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민주당, 尹 첫 형사재판에 “여전히 비정상적... 책임 물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공판이 열리는 것과 관련해 비판하며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지적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의 태도는 여전히 비정상적이고 몰염치하다"며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재판의 법정 내 촬영을 불허한 법원을 향해서도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에 따라 지엄한 법의 심판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등록 개시... 홍준표 오늘 출마 공식선언
국민의힘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대선 경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당 선관위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6일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내 주요 후보들이 대권 도전에 나선 가운데 유력 후보중 한명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대하빌딩 4층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사무소도 개소한다. 앞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경북 안동 목성동주교좌성당을 방문하고 한동훈 전 대표는 라디오·유튜브 녹화 일정 등에 나선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산불 피해지역 고객에 상품별 지원 대책 마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주택연금⋅주택보증 등 공사 상품 이용 중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상품별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내 보금자리론·적격대출 이용자 본인 또는 가족의 거주 주택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원금상환 유예 신청이 가능하고, 이후 3년 동안 원금상환 없이 이자만 납입이 가능하다. 또, 본인 거주주택 또는 그 외 자산(논밭 등)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조기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원금상환 유예는 관할지사 방문 또는 공사 누리집·앱(스마트주택금융)을 통해 신청가능 하며, 조기상
-
캠코, 2025년 ‘새출발기금’ 광고 모델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발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5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의 광고 모델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새출발기금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신유빈 선수의 성장 스토리가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끝이 아닌 시작’을 준비하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향한 신유빈 선수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4월부터 지상파 TV 및 보도전문채널 등을 통해 전국 송출하고 있으며, 주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신유빈 선수가 직접 녹음에 참여한 라디오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
-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첫 정식재판... 파면 열흘 만에 첫 형사법정 行
12·3 비상계엄 사태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첫 정식 형사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한다. 피고인은 공판기일에 출석 의무가 있어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직접 출석할 예정이다. 다만 앞서 법원이 대통령 경호처의 비공개 출석 요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법정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일반에 노출되지 않을 전망이다.
-
국회, 사흘간 대정부 질문… 대선 정국 초반 격돌 예고
국회는 14일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15일 경제, 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여야는 '6·3 대선'을 앞두고 여론을 잡기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중심으로 비상계엄 선포의 부당성 지적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선포의 배경에 '예산·입법 폭주' 등에 있다며 책임론을 꺼내들 것이란 관측이다.
-
이재명, 출마후 첫 공식 일정 돌입... 퓨리오사AI 방문해 경제 행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출마 선언 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를 방문해 비전과 지원 정책을 제시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퓨리오사AI는 토종 AI 기업으로 올해 초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자 칩 개발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
권향엽 의원 발의, 여객기참사…지원특별법 국회 참사특위 통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12·29여객기참사 피해 지원 특별법안)이 7일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1일 권향엽 의원은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피해지역 공동체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후 참사특위는 4차례 법안심사를 거쳐 위원회 대안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이번 제정안엔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 생활·의료지원금 지급 △15세 미만 희생자 특별지원금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위한 대책이 핵심 골자로 반영됐다.또한 △피해
-
정준호 의원 “당원 300명 정권교체 결의…당원 승리 대회 성료”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준호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북구 시화문화마을 다목적강당에서 ‘당원승리대회’를 열고 300명의 핵심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권교체 결의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파면을 이끈 123일간의 투쟁을 되새기며 대선 승리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고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을 통해 강한 연대와 행동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준호 의원은 "윤석열 파면은 국민과 당원의 힘에 비롯된 위대한 승리였다"며 "이제는 내란 종식을 위해 정권교체로 나아가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광주북구갑이 다시 선봉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
안도걸, 광주 미래비전 제시…대한민국 이끌 글로벌혁신도시 광주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대선공약 수립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은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포럼 만민공동회 출범식)에 참석해 ‘광주의 미래비전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광주는 AI·에너지·문화·바이오·모빌리티 등 다양한 혁신 역량을 보유한 도시다"며 "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결집 시킨다면 광주는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비전을 내놓았다. 우선 광주를 글로벌 AI 에너지 허브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초
-
박형준 시장, 사상~하단선 인근 지반침하 현장지휘… 신속복구 등 총력
부산시는 오늘(13일) 오전 5시 30분경 발생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 지반 침하 사고와 관련해, 박형준 시장이 오전에 직접 현장을 지휘하는 등 사고 수습과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날 땅꺼짐 사고(사상구 새벽로 99 현대비엔지스틸 앞 가아대로)는 가로 3미터(m), 세로 4.5미터(m), 깊이 5미터(m) 규모로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오전 5시경 경찰서 지반침하 발생 의심 최초 신고 및 공사관계자의 현장순찰 과정에서 징후를 발견해 현장에서 안전 조치 중 땅꺼짐이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사고를 수습중이다.사고원인은 하수 박스(BOX)에 매입된 통신관로 연결부의 파손으로 우수가 장기적으로 누수
-
조국혁신당 "민주당에 공동선대위·공약 협의 제안"
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조국혁신당은 13일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의 유력한 후보를 총력 지원한다는 결의"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 당무위원회에서 4시간에 걸친 치열한 토론 끝에 선거연대가 현재 정세에 부합한다는 결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당무위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당원 투표를 진행해 찬반 의사를 물을 예정이다. 당원투표는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최근 7개월간 당비를 5회 이상 납부한 주권 당원과 추첨직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황 사무총장은 "더불어민주당에 공동선거대책
-
유승민, 경선 불참 선언...“당, 대선 패배 기정사실화...절박함 없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유승민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보수 대통령이 연속 탄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제대로 된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다”라며 “아무런 절박함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재명을 상대로 이기겠다는 생각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는지 묻는다”라며 “대선 패배를 기정사실화하고 패배후 기득권에 집착하는 모습에 분노한다. 보수의 영토를 중원으로 넓히기는커녕 점점 쪼그라드는 행태가 할 말을 잃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유승민은 어디에 있든 제가 꿈꾸는 진정한 보수의 길을 계속 갈 것”이라며 “옳지 않은 길에는 발을
-
김경수, 세종서 ‘5대 메가시티’ 구상 등 발표하며 대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13일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옮겨오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지사는 "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이상 대통령실로 사용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반드시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국가 운영의 기본 틀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성장축을 다양화해야 한다"며 "수도권 일극이 아니라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눠 5개의 성장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권역별 5대
-
안철수 "법률가 아닌 과학자가 나라 이끌어야"…대선 10대 공약 발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3일 인공지능(AI) 등 전략산업 육성으로 제2의 '과학입국'(科學立國)을 실현하겠다는 내용의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과거의 법률가가 아닌 미래를 이해하는 과학자, 경제인이 나라를 이끌어야 할 시대"라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K-서비스 산업을 5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역동성 있고 강한 나라로 만들겠다"며 2035년까지 AI 세계 3강 진입, 과학기술 핵심 인재 100만명 양성 등을 언급했다. 반도체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국가 투자 비중을 국내총생산(GDP) 5%까지 높이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
이재명, 내일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 AI를 찾는다고 이 예비후보 캠프가 13일 밝혔다. 이재명 예비후보 캠프의 강유정 대변인은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성장경제 행보를 진행한다"며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점을 깰 한국산 기술력 현장을 직접 방문해 AI 산업 분야에서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부와 기업의 협력 방안과 지원 정책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후덕 캠프 정책본부장과 이해식 비서실장이 동행하고 퓨리오사AI에서는 백준호 대표 등이 참석한다.
-
[속보] 유승민, 대선 불출마…"국민의힘, 변화의 길 거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