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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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주식 서비스 사전 예약 시작
카카오페이증권이 주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4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달 말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국내 주식, 미국 주식, ETF 투자가 가능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정식 출시에 앞서 1월 중순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주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전 예약 시 4월 30일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 미국 주식 모두 유관기관 비용까지 포함한 거래 수수료가 전면 무료로 제공되며, 미국 주식 거래에 대한 환전 수수료도 100%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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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청담 및 광화문 금융센터 오픈
신한금융투자는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시킨 청담금융센터와 광화문금융센터 2곳을 신규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청담과 광화문 금융센터는 강북과 강남의 최고 랜드마크에 위치하여 고액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로 신설된 두 센터는 최근 소비자금융 철수를 선언한 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신한금융투자가 영입해 오픈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특화점포 오픈을 위해 30억 이상의 고액자산 고객을 관리해 왔던 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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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MY자산’ 전면 출시
키움증권은 ‘영웅문S’에 마이데이터 기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MY자산’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2월 1일부터 API 방식의 금융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온 키움증권 마이데이터는 투자성향이 동일한 ‘투자고수’와 수익률을 비교 분석한 투자자산 분석 리포트와 펀드 스코어링을 통한 펀드 투자 패턴 및 펀드 진단 서비스를 전면 배치했다. 또한 금융 계열사 역량을 활용하여 대출 금리비교를 통한 이자 줄이기, DSR계산기, 미청구 보험금 확인과 같은 금융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 금융플랫폼 중 최대 트래픽을 안전하게 관리해온 운영 역량과 보안 기술을 활용해 금융소비자가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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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 자산 24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5일 2021년 말 기준 당사 연금 자산이 24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2021년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적립금은 6조 원 이상 증가하며 퇴직연금 17조 원, 개인연금 7.4조 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는 연초 적립금 18조 원 대비 약 33%가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4월 증권업계 최초로 연금 자산 20조 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4조 원 이상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실적 성장의 주 요인으로 개인형 연금(DC, IRP, 개인연금)을 꼽았다. 퇴직연금 DC는 약 1.7조 원이 증가한 6.1조 원을 기록했고, IRP는 1.8조 원 넘게 증가하며 4.4조 원을 달성했다. 개인연금도 약 2.1조 원이 증가하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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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2일 2022년 해외선물 전망 세미나 진행
키움증권은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2022년 해외선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증시 올해에도 신고가 갱신할까’라는 내용으로 케이핀 자산운용 강승희 전무가 진행한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먼저 올해 미국 증시의 긍정 요인과 부정요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긍정 요인으로 기업의 실적 개선과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책, 부정 요인으로는 테이퍼링 가속화 및 오미크론 확산이 거론되며 엇갈린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강승희 전무는 2022년 미국 증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구체적으로는 옵션 헷지 전략을 통한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세미나 시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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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합’ MTS에 오픈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하나합’을 모바일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MTS) ‘원큐프로’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하나합'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마이데이터 공동브랜드다. 하나금융투자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와 비교하는 ‘부자 되는 투자 노하우’, 현재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은퇴 준비도를 파악할 수 있는 ‘미리하면 쉬워지는 은퇴준비’, 배당 관련 정보를 보여줘 관리할 수 있는 ‘배당투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산관리를 기반으로 ‘건강’, ‘절세전략’, ‘보험비교’와 ‘저금리 대출안내’ 등 손님이 일상생활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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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성과리포트·나의 소비 등 마이데이터 본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투자성과리포트·나의 소비 등 마이데이터 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투자성과리포트’와 ‘나의 소비’는 고객이 보유한 상품을 분석하거나 고객 현금 흐름 분석을 통해 자산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모든 자산관리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제공되는 ‘투자성과리포트’는 고객이 보유한 전체 주식과 펀드에 대해 성과 리포트를 제시한다. 고객의 포트폴리오 분석은 물론 NH투자증권만의 하우스뷰 의견과 자체 평가 모델 점수를 반영한 추천 펀드를 제공한다. 고객이 보유중인 상품의 성과 개선을 위한 대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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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2022년 비대면 시무식 개최
신영증권은 3일 2022년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이 시청했다.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금융업 등 모든 업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본질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사는 복잡계 세상에서 변화는 언제나 혁명처럼 닥쳐올 수 있다”며, “격변의 씨앗이 어디에 움트고 있는지 관찰하며 변화의 물결에 적극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띠 임직원들의 새해 덕담과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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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필요”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강조한 리스크 관리와 디지털 혁신, 의사결정 투명화는 지속 성장의 근간이자 앞으로 계속 주력할 과제“라며 ”나아가 앞으로는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일문 사장은 ”‘최고 실적’은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차별화된 성과로 경쟁사를 앞서는 것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용기와 열정을 발휘해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부문 시스템 재정비가 필요하다“라며 새롭게 생각하고 과감히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재정비는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하며, 당연하게 여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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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 “올해는 10대 증권사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의 해”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Top10 대형사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에 힘쓰자”라고 3일 밝혔다. 김원규 대표는 “지난해는 10년간 당사의 비전이었던 중형증권사 1위라는 목표가 달성된 해”라며 “2022년의 비전으로 TOP 10 대형사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을 제시한다”라고 전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투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지난 2021년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10년간 당사의 비전이었던 No.1 중형증권사라는 목표가 달성된 해입니다. 물론 경쟁사들 또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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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 “모든 판단 기준은 고객”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돌이켜보면 고객은 늘 우리 보다 한 걸음 앞 서 있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모든 운영체계는 고객 가치 제고를 중심으로 세워지고 행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신년사 전문 NH투자증권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뜻 깊은 새해가 되시기를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혹자는 지난 한해를 역사상 가장 우호적이었던 금융투자업 환경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딛고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던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주식시장에는 2030세대를 선두로 더 많은 새로운 고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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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니어 쏠드족,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서 큰 폭의 성장세 보여
#50대 A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대면 금융 서비스가 축소되며 불편함을 겪고 있던 차, 2030 두 자녀들의 조언으로 모바일 금융앱 사용법을 배웠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A씨의 마음에 쏙 들었다.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A씨는 틈틈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예적금, 주식, 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에 투자하며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중이다.A씨 같은 이들을 일컫는 신조어가 바로 ‘쏠드족’. ‘스마트+올드(Smart+Old)’의 줄임말로 건강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5060 스마트 시니어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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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디자인, 총 420억 규모 자본확충 완료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불식”
에이치앤비디자인은 30일 351억원의 주주우선공모 후 일반공모 유상증자 및 7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모두 완료되어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고 30일 밝혔다.에이치앤비디자인은 지난 28일까지 진행된 총 3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94.03%의 청약률을 달성하여 총 351억원이 납입되었으며, 30일로 예정되어 있던 이정옥 대표이사 및 전략적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70억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역시 완료되었다.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들과 재무적 투자자 뿐만 아니라 회사의 진정성에 다수의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참여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두 건의 유증으로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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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8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올 한 해 연금 자산이 1조원 이상 유입되며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이 8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해 1월 적립금 7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11개월만에 8조원을 넘어섰다. 퇴직연금 운용역량에 따른 높은 수익률도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한국투자증권의 2021년 3분기 기준 최근 1년 DB형, DC형, IRP 수익률은 각각 2.12%, 7.69%, 7.25%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11월 발표한 ‘2021년 상위 10% 우수 퇴직연금사업자’에서 증권사 중 유일하게 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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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3년 도입 ‘금융투자소득세’ 세무테마북 제작 및 증정
KB증권은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앞두고,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소득세 절세자료집인 ‘금융과세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금융투자소득세’를 발간하여 자사 연평균 자산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우편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 이민황 IPS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내기 위해 KB증권은 고객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금융투자소득세의 첫 발걸음을 KB증권과 고객이 함께 내딛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고객의 손에 세무테마북을 증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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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화투자증권은 29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2만 1701명이 참가해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총 3개의 리그(1백/3천/1억리그)로 나누어 경합을 벌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각 리그별 상위 5명을 선정해 총 1억 71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수상자 대표로 1억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태철(필명 행복한버핏) 수상자와 1백리그 1위 김대환(필명 빠른당나귀) 수상자가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성기송 상무는 “1999년 증권사 최초로 실전투자를 개최한 한화투자증권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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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10명 중 8명, "미국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삼성전자 기대감 커"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2월 다섯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주식 투자자들은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깜짝 실적 발표에 따른 기대주로 '삼성전자'를 꼽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에 대한 반등 기대감을 나타냈다.10,175명이 참여한 “마이크론 깜짝 실적 발표…. 반도체주 훈풍 도나?” 설문에서 79.4%는 ‘삼성전자’를, 20.6%는 ‘SK하이닉스’를 기대주로 선택했다. 지난 20일(미 동부시간) 미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회계연도 2022년 1분기(2021년 9~11월)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매출액 76억 9,000만 달러(약 9조1,400억 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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