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
금투협 '2021년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021년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집합교육을 다음 달 19일에 개설하고, 다음 달 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2021년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흐름과 2021년도 주식시장 및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을 통해 금융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기 위한 교육이다. 동 교육과정은 주식, 채권, IB 등 금융회사에 종사하는 임직원 및 리서치 센터 RA 등을 대상으로 하며, 2021년도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을 학습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및 금융 이슈에 대한 예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
금투협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핀테크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 및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겼다. 금투협에 따르면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유튜브 콘텐츠는 일반인의 핀테크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핀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동 콘텐츠는 핀테크가 무엇이고, 핀테크와 관련된 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핀테크가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의 해설과 1인칭 체험형 콘텐츠로 개발되어 일반인들이 재미있고 쉽게 이해
-
금투협, BCA리서치와 함께 “바이든 시대의 미국증시 전망” 웹세미나 개최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16일에 “바이든 시대의 개막: 미국 증권시장에 미칠 영향과 한국투자자가 주목해야할 지정학적 변화”를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올해 마이너스 3.7%(OECD, 2020. 12.1, 경제전망)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의 정책과 미국증시의 향방에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투협은 이번 웹세미나에 글로벌 유명 독립 경제리서치업체인 BCA리서치의 수석전략가 2명을 연사로 초빙하여 바이드노믹스(Bidenomics)가 미국주식시장에 미칠 영향과 리스크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
EY한영,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이복한 파트너 선임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이복한 파트너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EY한영에 따르면 이 신임 본부장은 지난 2015년 한영회계법인에 합류한 후 SK그룹 감사 서비스 총괄 파트너, 감사본부 감사2부문장등을 역임했다. 올해 개최된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 제 3회 ‘회계의 날’ 시상식에서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으며 우수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신임 본부장은 그동안 감사 업무 뿐만 아니라, 올해 신입 회계사 채용 총괄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등 법인 내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 받아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선임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경영
-
기보 ”‘일자리창출기업 우대보증’ 일반 중소기업 대비 성장성 3배 차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일자리창출기업’에 보증지원성과를 분석한 결과 일반 중소기업 기업 대비 성장성 항목에서 약 3배의 격차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지원성과를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일자리창출기업 우대보증’은 2011년 1월 도입된 기보의 대표적인 일자리창출기업 지원 제도로, 고용창출효과가 크거나 일자리창출과 연관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신용도 검토 완화 ▲전결권 우대(신용도유의기업 1억원→2억원 영업점장 전결) ▲보증료 감면(0.2%p) 등을 통해 우대지원하고 있다. 기보는 일자리창출기업의 경영성과를 일반 중소기업과 비교한 결과, 일자리창출기업의 매출액증가율 및 총자산증가율
-
기간산업안정기금, 제주항공 321억원 지원키로
기간산업안정기금은 10일 산업은행에서 제21차 기금운용심의회를 개최하여 “제주항공에 대한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제주항공이 신청한 321억원으로 이중 운영자금 대출로 257억원(80%), 영구전환사채(CB) 인수로 64억원(20%)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받게 되는 제주항공은 고용유지, 경영개선 노력, 이익배당 금지, 고액연봉자 보수인상 금지 등 산업은행법에 규정된 지원 조건들을 이행해야 한다.
-
캠코,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0일 사업장 안전 및 보건 분야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부여하는 국제인증이다. 캠코는 각종 위험과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환경을 유지․개선하기 위해 △안전관리 전담조직 및 자율조직 도입 △사업장별 위험성 평가 내부 심사제도 운영 △안전진단 컨설팅 외 온라인 안전교육 등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ㆍ공유 건설사업장 안전사고 예
-
글로벌 CFO 79% “투자자의 ‘장기적 가치’ 정보 요구 증가”
글로벌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10명 중 8명이 장기적 가치 창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요구 사항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고위 재무 총괄 임원 중 79%는 주주 등 이해 관계자 모두를 위한 장기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EY는 최근 CFO, 재무총괄 등 전 세계 기업의 고위 재무 담당 임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글로벌 CFO들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미래를 재편하는 데 있어 CFO들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응답자 86%는 CFO들이
-
투교협 ‘큰 정부의 시대–정책 및 주식시장 전망’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14일 저녁 8시부터 ‘큰 정부의 시대 - 정책 및 주식시장 전망 ’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사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다. 투교협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서는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2021년에는 거시경제와 기업이익 모두 순환적 회복이 예상되지만, 주가는 최근의 급등 과정에서 내년 개선에 대한 기대를 이미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팬데믹 국면에서도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상승할 수 있었던 데는 공격적인 유동성 확충 정책을 썼던 중앙은행과 파격적인 재정지출
-
신용보증기금 ‘유커넥트 스페셜 시리즈’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11일 혁신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커넥트(U-CONNECT) 스페셜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뉴노멀 시대, 테크 트렌드 앤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뉴노멀 시대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인사이트 강연과 혁신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의 IR로 구성된다. 또한 신보 스타트업의 우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마케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 재생에너지, 로봇·자율주행 등 3개 분야의 9개 혁신스타트업이 참여해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를 비롯한 투자자에게 혁신적인 사업아
-
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신협 배출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성심신협이 지난 9일 신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본 성과는 재단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결실이다. 성심신협(충북 청주소재)은 지역 내 폐지 줍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 30명에게 리어카 및 수레, 안전조끼를 제작 및 배포하고,
-
예보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 발간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말 계간지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제17권 제3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이번 호에서는 ‘공동재보험 도입과 전망’, ‘코로나발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자금흐름 전망’ 등 총 6편의 원고에서 최근 금융시장 및 업권 주요 이슈를 다뤘다. 보험연구원 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공동재보험의 도입과 전망’에서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한 수단으로 기존의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 발행 등 가용자본 확대 외에도 공동재보험을 활용한 요구자본 축소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동재보험이 위험전가 수단 외에도 M&A비용 조달 등 보험회사의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활
-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 사회적 거리두기 맞춰 영업시간 단축 시행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코자,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단축기간은 10일부터 28일까지다. 단축운영에 따른 고객 혼선방지를 위한 안내 등 기간을 감안해 10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단축 영업은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해당 기간까지 연장 실시된다. 이에 따라 영업시간은 기존 09:00~16:00에서 09:30~15:30(1시간 단축)으로 실시된다. 대상 영업점은 수도권 지역(서울, 인천ㆍ경기)에 소재한 영업점이며, 비수도권 지역도 2.
-
12월에 꼭 알아야 하는 연말정산 세테크 10가지
올해 만 50세 이상인 근로자라면 결정세액을 고려해 연금저축 추가납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번 연말정산부터 50세 이상자의 연금저축계좌 공제한도가 200만원 상향되어 연말정산 공제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금액을 뺀 결정세액이 있는지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또 이번 연말정산부터 재혼한 부모님이 사망한 경우에도 계부․계모를 실제로 부양하고 있다면 부양가족공제 대상이 된다. 재혼한 부모님이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이 어려울 수 있어 연말정산 전에 미리 제적등본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9일 본격적인 2020년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의 &
-
ESG경영 마인드, 대중 관심도 톱은 SK '최태원 회장'
대중들은 국내 30대 그룹 총수 중, 어떤 사람에게 관심이 가장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경영이 글로벌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남녀 평등 직장문화의 조성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함과 동시에 지배구조를 비롯 여러 분야에서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철학과 행동양식을 뜻한다. 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30대그룹 자연인 총수를 대상으로 9~11월
-
기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A등급 달성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4일 감사원이 발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3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의 4개 분야에 24개 심사지표를 적용하여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활동에 대하여 평가하는 제도이다. 기보는 전년도 감사활동에서 현장직권면책, 내부변호인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 강화와 함께 갑질 근절 노사 및 감사 공동선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해 전 분야에서 우
-
기보, 제7기 '기보벤처캠프'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7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기보벤처캠프는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맞춰 혁신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기보의 대표적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기보가 발굴한 기술혁신창업기업 12개사(㈜아고스비전 ㈜스페이스포트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