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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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빗 리서치센터, 가상자산 시장 전망 리포트 발간 外
◆코빗 리서치센터, 가상자산 시장 전망 리포트 발간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2023년 가상자산 시장을 전망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코빗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는 코빗 리서치센터 출범 1년을 맞아 정석문 리서치센터장과 세 명의 연구원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자신이 생각하는 내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빗 리서치센터는 내년도 가상자산 시장 트렌드를 ▲가상자산 시가총액 반등(정석문 센터장)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확대(최윤영 연구원) ▲신뢰도 제고 및 가치 창출(정준영 연구원) ▲스테이블코인·디파이·전통 금융기관의 시너지 발휘(김민승 연구원)의 4가지 측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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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업비트의 입장문 유감이다"
위메이드가 3일 업비트가 공개한 입장문에 대해 유감 표명을 했다. 위메이드의 입장문은 현재 미디움을 통해 공개돼 있다. 이와 관련 위믹스 팀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판결 전까지 일체의 공식 논평을 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8일이나 늦은 업비트의 입장 발표에 대해, 위믹스팀은 이에 동조하여 하나하나 반박하지 않고,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의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전일인 2일 발표된 업비트 입장문에는 위메이드가 위믹스 상폐 관련 제기한 문제에 대한 업비트의 반박내용이 들어 있다. 해당 입장문에는 ▲유통량 허위 공시 ▲유통량 변경 문제 ▲위믹스 임직원 관련 문제 등이 포함돼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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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플랫타익스체인지, 가상자산 상장 및 운영 관리 시스템 ‘F-CLMS’ 구축 外
◆플랫타익스체인지, 가상자산 상장 및 운영 관리 시스템 ‘F-CLMS’ 구축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상장 심사는 물론 상장 이후 프로젝트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한 엄격한 자체 관리 시스템 F-CLMS를 구축한다고 밝혔다.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F-CLMS는 투자자와 재단, 그리고 거래소간 지속가능한 상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도화된 가상자산 상장 및 운영 관리 시스템이다"라며 "이 시스템을 통해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상장 프로젝트 비즈니스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해 입출금, 매매 등의 자금 거래 및 유통 현황 전반을 파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이 사항이 발견될 경우엔 해당 재단과 적극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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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지닥,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정보 콘텐츠 제공 협력사업’ 진행 外
◆지닥,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정보 콘텐츠 제공 협력사업’ 진행 지닥(GDAC, 대표 한승환)은 신한투자증권과 지난 9월부터 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 콘텐츠 제공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닥 관계자는 "29일, 올바른 디지털 자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한 알파' 앱에 ‘올바른 디지털 자산 보관과 관리'에 관한 방법을 알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지털 자산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개인’ 보관시와 ‘거래소’ 이용시 등 2편에 나누어 유용한 방법 및 고려 요소들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지닥 운영사 피어테크는 지난 10여년간 글로벌 디지털 시장을 선도한 리더로서 인지도가 높다. 피어테크는 글로벌 피어그룹의 관계사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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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두나무, 거래소 최초로 임직원 가족까지 가상자산 거래 제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기존 임직원의 가상자산 거래 제한에서 한 발 아나가 임직원 가족까지 거래를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의 조치다. 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선제적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전통 금융권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두나무는 지난 8월부터 ‘업비트’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를 임직원의 직계 가족까지 제한하는 내부통제 정책을 시행중이다.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용해 온 내부통제 정책을 ‘임직원 가족’까지 확대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지난 2021년 9월 가상자산 사업자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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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빗, 자사 광고모델 주현영 출연 특별 라이브챗 이벤트 진행 外
◆코빗, 자사 광고모델 주현영 출연 특별 라이브챗 이벤트 진행코빗이 오는 30일 저녁 7시 자사 광고모델인 배우 주현영과 함께하는 스페셜 라이브챗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코빗 관계자는 "올해 영화배우 마동석과 함께 코빗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주현영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지난해 ‘주기자’ 캐릭터로 출연하며 주목받은 라이징 스타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빗 채팅 서비스 및 코빗 공식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유저들이 주현영 배우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배우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와 함께 최근 새롭게 시작된 코빗의 리워드 이벤트인 데일리 보너스 시즌2와 NFT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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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업비트 "임원 SNS '위믹스 상폐' 언급은 개인 의견...회사 입장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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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업비트 경영진, SNS에 '위믹스 상폐' 유출 기사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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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 상장 폐지는 업비트 주도...유통량 기준 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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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위믹스 상폐’ 직면한 위메이드, 개별 거래소에 가처분 신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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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대 거래소, 위믹스 상장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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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 디지털자산법 보완해 올해 중 국회 통과 촉구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 KDA)는 24일 국회에서 발의된 디지털자산법안 도입을 환영하면서도 추후 법안에 발행자 규제 및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담아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24일 KDA는 이번 디지털자산법안과 관련해 "현재 국회에서는 투자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자산법안을 심의 중에 있지만, 거래소만 규제해서는 투자자 보호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해 발행자 규제도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평했다.KDA는 지난 2017년 9월 가상자산 공개(ICO)를 전면 금지하며 국내에서 유통 중인 가상자산은 모두 외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점을 꼽으며 국내 거래소 상장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한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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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2억 피블토큰 소각..."승소판결 따라 1차 소각 진행"
블록체인 기반 소셜 앱 '피블(PIBBLE)'을 운영하는 피블재단이 2억 피블(PIB)을 소각해 가치상승을 노린다. 24일 피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 ICO 당시 파트너 및 파운더들에게 지급된 물량 중, 계약 불이행된 일부 물량을 회수하고 있다. 2019년 4월 30일자로 계약해지통보, 민사소송 등을 진행해 오다 최근 승소판결에 따라 회수한 물량에 대한 1차 소각을 진행한 것.이번에 소각된 물량은 당시 위즈데이터 이진영 대표에게 지급된 2억개의 PIB 토큰으로 지난 23일 소각 실행됐으며, 피블재단은 이후에도 각 건 소송 결과에 따라 추가 소각 등 합당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피블 프로젝트는 2018년 4월 블록체인의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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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팔라스퀘어, ‘버드엑스 FIFA 팬 페스티벌 서울’ NFT 런치패드 진행 外
◆팔라스퀘어, ‘버드엑스 FIFA 팬 페스티벌 서울’ NFT 런치패드 진행‘팔라스퀘어(PalaSquare)’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개최하는 월드컵 공식 관람전 ‘국제 FIFA 팬 페스티벌’ 티켓을 포함해 한정판 아트웍&음원이 포함된 NFT런치패드를 오는 17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팔라스퀘어 관계자는 "오는 17일(목) 오후 7시부터 18일(목) 오후 7시까지 팔라스퀘어 런치패드를 통해 24시간동안 판매되는 NFT는 버드와이저가 개최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관람전인 ‘버드엑스 FIFA 팬 페스티벌(BudX FIFA FAN FESTIVAL)’ 입장권과 5명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한정판 아트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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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빗, 국내 최초 거래소 보유 가상자산 내역 공개 결정 外
◆코빗, 국내 최초 거래소 보유 가상자산 내역 공개 결정코빗(대표 오세진)이 국내 업계 최초로 자사가 보유한 가상자산 내역 관련 사항 전반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코빗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코빗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을 비롯한 코빗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매일마다 코빗이 보유한 수량과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갑 주소까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세계적인 가상자산 거래소로 알려졌던 FTX가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라며 "특히 FTX가 보유 자산을 부풀렸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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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파산 신청…부채 66조로 가상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
대규모 인출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회사 부채만 최대 66조 원에 이르는 FTX의 이번 파산 신청은 가상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다.샘 뱅크먼-프리드 FTX 최고경영자(CEO)는 물러났고. 존 J. 레이 3세가 FTX 그룹 CEO를 물려받아 파산 절차를 진행한다.미국 파산법의 챕터 11은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기업의 청산을 규정한 '챕터 7'이나 개인파산 절차를 담고 있는 '챕터 13'과 달리 파산법원 감독하에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해 회생을 모색하는 제도로, 한국의 법정관리와 유사하다.파산보호 신청 대상에는 이번 FTX 유동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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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코코아파이낸스 차입 전액 상환...유의종목 해제 '청신호'
최근 가상자산 위믹스의 거래소 유의종목 지정으로 소명 절차를 진행중인 위메이드가 코코아파이낸스 차입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최근 연장된 위믹스의 유의종목 해제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된다.위믹스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로부터 투자유의종목 지정을 받은 후 두 차례에 걸쳐 총 1600만KSD 중 670만KSD를 상환한 바 있다. DAXA는 10일 위믹스의 유의종목 지정을 17일까지 연장했으나 이번 상환으로 위믹스의 소명에 힘이 실리게 됐다.최근 가상자산 투자자들 사이에선 가상의 ‘위믹스 담보 청산’ 시나리오가 제기됐다. 위믹스 가격이 약 40% 하락하면 위메이드가 코코아파이낸스에 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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