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은 윤석열 파면을 이끈 123일간의 투쟁을 되새기며 대선 승리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고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을 통해 강한 연대와 행동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준호 의원은 "윤석열 파면은 국민과 당원의 힘에 비롯된 위대한 승리였다"며 "이제는 내란 종식을 위해 정권교체로 나아가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광주북구갑이 다시 선봉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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