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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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 가능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에버랜드와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동우 에버랜드 리조트 영업담당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아시아나항공 회원은 비수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5,400마일, 평/성수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6,000마일을 차감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의 정상 가격은 성인 주간권(1일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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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0월 가을여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올 가을 제주여행을 위한 국내선과 주요 국제노선에 대한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예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이 국내선은 서울(김포), 부산(김해),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은 2만1400원, 대구~제주 노선은 3만3400원, 김포~부산 노선은 최저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국제선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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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항공 리틀점보스’ 유소년 배구클럽 발대식 열어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인하대학교 배구부 체육관에서 ‘대한항공 리틀점보스’ 유소년 배구클럽 발대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스포츠단 사무국 임직원 및 클럽회원 12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대한항공 유소년 배구클럽은 대한민국 배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한항공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배구는 신체접촉이 적어 부상 위험이 낮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순발력과 민첩성, 지구력 등 기초 체력을 키우는데 매우 유용한 운동이다. 또한 리더십과 협동심, 질서의식 등 올바른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대표적인 팀스포츠다.대한항공은 지난 시즌까지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공격수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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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 글로벌 매너스쿨 행사 가져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과 부모들을 초청해 글로벌 주니어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서비스 교육의 선두주자인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강사들이 직접 강연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8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총 140여명의 자녀들과 임직원이 참여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나라별 생활예절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 주의할 ‘글로벌 주니어 에티켓’강연과 식사 순서와 방법, 즐거운 식사를 위한 대화법 및 서양식 코스요리 식사 실습 등‘테이블 매너’강연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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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공개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핸즈프리로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이 다른 좌석에서 들리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현대·기아자동차가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SZ, Separated Sound Zone) 기술 설명 콘텐츠를 12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했다.한 가족이 차를 타고 이동할 때 클래식을 좋아하는 부부와 최신 팝송을 듣고 싶어하는 아이들 간 음악적 취향이 달라서 보통 아이들은 이어폰을 끼고 원하는 음악을 듣는다. 이런 상황은 가족이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단절된 느낌을 갖게 한다.하지만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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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쌍용자동차는 지난 9일 임금 및 단체 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0.1%의 찬성률로 올해 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9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새 전기를 마련했다.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단협 협상은 14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 3265명 중 1636명(50.1%)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일시금 1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또 별도 합의사항으로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전망 특별협약서 체결 ▲주간연속 2교대 (8+8) 시행 등을 포함했다.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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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산학협력 MOU 체결
현대차가 상용 우수 정비인력 육성을 위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지난 9일 상용 우수 정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현대차와 상용 전문 정비 인력 육성을 위한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국내 정비 교육기관은 대원대학교, 부산·인천·창원 폴리텍대학, 아주자동차대학,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 6개소다.현대차는 협약을 맺은 각 교육 기관에 상용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지원하고 실습용 상용차 및 교재,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으로 올 하반기 시작되는 현대 트럭&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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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 개최
현대자동차가 오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를 개최한다.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현대차의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지난해 11월 시작해 올해까지 3번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고객 초청 행사다.이번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트럭 전문 저널리스트 정욱진, 현대차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가 패널로 참여해 현대차의 ‘소형 상용’ 헤리티지에 대해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생활밀착형 차량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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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1000만대 생산 돌파
포드가 머스탱의 100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해 미국 디어본 본사와 플랫 록 조립 공장(Flat Rock Assembly Plant)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하 행사에는 머스탱 차량들이 동원돼 1000만이라는 거대한 숫자 모양으로 차량을 배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1000만 번째로 생산된 머스탱은 최신 운전자 보조 기술의 첨단기술과 460마력을 갖춘 6단 수동 컨버터블인 ‘2019 윔블던 화이트 GT V8’로 플랫 록 조립 공장에서 제작됐다.짐 팔리(Jim Farley) 포드 글로벌 시장 담당 사장은 “포드의 온 정신이 담긴 머스탱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차량이다”며 “디트로이트, 런던, 베이징 등 세계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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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프로골퍼 김지현2' 홍보대사 위촉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김지현2 선수(27)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김지현2 선수를 아시아나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한편, 향후 1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김 선수의 해외대회 출전과 훈련을 지원키로 했다.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지현2 선수는 2009년 프로에 입문해 이번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을 포함,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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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상용고객 ‘실버플러스(SILVER +)’ 등급 추가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회원등급을 세분화 하면서 ‘실버플러스(SILVER +)’ 등급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의 실버, 골드, VIP 등 3단계로 구성된 회원등급 체계에서 8월10일부터 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 등 총 4등급으로 회원체계가 세분화 된다.제주항공은 370만여명이 회원에 가입되어 있으며 기존 실버 회원 가운데 실버플러스로 승급되는 회원은 약 3만9000여명에 달한다.실버플러스 회원은 8월10일부터 우선탑승, 리프레시포인트 추가적립(항공운임의 5.5% 적립) 등의 승급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됐다.제주항공은 기존항공사의 ‘보너스항공권’ 개념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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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스트 TSI’,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오는 10일부터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판매가격은 3613만8000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이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픈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 오픈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이와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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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동탄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 오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부산 해운대와 서울 잠실에 이어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세 번째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Boutique)’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동탄 부티크’는 동탄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메타폴리스에 위치했다. 특히 쇼핑몰을 찾은 방문 고객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함께 비치한 부티크 타입으로 조성돼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동탄 신도시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운영을 맡은 동탄 부티크에는 올해 4월 출시한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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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광주·전주 전시장에서 고객 이벤트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호남지역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경품 이벤트를 오는 10월말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아이비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와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광주와 전주 전시장에서 신규 계약하거나 차량을 출고 받는 고객 및 기존의 계약을 유지하고 차량 인수를 기다리는 고객이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 청소기와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가방 및 클러치백,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볼보자동차 디퓨저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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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그린카는 전기차 60대, 하이브리드 차량 40대 등 총 100대의 친환경 차량을 추가로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그린카는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하게 됐다.추가로 도입된 친환경 차량은 볼트EV,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이며 서울·수도권 지역의 그린존(차고지)에서 운영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124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롯데월드타워의 그린존에는 총 10대의 전기차를 투입해 고객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그린카는 올바른 전기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EV MANNER 아는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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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와 함께 동전 계수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임직원과 자녀들이 8일 고객들의 기부를 통해 모여진 동전들을 분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진행된 이번 ‘동전 계수활동’은 특별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느 때보다 뜻 깊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아시아나항공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녀와 함께하는 ‘동전 계수활동’은 이번 여름방학에 3차례 걸쳐 진행되며 임직원 자녀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국내에서 사장되기 쉬운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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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분기 매출 1조 6,429억원, 영업이익 380억원 달성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2018년 2분기 매출액 1조6,429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2분기 매출 1조 6,429억원은 창사 이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10억원(▲10%)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고유가 등으로 인하여 48억원(▼11%) 감소하였으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시장예측(Consensus)수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아시아나항공은 역대 최대 2분기 매출 실적에 대해 국내 및 국제 여객수요의 지속 증가(전년 동기 대비 국내 ▲10%, 국제 ▲12%)와 화물사업의 성장세가 유지되는 등 영업부문 전반에 걸친 고른 실적 달성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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