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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열고 외부 전문위원 위촉
NH투자증권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2021년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해 사규 정비 의결 논의 및 상반기 활동을 보고하고, 외부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올해 3월 25부터 시행되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실행을 위해 ‘투자권유준칙’ 개정 등 사규 정비 관련 의결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상반기 중 진행된 전사적인 금융소비자보호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NH투자증권은 밝혔다. 특히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중 하나로,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정책에 대해 객관적이고 폭넓은 전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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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3년·5년·7년 IRP 수익률 업계 1위”
대신증권이 3년, 5년, 7년 IRP수익률(2020년 말 기준) 업계 1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3년, 5년, 7년 IRP수익률(2020년 말 기준)은 3.58%, 3.24%, 2.98%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년 IRP수익률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유일하게 3%가 넘었다. 업권별로 비교해도 2020년 증권 평균 IRP수익률은 6.17%로 은행 2.98%, 생명보험 2.54%, 손해보험 2.11%에 비해 높다. 펀수원 대신증권 연금사업부장은 “최근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열풍이 거세다”며 “은행 예∙적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어 IRP계좌로 펀드와 ETF에 직접 투자해 투자수익률을 높이려는 개인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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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과 산학 공동 연구 추진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주식 키워드 및 공급망 사슬(Supply Chain) 기반 주식 연관도 분석 연구’를 주제로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정영채 사장과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 차상균 원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화상 회의로 공동연구 착수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기존의 단순 시계열성 정보분석 위주의 데이터 제공에서 벗어나 공급망(Supply Chain)데이터 등 기존 증권사에서 고려하지 않은 정보를 다른 비정형 데이터 분석 결과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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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8일 미국주식 투자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28일 18시부터 90분간 휴가 비용으로 미국주식에 투자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한국 열린 사이버대학교의 이항영교수와 US STOCK의 장우석 본부장이 진행한다. 세미나 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그리고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와 실시간 시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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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발행어음 등 특판 상품 라인업 공개
KB증권은 고객들의 효율적인 중/단기 자금운용을 위해 발행어음 등 다양한 특판상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우선 ‘KB able 발행어음’은 신규 및 휴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특판상품으로 현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개월물 연 2.2%(세전), 6개월물 연 2.3%(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한도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 가능하다. KB증권 신규 및 휴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본 상품의 상품별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 최대가입금액은 3억원이며, 1인당 최대 가입한도는 3개월물과 6개월물 합산 최대 3억원이다. 올해 4월말까지 KB증권에 계좌가 없었던 신규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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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이녹스첨단소재, OLED 덕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전일 종가 6만9400원)가 2분기 OLED 사업부의 호실적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가운데 3분기 및 올해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나갈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액 1,084억원(+13%QoQ, +47%YoY), 영업이익 199억원(+46%QoQ, +185%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Innoled 사업부가 OLED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끌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8.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86억원(+67%QoQ, +524%YoY)을 거뒀다. 키움증권 김소원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는 Innoled 사업부의 호실적에 힘입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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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아프리카TV, 광고 매출 증가로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
아프리카TV(067160, 전일 종가 12만7800원)가 광고 매출 증가로 2분기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둔 데 이어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중이라고 증권가는 진단했다. 아프리카TV는 2분기 매출액 650억원(+44.1% yoy), 영업이익 215억원(+96.7% yoy)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높은(+29.6% yoy) 성장세를 이어갔다. 광고 매출은 신규 광고 플랫폼 AAM 런칭 효과 및 콘텐츠형 광고 수주 증가로 129억원(+200.1% yoy)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교보증권 김한경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광고 매출 확대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스트리머와 유저간 강력한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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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상반기 퇴직연금 전업권 1위”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상반기,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금액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해 상반기에만 1조8476억원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장 전체 증가금액 8조 465억원의 23%를 차지한다. 미래에셋증권 김기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스마트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차별화된 컨설팅과 수준 높은 연금 콘텐츠 제공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 라며, “소비자의 진정한 가치를 위한 고객동맹 실천을 위해 경쟁력 있는 연금상품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장기 수익률을 높임으로써 연금의 투자문화 확산과 국민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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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OCIO사업부’ 신설 등 조직개편 실시
NH투자증권은 최근의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차이니즈월(정보교류차단) 제도가 개선되면서 고객 중심의 유연한 조직 설계가 가능해졌다. NH투자증권은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차이니즈월 규제로 산재되어 있던 기관고객 대상 서비스 관련 조직을 기능별로 재편했다. 이에 기관자금 운용 자문과 지원 기능을 담당할 ‘OCIO사업부’를 신설하고, 기존에 OCIO영업 및 기획을 담당하던 기관영업본부 등 유관 조직들을 산하로 편제했다. 사업부 대표는 CEO가 겸직한다. 또한 기존 Wholesale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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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Smart CMA RP 주식통장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9월 25일까지 ‘연 최대 5% 우대받는 Smart CMA RP 주식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연 최대 5% 우대받는 Smart CMA RP 주식통장’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법인, 대주주, 임직원 등 제외)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매월 1원 이상 입금하고, 매월 입금액 이상 주식 약정을 하면 예탁금에 대해 1년간 연 5%의 페이백 혜택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업점 소속 계좌 및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 제외, 우대수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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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로 가입할 랩?’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9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뱅키스로 가입할 랩?’ 이벤트를 시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뱅키스 계좌에서 비대면으로 랩어카운트(이하 랩)에 가입하면 가입금액 1000만원당 투자지원금 5만원을 지급한다. 또 매달 1명에게 투자지원금 100만원, 이벤트 종료 후 10명에게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온라인 전용 ‘매크로온앤오프랩’도 출시했다. 이 랩은 플레인바닐라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해외주식과 해외ETF, 외화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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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대전지점, 대전PIB센터로 변경 이전
SK증권이 26일 대전지점을 대전PIB센터로 변경해 대전시 서구 명화빌딩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김진국 센터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진정한 자산관리명가로 거듭나는 SK증권 대전PIB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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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사내 챗봇에 AI 기술 적용
KB증권 사내업무응대 인공지능 챗봇 ‘톡깨비(Talk KB)’에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접목했다고 26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톡깨비(AI TalkKB)’에 AI를 활용해 자연어 처리로 사용자의 질의를 파악 하고 답변을 제공하는 ‘DeepQA(심층질의응답)’와 컴퓨터가 주어진 문서를 빠르게 이해해 사용자 질문에 대한 최적화된 답을 찾아내는 MRC(기계독해, 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기술을 적용했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다양한 AI기술들을 활용한 사내 서비스들로 직원들이 고부가 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급속히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들을 직원들이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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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직장인들의 재테크 및 주식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발표
동학개미운동을 이끈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비상장 주식을 알고 있으며, 최고 인기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나타났다.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6일, 직장인 설문조사 서비스 리멤버 서베이와 함께 진행한 ‘직장인들의 재테크 및 주식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20대부터 60대 리멤버 직장인 패널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0%가 비상장 주식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해, 비상장 주식 시장이 더이상 투자자들에게 ‘낯선’ 영역이 아님을 시사했다. 특히 2030 MZ 세대 응답자 510명 중 약 76%가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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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대웅제약·한미반도체·기아·POSCO·LX인터내셔널·RFHIC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각각 대웅제약·한미반도체·기아와 POSCO·LX인터내셔널·RFHIC를 추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대웅제약(069620)은 2분기 흑자전환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분기에 펙수프라잔 계약금 인식과 나보타 북미향 수출증가로 이익개선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ITC 소송비용이 크게 축소되면서 영업이익 개선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펙수프라잔은 2021년 하반기 국내허가, 2022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며, 중국허가는 2024년, 미국허가는 2025년을 전망했다. 한미반도체(042700)는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거두는 가운데 VP(Vision Placement)장비와 EMI 실드장비 매출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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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TRUE ELS 14217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30일까지 온라인 전용 노녹인 스텝다운형 ‘TRUE ELS 14217회’를 총 2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KOSPI200, S&P500,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구조로 6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관측하여 최초기준가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경우 연 4.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약, 만기 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상환 조건인 최초기준가의 65% 미만인 경우에는 기초자산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조건 불충족 시 발생 가능한 원금손실률은 -35% ~ -100%, 기초자산 하락률이 큰 종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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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분기 순이익 2705억원...역대 분기 최대
NH투자증권이 2분기 영업이익 3,930억원, 당기순이익 2,70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는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전분기(2,574억원) 대비 5.1%, 전년동기(2,305억원) 대비 17.3% 증가한 수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는 운용사업부문에서 단기금리 상승에 따른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보수적 운용 전략 및 기 보유자산의 평가이익 발생 등으로 실적을 견인했으며, WM부문이 시장 거래대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Digital채널 고객자산 확대 및 금융상품판매 수익 성장으로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IB부문은 주요 딜이었던 하이브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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