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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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대한항공, 올리브영과 ‘여행 파우치’ 한정판 선봬
대한항공이 CJ올리브영과 손잡고 여행을 주제로 한 뷰티 파우치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8일 CJ올리브영과 협업해 제작한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Beauty Rest Edition)’을 공개하고,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여행 시 필요한 일상 속 뷰티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기내에서 활용 가능한 수면 안대부터 일명 ‘곱창 밴드’라 불리는 헤어 스크런치, 소음방지용 귀마개(Ear Plug), 뷰티 타월, 솜사탕 디저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대한항공 500마일리지와 올리브영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럭스 에디트(Luxe Edit) 제품 1만원 할인 바우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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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KG 모빌리티, 아프리카·중동·CIS 지역 수출시장 공략 박차
KG 모빌리티가 유럽시장 토레스 론칭 및 대리점 콘퍼런스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 CIS(이하 아중동CIS) 지역 대리점과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6일부터(현지 시각)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는 아중동CIS 지역 13개국 대리점 제품 및 마케팅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한다.이번 행사는 토레스 시승행사와 함께 지난 5월과 6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해 국내에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등도 함께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반영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이드 스텝과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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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이슈] 기아, ‘The 2024 스포티지’ 출시…‘30주년 에디션’ 추가
기아가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스포티지’를 18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 도심형 SUV(Sport Utility Vehicle)’라는 타이틀을 갖고 출시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기아는 출시 30주년 기념을 기념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스페셜 트림 ‘30주년 에디션(30th Edition)’을 새롭게 운영한다.우선 The 2024 스포티지의 전 트림에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열까지 확대·적용했다. 또 동급 최초로 2열 사이드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 탑재, 안전성을 확보했다.특히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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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이슈] 정통 SUV 스타일로 부활한 ‘디 올 뉴 싼타페’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이하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며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싼타페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중형 SUV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박시(Boxy)한 형태의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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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기아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
기아는 경남 웅상지점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기아에 따르면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4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68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8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기아는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고객 덕분에 4000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며 “과거 노점상 장사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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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아시아나, 노조파업 예고…승객 피해 최소화 비상대책 가동
아시아나항공이 조종사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노동조합의 단체 행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APU 쟁의행위 대응 TF’를 운영해 왔으며, 원유석 대표이사가 해당 TF의 팀장을 맡고 있으며 임원과 조직장으로 구성된 63명의 규모로 구성됐다고 밝혔다.해당 TF는 조종사 노동조합이 오는 24일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승객과 화주, 여행업계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종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최대 국제선 20%, 국내선 50%의 공급 축소 가능성이 높아 모든 예약 상황 등을 분석해 감편, 항공 스케줄 조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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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성수기 피해 알뜰여행 ‘JJ맴버스위크’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23일까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이벤트인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국내선 6개, 국제선 39개 총 45개 노선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고객들의 경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모바일 앱으로 항공권 구매할 경우 회원 등급에 따라 국내선 왕복 최대 2만원, 국제선 왕복 최대 3만원의 할인코드를 제공하고 신규 회원 가입자의 경우 국내선 7%, 국제선 5%의 중복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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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31호 선정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매월 선정하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31호가 선정됐다. 주인공은 남도사랑봉사단 은희삼 영광군 단장으로 지난 13일 타이어뱅크 영광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교환권을 전달했다고 타이어뱅크는 밝혔다.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은희삼 단장은 약 11년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내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의 자세로 참여해 사회의 건강성 유지와 확장에 기여해왔다. 특히 2016년부터는 남도사랑봉사단 영광군 단장에 취임해 무료급식봉사와 송편 나눔, 조손가정 결연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 약 500시간이 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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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현대차,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고서 본문을 크게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 나눠 구성했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점차 상승하는 외부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ESG 경영 내재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환경 파트에서는 2045 탄소중립 달성과 전동화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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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기아, e스포츠 팝업스토어 ‘지구 6A3’ 오픈
기아가 e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이색 체험 공간 ‘기아 e스포츠 팝업스토어 : 지구 6A3(이하 ‘지구 6A3’)’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지구 6A3’은 기아가 최근 발표한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에 이어 e스포츠 대표 후원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팝업스토어 명칭인 ‘지구 6A3’에서 ‘6A3’을 180도 돌리면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 ‘EV9’의 차량명이 되는데, 이는 뒤집어진 글자처럼 현실과 또 다른 세계인 ‘지구 6A3’ 안에서 방문객이 프로게이머가 된다는 설정과 연관된 것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이 현실과 또 다른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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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노선 취항식 가져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인천~히로시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올해 두 번째 정기편이자 제주항공만의 단독 노선인 인천~히로시마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제주항공의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히로시마공항에 오전 9시30분 도착하며, 히로시마공항에서는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2시50분에 도착한다.한편 제주항공은 7월 현재 인천과 부산을 기점으로 도쿄(나리타),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마쓰야마, 나고야, 오키나와,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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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케이카 “침수차 걱정 제로…100% 환불+500만원 추가 보상”
K Car(케이카)가 역대급 장마로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카는 오는 9월 30일까지 내차사기 홈서비스 및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비용 전액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케이카 관계자는 “케이카는 장마 기간 특히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철저하게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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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아시아나항공-기후변화센터, ‘탄소 상쇄’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제공해 탄소 감축에 앞장 선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종로구 기후변화센터 본사에서 탄소 상쇄 활동 협력을 위해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박수상 커뮤니케이션 담당과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영향을 줄이는데 고객과 기업이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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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혹서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점검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혹서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근로자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혹서기 정비와 운송 현장,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날 점검을 통해 항공기 정비 현장은 물론 여객 및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JAS(제이에이에스)와 케이터링 담당 협력업체 등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각 작업 현장들을 세밀히 살펴봤다”고 말했다.제주항공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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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기아, ‘PBV 비즈니스 전문가’ 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 영입
기아는 지난 10일 유럽법인(Kia EU)의 PBV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로 피에르 마르탱 보(Pierre-Martin Bos) 상무(Director)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피에르 마르탱 보(1974년생, 프랑스) 상무는 1999년 이탈리아의 피아트(FIAT) 그룹에서 B2B 사업을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 다양한 브랜드에서 유럽·아프리카 등 글로벌 전역의 상업용 자동차 ▲판매 ▲마케팅 ▲고객사 관리 ▲사업 총괄까지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거친 업계 최고 전문가다.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는 우선적으로 핵심 시장인 유럽 권역에서의 ▲고객 및 수요 발굴 ▲판매 네트워크 구축 ▲고객 관리 및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용 사업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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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한국타이어, 옐로우버스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의 통학 차량 운영 솔루션 및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Yellow Bus)’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옐로우버스는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340여 대의 통학버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안전한 이동, 학원 대상으로는 비용 절감, 버스 기사 입장에서는 추가 수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을 더 안전하게’라는 모토로 한국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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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현대차 최진성 영업이사, 누적 판매 7000대 달성
현대자동차는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56)가 자동차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최 이사는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8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판매 대수 7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단 2명만이 이름을 올렸다.최 이사는 이미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또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0회 이상 선정되기도 했다.최 이사는 “영업이란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필요하기에 누적 판매 7천 대를 넘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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