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 선관위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6일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내 주요 후보들이 대권 도전에 나선 가운데 유력 후보중 한명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대하빌딩 4층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사무소도 개소한다.
앞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경북 안동 목성동주교좌성당을 방문하고 한동훈 전 대표는 라디오·유튜브 녹화 일정 등에 나선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