세’들이 눈에 띈다. 무려 4명의 후보생이 현역 또는 은퇴 선수의 자녀다. 양희동(1기, 은
-
‘불리함을 뒤집는 한 수’…경정 아웃 코스의 반란
경정에서 코스의 유불리는 비교적 분명하다. 출발선에서 가장 안쪽을 차지하는 인코스가 유리하고, 바깥으로 갈수록 승부가 쉽지 않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실제 기록에서도 이런 흐름은 확인된다. 최근 2년간의 성적을 살펴보면 1코스 승률은 약 36%, 2코스는 24%로 절반이 넘는 승리를 안쪽 코스가 차지하고 있다. 반면 센터코스는 3코스 16%, 4코스 12% 수준이며 아웃 코스는 5코스 8%, 6코스 4%로 크게 낮아진다. 수치만 보면 안쪽 코스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다. 이 때문에 경주 전망이나 분석에서도 자연스럽게 인 코스 선수들에게 무게가 실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경주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뒤집는 장면도 종종 등장하며 경정
-
경륜 김우겸, 첫 대상 준우승으로 존재감…김포팀 ‘차세대 엔진’ 부상
김우겸(27기, S1, 김포)은 지난 2월 15일 열린 ‘2026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 특선급 결승전에서 선행 승부를 펼친 끝에 팀 선배 정종진(20기, SS)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상 경륜 시상대에 오른 순간이었다. 그의 준우승은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다. 김포팀도 정종진의 우승과 김우겸 준우승이 더해지며 겹경사를 맞았다.1-2 김우겸(27기, S1, 김포).김우겸은 지난 2023년 경륜훈련원 27기를 2위로 졸업하며 우수급으로 데뷔했다. 이후 특별승급을 통해 불과 5개월 만에 특선급에 진출하며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9개월 만에 특선급 첫 승을 거뒀고, 같은 해 10월 세종에서 김포로 훈련지를
-
임오경 의원, 한국고미술협회 정기총회 참석... “고미술 가치 보존과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54년 동안 K-컬처의 뿌리를 지켜온 한국고미술협회 제56기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미술의 가치와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1일 임 의원은 “오랜 시간과 정성을 담은 고미술품은 단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대인의 감성을 새롭게 자극하는 살아 있는 문화”라며, 고미술이 K-컬처의 중요한 근간임을 밝혔다.그러나 최근 경제 불황의 여파로 미술품 시장이 위축되면서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임 의원은 “전국 고미술협회 회원들이 소장한 귀중한 유물들이 국제 시장에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문체위 간사로서 현장의 목소리
-
李 대통령, 3·1절 맞아 "국가 헌신 존경받는 공정한 나라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은 3·1절인 1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고, 공동체를 배반한 행위는 준엄하게 심판받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것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자 공동체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우리 대한민국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라며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우리 국민의 핏속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3.1 혁명의 정신"이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반세기를 훌쩍 넘기도록 이어온
-
유정복 “IFEZ 청장 임명은 공백 최소화 조치”…허종식 의원의 철회 요구에 정면 반박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철회 요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유 시장은 지난 28일 입장문을 통해 “지방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을 철회하라는 요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임명 철회를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 절차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돼 온 사안”이라며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절차를 밟아왔으나, 산업통상자원부 동의 과정이 지연되면서 일정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임기 말 ‘알박기 인사’로 규정하는 것은 사실 왜
-
[기자수첩] 서산의료원은 '비상'하는데, 태안 면 단위의 '심장'은 멈춰 있나
서산은 '대학병원급' 미래를 그리지만, 태안의 면 단위는 '동네 의원'조차 없어 소외감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을 중심으로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 의료진을 파견하고, 신관 증축을 통해 거점 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행보는 분명 환영할 일이다. 심뇌혈관센터 개소 이후 서산·태안 지역의 중증 환자 역외 유출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성과다.하지만 거대 인프라의 낙수효과가 태안의 외곽 면 단위까지 닿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선뜻 답하기 어렵다.태안의 인구 구조를 보면 상황은 더욱 절박하다. 태안군 전체 고령인구 비율은 37%를 넘어섰고, 이원면, 고남면, 남면 등 면 단위는 40~45%에 육박하는
-
김희철 인천 연수구청장 예비후보,‘자원순환도시’ 비전 담은 출판기념회 성료
김희철 인천 연수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4시, 저서 <자원순환도시 연수구가 시작합니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이번 행사에는 정일영·박찬대·허종식 국회의원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황희·이기헌 국회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축사에 나선 내빈들은 김 예비후보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했다.박찬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김희철 후보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 능력과 정책적 혜안을 증명해 온 인물”
-
서원선 검단구청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검단을 사람 중심의 도시로”
인천 검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원선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검단복지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서 예비후보의 저서 『광야를 넘어 검단으로』를 구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검단의 새로운 도약과 ‘사람 중심 도시’를 향한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뜨거운 응원 열기 심우창 인천서구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는 썸남중창단의 무대와 이학주 클라리넷 연주가 이어졌으며, 행사 말미에는 서 예비후보가 지인들과 함께 ‘아침이슬’과 ‘사랑해’를 합창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