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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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 실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이번 워크숍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한계를 뛰어넘는 Banking’을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진 은행장은 우리가 함께 걸어온 모든 여정은 고객과 미래를 위한 길이였다며, 그 동안 강조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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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쿠콘과 제휴해 ‘MY자산’ 서비스 시행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흩어져 있는 본인의 금융자산을 파악ㆍ관리 할 수 있는 ‘MY자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MY자산’은 주식회사 쿠콘과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은행, 카드, 증권, 보험, PAY, 통신 등 여러 회사에 분산돼 있는 금융자산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특히 시각화된 자산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어 자산 비중과 변동 내역을 실시간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다.또 캘린더 기능을 통해 카드대금이나 대출이자 납부일, 관리비 자동이체일 등의 일정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이에 더해 카드 사용내역을 토대로 소비 습관을 분석하고 지출 예산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1월 중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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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자영업자 체인지업”비대면 서비스 시행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자영업자 체인지업’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자영업자 체인지업’은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정상화 가능성을 검토해 대출 만기연장, 금리 인하 등을 통해 상환 부담을 완화해주는 제도이다. 금번 비대면 서비스 시행으로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신청부터 약정까지 모든 절차가 i-ONE 소상공인 앱을 통해 가능하다.신청대상은 기업은행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로서 ‘총 대출금액 10억원 미만’, ‘평균대출금리 4%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일터를 벗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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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협 김치+햅쌀 도시락’ 3종 출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4일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한 CU와 협업하여 ‘농협 국민김치+햅쌀 도시락’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농협 국민김치+햅쌀 도시락’ 3종은 국산 농산물 100%인 농협 김치와 쌀을 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식품안전 이슈에 민감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점차 커지고 있는 가정 간편식과 도시락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농협과 CU가 준비한 제품이다. 전국의 CU편의점에서는 농협·CU의 협업을 기념하여 1월 31일까지 NH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행사(1회 3천원 한도)를 실시하고, CU 포켓 앱에서 이벤트를 통해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농협김치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도시락 출시를 시작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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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23주년 특별사회공헌‘결식아동 지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1월 4일 창립 123주년을 맞아 결식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특별 사회공헌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연계한 국내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따뜻한 한 끼’를 통해 123개 결식가정을 대상으로 약 5천여 끼를 지원한다.우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그동안 임직원과 주요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창립기념식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특별사회공헌에 참여하기로 했다.식단은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과 입맛을 고려해 한식, 중식, 양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취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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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23주년 기념 고금리‘1·2·3 패키지 상품’ 출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창립 123주년을 기념하여 고객의 자산형성을 위한‘1·2·3 패키지 상품 (1% 입출금 통장, 2%대 예금, 3%대 적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1% 입출금 통장’은 1천만원 이하 구간별 최고 연 1%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식 통장인「우리WON파킹 통장」(舊 「마이 WON 포켓」) 으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2%대 예금’은「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예금」으로 기본금리 1.63%에 우대금리 0.40%P를 더해 최고 2.03%를 제공한다.또한,‘3%대 적금’은 기본금리 2.60%에 우대금리 0.50%P를 더해 최고 3.10%를 제공하는 고금리 적금「우리 (영업점명) 적금」이다. 이 적금은 영업점별 거래고객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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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사후관리 심사 통과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가운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플라이빗은 앞서 지난 2020년 12월에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의 공식 정보보안 인증 제도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획득한 바 있다. 인증을 취득한 기업들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유효기간 중 인증기준 및 방법(방통위 고시)에 따라 매년 1회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플라이빗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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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게더, 공동구매 100작품 돌파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인 아트투게더가 대중과 함께 공동구매한 작품 수가 100점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5%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아트투게더는 국내 최초의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1만원부터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작품 수급 과정부터 거래가, 수수료 및 작품의 가치 변동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업계에서 만연하게 발생하는 ‘히든 프라이스’를 없애는 등 폐쇄적이었던 미술 시장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아트투게더는 2018년 11월 서비스 오픈 이래 피카소, 앤디워홀 및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부터 이우환 등 국내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까지 무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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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 “가계부채 리스크 선제 관리해야”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급등한 가계부채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관리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식 회장은 디지털뱅킹에 대한 투자 확대와 지방 중소형 저축은행의 영업역량 확충 지원도 강조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저축은행 임직원 여러분, 소중한 희망들을 가득 담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2년째 이어진 코로나19의 확산과 디지털금융, ESG경영 등 다양한 이슈로 인해 우리 저축은행 업계에도 많은 과제와 도전이 주어졌던 한 해였습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높았던 경영여건 속에서도 우리 업계는 총자산이 110조원을 넘어서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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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금융투자협회 나재철 회장 “올해 점진적 회복 기대...선제적 대응으로 리스크 이겨내야”
금융투자협회 나재철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변이바이러스 등 위협요인이 남아있지만 각국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기회를 잡기 위해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재철 회장은 금융투자를 통한 자산관리 문화의 정착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협회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다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는 호랑이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여러 재앙을 예방하는 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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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살아남으려면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태 회장은 ”강점의 레벨업과 디지털 전환, 리딩 글로벌을 통해 시장의 냉혹한 평가를 이겨내고 금융의 경계를 넘자“라고 당부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2021년을 되돌아보며 작년 한 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구조를 확보하여 그 어느때보다 고무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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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투썸플레이스에서 차량 번호판 인식 결제 서비스 첫선
신한카드는 드라이브스루매장에서 차량진입만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차량 번호판 인식 결제 서비스’를 투썸플레이스에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먼저 투썸플레이스 ‘분당궁내 DT점’을 우선 적용하고 전국 투썸플레이스 DT매장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 앱에서 차량번호와 카드를 미리 등록하면 투썸플레이스 DT매장 이용시 별도의 결제수단 선택 없이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투썸플레이스를 시작으로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 서비스 적용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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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지성배 회장 “‘정부 중심’에서 ‘민간 중심’ 전환해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지성배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협회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정부 중심에서 민간 중심의 투자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성배 회장은 “벤처투자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 강화 건의 및 민간 모태펀드 결성 기반 구축 지원을 통해 시중 유동자금이 대규모로 벤처투자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또 펀드 존속기간 장기화 건의 및 업계자율규제기능 강화를 통해 벤처펀드 선진화 기반 확충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벤처캐피탈 가족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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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이환주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KB생명보험은 3일 오전 10시 본사 강당에서 신임 이환주 대표이사 취임식을 겸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경영전략에 대한 방향을 이환주 대표이사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환주 신임 대표이사는 2022년 경영전략 방향으로 ▲Top tier 생명보험사를 향한 도약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중심과 가치성장을 추구 ▲공감과 소통을 통한 빠르고 강한 실행력 확보등을 제시했다. 이환주 대표는 “"IFRS17과 K-ICS 新제도 도입 상황을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치 중심 경영의 시작은 항상 고객이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목표를 향한 도전과 강한 실행력을 갖추어 나가자"고 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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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이창권 대표이사 사장 취임
KB국민카드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창권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창권 사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과 금융규제 강화 그리고 금융업 전반의 파괴적 혁신으로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히며“위기가 언제나 성장을 만들어 온 것 처럼 탄탄한 기본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철저한 예측과 준비를 통해 위기를‘완벽한 기회’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격변의 시기를 잘 준비하여 1등 카드사의 위상을 회복하고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고객 중심 경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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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2022년 비대면 시무식 개최
신영증권은 3일 2022년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이 시청했다.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금융업 등 모든 업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본질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사는 복잡계 세상에서 변화는 언제나 혁명처럼 닥쳐올 수 있다”며, “격변의 씨앗이 어디에 움트고 있는지 관찰하며 변화의 물결에 적극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띠 임직원들의 새해 덕담과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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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필요”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강조한 리스크 관리와 디지털 혁신, 의사결정 투명화는 지속 성장의 근간이자 앞으로 계속 주력할 과제“라며 ”나아가 앞으로는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일문 사장은 ”‘최고 실적’은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차별화된 성과로 경쟁사를 앞서는 것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용기와 열정을 발휘해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부문 시스템 재정비가 필요하다“라며 새롭게 생각하고 과감히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재정비는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하며, 당연하게 여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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