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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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래 비상장, 안전거래 이용시간 연장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PSX, 대표 김세영)가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전거래 이용시간을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안전거래는 신한금융투자 증권계좌를 통해 주식 입고와 현금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방식으로 허위매물이나 대금 미지급과 같은 문제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서울거래 비상장은 기존 9시부터 4시까지 운영했던 안전거래 이용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시간 확대한다. 최근 장외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위험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안전한 거래 환경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다는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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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 대표, 버킷스튜디오 유상증자에 연이은 참여
버킷스튜디오는 최대주주인 이니셜1호투자조합과 이니셜3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400억원 중 1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3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대주주인 이니셜1호투자조합에 547만4453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이니셜3호투자조합에 182만4818주가 각각 배정된다. 증자 후 버킷스튜디오에 대한 이니셜 1호는 지분이 29.58%까지 증가하고 2호와 3호까지 모두 합치면 총 41.99%로 증가한다. 여기에 관계사인 비덴트 모두 합치면 총 52.62%로 늘어나게 된다. 지배구조상 이니셜1호투자조합은 버킷스튜디오의 최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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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계열사 편입 완료
KTB투자증권은 25일, 유진저축은행의 100% 주주인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취득을 완료하고 계열사로 편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유진저축은행 인수 관련 KTB투자증권의 출자승인 심사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은 유진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을 취득하고 인수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KTB투자증권은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60.19%를 2003억원에 취득했다. 지분 인수에 함께 참여한 기관투자자 지분 29.91%를 포함하면 총 지분 90.1%, 매매대금은 2999억원이다. 유진저축은행은 2020년 말 기준 BIS 비율이 16.3%로 업계 1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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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신입사원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개최
한화투자증권은 1일부터 3일까지 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본사 영업(IB영업), 지점 영업(PB), 본사 지원(글로벌 전략 기획, 디지털/테크, IT, 리스크)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대표이사 인사를 시작으로 회사 소개 및 선배 사원 합격 후기 등 다양한 콘덴츠를 제공하고 1:1 직무 상담 및 채용 절차 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히 1:1 직무 상담은 현업 선배들이 상담자로 참여해 양질의 조언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인사 상담 부스에서는 채용 절차 및 단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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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10명 중 8명, “자율주행 애플카 최대 수혜주는 ‘LG전자’”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1월 넷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주식 투자자들은 애플카 출시 소식 최대 수혜주로 ‘LG전자’를 꼽았고, 메타버스와 NFT 시장 진출을 예고한 ‘다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5,005명이 참여한 “2025년 완전자율주행 애플카 전망…수혜주는 어디?” 설문에서 85.3%는 ‘LG전자’, 14.7%는 ‘인포뱅크’를 선택했다. 앞서 19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완전 자율 주행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당초 계획보다 ‘애플카’ 출시를 앞당겨 이르면 2025년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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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인간 전문기업 마인즈랩, 코스닥 상장
㈜마인즈랩은 자체 개발한 AI 엔진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커넥터(API Connector)인 ‘마음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AI 상담원, AI 경비원, AI 속기사 등의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4K 화질의 영상 퀄리티와, 인공인간 영상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편집 및 관리시스템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타 AI 기업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구독형 매출 비중을 높여가며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마인즈랩은 올해 5월에 시각, 청각, 언어 등 종합 인공지능을 갖춘 인공인간(AI HUMAN)을 최초로 선보여 기술력과 확장 가능성에 있어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까지 도와주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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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투자자 10명 중 7명, 팬덤 플랫폼 승자는 ‘위버스’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1월 셋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주식 투자자들은 팬덤 플랫폼 대전의 승자로 ‘위버스’를 꼽았고, 메타버스 대장주 ‘로블록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3,922명이 참여한 “’위버스’ 세계최대 vs ‘버블’ 구독경제... 팬덤 플랫폼 대전의 승자는?” 설문에서 76.2%는 ‘하이브’, 23.8%는 ‘디어유’를 선택했다.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설립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는 전 세계에 분산되어 있던 BTS의 팬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으며 급성장했다. 올해 2월 기준 위버스의 가입자 수는 3,100만 명을 넘어섰고, 해외 가입자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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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3분기 순이익 405억원...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교보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IB부문에서 전년동기대비 63% 실적이 늘었다. 이는 주거, 비주거, 물류센터, 도시개발 사업 등 부동산 개발관련 신규 딜 진행 및 금융자문 등으로 영업력 확대가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로커리지 실적도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했다. 올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외화RP 상품 출시 및 해외주식 일본거래소 추가와 미국주식 적립식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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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제30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스펙을 고민 중인 대학(원)생을 위한 30회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 접수기간은 15일부터 2022년 1월 2일이며, 대회기간은 2021년 29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로 참가대상은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수익률 1~3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400만원·300만원·2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4~10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각 100만원)을 시상하며 11~100위까지는 각 현금 5만원이 지급된다. 1위부터 100위 수상자까지는 키움증권의 모의투자대회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기간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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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DJSI월드지수 10년 연속 선정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3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DJSI 월드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는 글로벌 상장기업 중 유동시가총액 상위 2,544개 평가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성과와 함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위 10% 기업을 선별, 발표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 책임투자와 지속가능금융 제공 등 ESG경영 전반에 걸친 활동들이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10년간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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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본인가 획득
NH투자증권은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등 4개사에 대한 마이데이터 사업 본 허가를 의결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흩어져있던 금융거래 정보를 일괄 수집해 소비자에게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대리행사, 금융 및 소비패턴의 분석, 투자자문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본인가 획득을 계기로 건전한 투자문화를 선도할 선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2월 1일로 예정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에 맞춰 금융비〮 금융 자산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통합자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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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MTS ‘원큐스탁’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모바일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MTS) ‘원큐스탁(1Q Stock)’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원큐스탁’의 가장 큰 특징은 커스터마이징으로 첫 화면부터 손님이 원하는 대로 메뉴 구성은 물론 화면을 보는 방식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엄준기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원큐스탁’은 최근 모바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손님 개인만의 핏한 MTS”라며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투자자 모두의 요구를 아우르는 개선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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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KB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인가를 통해 마이데이터를 수집하여 맞춤형 (대출)상품 추천, 생애재무관리, 보험 만기 알림 및 보험 추천 정교화, 소비패턴에 따른 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회사들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투자자문, 투자일임 등 초개인화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여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고객은 각 금융사 별로 진행하고 있는 투자 상황 등 개인별 재무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재테크 자문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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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비상장 2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5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출시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2019년 11월 출시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누적 다운로드 수도 올해 8월을 기점으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용자들의 월별 총 사용시간 또한 2019년 11월 출시 당시 1,817시간에서 2021년 10월 기준 69,126시간으로 크게 상승했다. 69,126시간은 약 8년에 해당하는 시간이다.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성장을 견인한 두 축은 2030 MZ 세대와 영포티라 불리는 40대다. 20년 10월부터 21년 10월까지 지난 1년 간의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와 30대가 43.78%로 다수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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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투자플러스’ 서비스 개편 기념 리뷰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투자플러스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새로워진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투자플러스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투자정보 구독 서비스로 그 중 이슈진단 서비스는 업계 최다 21가지의 공시정보 서비스를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이슈진단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등록하거나 이슈진단 알림 설정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서비스는 신한알파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고, 이번 이벤트는 11월 19일까지 총 2주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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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교보11호스팩 증권신고서 제출
교보증권은 자사가 설립한 교보11호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스팩/SPAC)가 금융감독원에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2,000원, 공모 규모는 84억원이다. 교보증권은 다음달 6~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9~10일 일반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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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분기 세전순이익 4823억원으로 최대치 경신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연결재무재표 기준 영업이익 3,972억원, 세전순이익 4,82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408억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분기 대비 -8.6%, +0.6%, -0.8%이며 연결 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10.49조원, ROE는 13.16%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실적은 지난 2분기에 거뒀던 최대 세전순이익을 다시 경신한 것이며, 비즈니스 기준으로 PI를 포함한 운용손익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수치다. 위탁매매수수료 수익과 기업금융수수료 수익은 1,885억원, 921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4.1%, 0.8% 소폭 감소했으나,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와 이자 수익이 각각 670억, 1,010억으로 전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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