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조선
-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이익 871억원…전분기 대비 51% 개선
현대제철이 30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8971억원, 영업이익 871억원, 당기순이익 8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계절적 비수기와 연휴 영향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4% 줄었지만, 주요 제품 판매가격 상승과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51.0% 늘었다.현대제철은 4분기에는 주요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현대제철은 글로벌 성장거점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지난 9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자동차강판 생산에 특화된 전기로 일관제철소 기
-
MINI 코리아, 옥스포드 공장 생산 25주년 기념 한정판 30대 선보여
MINI 코리아가 영국 옥스포드 공장의 현대 MINI 생산 2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모델 ‘MINI 쿠퍼 옥스포드 에디션’을 31일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 판매 물량은 30대로 제한된다.이번 모델은 MINI 쿠퍼 C 3도어 클래식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1959년 클래식 Mini 생산이 시작된 영국 옥스포드 공장의 역사와 브랜드의 영국식 정체성을 차량 디자인에 반영했다. BMW그룹은 2001년부터 같은 공장에서 현재의 MINI를 생산하고 있다.외관에는 인디고 선셋 블루 색상을 적용하고 지붕에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 그래픽을 넣었다. 흰색 사이드미러 캡과 보닛·테일게이트까지 이어지는 빨간색 및 흰색 스트라이프도 특징이다. 후면에는 유니언 잭과
-
BMW그룹코리아, 보증 연장·차량 관리 프로그램 할인 프로모션 실시
BMW그룹코리아가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의 가입 혜택을 확대한다. 프로모션은 11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BMW·MINI 워런티 플러스 가입 고객에게는 상품 유형에 따라 10~15% 할인이 적용된다. 신차 인도일로부터 90일 이내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과 라이트 상품은 10%, 인도 후 90일이 지난 차량이 보증기간 만료 전에 가입하는 스탠다드 상품은 15% 할인된다. 가입 고객에게는 모바일 주유권도 제공한다.워런티 플러스는 신차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은 최대 5년 또는 30만㎞까지 보증하며, 신차 교환과 차체 관리,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다. 스탠다
-
롤스로이스모터카, 실버 고스트 탄생 120주년 조명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브랜드 역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실버 고스트의 탄생 120주년을 맞아 해당 모델의 기술적 성과와 역사적 의미를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실버 고스트는 1906년 공개된 40/50 H.P. 모델에 붙여진 이름으로, 이후 차량 전체를 상징하는 명칭으로 자리 잡았다. 롤스로이스는 이 차량이 브랜드 정체성 형성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차량 개발에는 공동 창립자인 헨리 로이스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당시 영업 총괄이사였던 클로드 존슨의 전략이 반영됐다. 특히 내구성 시험과 자동차 경주 참가를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알렸으며, 이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실버 고스트는 스코틀랜드 신뢰성 시험과 런던-에든버러 주
-
차봇모빌리티 조사, 신차 구매자 절반 이상 "가격 적정성 확신 어려워"
차봇모빌리티는 차량 보유자와 1년 내 신차 구매 예정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29일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신차 구매 과정에서 가장 큰 고민으로는 '가장 저렴한 가격인지 확신하기 어렵다'는 응답이 59%를 차지했다. 이어 금융 조건 비교의 어려움이 45%로 뒤를 이었다. 출고 대기 기간과 영업사원·딜러에 대한 신뢰 부족은 각각 29%로 집계됐다.응답자들은 차량 할인 혜택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매 시 원하는 혜택으로는 가격 할인을 선택한 비율이 72%로 나타났으며, 차량 관리 서비스와 현금성 제공은 상대적으로 낮은 응답률을 기록했다.차량 보유자 가운데 85%는 출고 이후 차량 손상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
-
현대제철, 브랜드필름 ‘Legacy of Human’ 공개…70년 도전사 조명
현대제철이 WRC와 철강산업의 공통 가치를 조명한 브랜드필름 ‘Legacy of Human’을 공개했다. ‘랠리는 끝나도, 철은 영원하다’를 주제로 현대제철과 WRC가 걸어온 도전의 여정을 담았다.영상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도전과 혁신을 이어온 WRC와 현대제철의 역사를 교차해 보여주며, 오늘의 성과를 만든 사람들의 경험과 기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레거시’의 가치를 전한다.1953년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발한 현대제철은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 철강 생산 기반을 다지고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로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성장했다. 2010년 당진제철소 일관제철소 가동을 시작으로 자동차강판과 특수강 등으로 사업을 넓혔다.브랜드필름은 WRC 드
-
제주항공, B737-8 14호기 구매 도입…기단 현대화로 유류비 부담 완화
제주항공이 지난 28일 차세대 항공기 B737-8 14호기를 구매 도입했다. 신규 항공기는 감항증명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운항에 투입된다.이번 도입으로 B737-8 보유 대수는 14대로 늘었고, 전체 여객기 43대 중 비중은 32.6%로 확대됐다. 구매 항공기는 총 15대로, 전체 여객기 대비 구매기 비중은 34.9%다.제주항공은 국내 LCC 가운데 유일하게 구매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신조기 투입으로 전체 항공기 평균 기령은 11.4년으로 낮아졌으며, 연말까지 1대를 추가 구매 도입해 기단 현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B737-8은 기존 기종보다 부품 교체 주기가 길어 정비·수리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보잉은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기종
-
에쓰오일, 울산대학교병원 ‘닥터카’ 운영 지원금 1억원 전달
에쓰오일이 29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박종하 병원장, 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위한 ‘닥터카’ 운영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닥터카는 외상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해 사고 현장에서 중증외상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특수 구급차다. 사고 초기부터 신속한 의료 대응이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와 생존율 향상에 역할을 하고 있다.울산대학교병원 닥터카는 2017년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2019년 초 중단됐다가 에쓰오일이 같은 해 4월 운영비 1억원을 지원하며 재개됐다. 이후 매년 1억원 후원으로 지역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닥터카는 권역외상센터
-
한국타이어, KS-QEI 자동차용·전기차 전용 타이어 부문 동시 1위
한국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8년 연속 1위, 전기차 전용 타이어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두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측정 모델로, 제품·서비스 이용 고객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국내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를 지켰다. 오랜 선제적 R&D 투자가 글로벌 최상위 수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전기차 전용 타이어 부문에서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
-
제네시스, GV90 테크데이…“기술로 완성한 새로운 장인정신”
제네시스가 28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에서 ‘GV90 테크 데이’를 열고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의 핵심 기술과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8월 처음 공개된 GV90은 B필러 없이 앞뒤 도어가 독립적으로 열리는 코치 도어와 루프 에어백 등 세계 최초 기술을 양산차에 구현했다.제네시스개발담당 허광훈 상무는 “GV90은 고객을 위해 양보할 수 없는 기준부터 세우고 끝까지 지켜냈다”며 “공간과 안전, 디자인과 감성 품질에서 일반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선 플래그십”이라고 말했다.리어 도어를 슬라이딩한 뒤 회전시키는 ‘듀얼 모션 힌지’, 상·하단 래치를 동시 제어하는 ‘멀티 릴리즈 컨트롤러’와 ‘듀얼 신칭 소프트 클로징’
-
인터지스, 4600톤급 소형 벌크선 ‘DK INOX’호 진수
동국제강그룹 물류전문회사 인터지스가 28일 일본 나카니시 조선소에서 4600톤급 소형 벌크선 ‘DK INOX’호 진수식 및 명명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최우일 인터지스 대표이사와 나카니시 아츠시 나카니시 조선소 사장, 선급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건조와 안전한 운항을 기원했다.선명 ‘DK INOX’는 동국제강그룹 사내 공모로 선정됐다. 프랑스어 ‘Inoxydable(녹슬지 않는)’에서 유래해 최고 품질 철강재를 생산하는 그룹 정체성과 거친 해상 환경에서도 안전운항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진수식에서는 진수 로프 절단과 샴페인 브레이킹 등이 진행됐다.DK INOX호는 한국과 일본을 기점으로 중국·대만·동남아시아를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50억 달러…자동차 브랜드 4위 첫 진입
현대자동차가 인터브랜드 ‘202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50억 달러로 종합 29위에 올랐다. 자동차 브랜드 부문에서는 전년보다 두 계단 오른 4위로, 창사 이래 처음 톱4에 진입했다.현대차는 2005년 100대 브랜드에 처음 포함된 뒤 2010년부터 17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다른 자동차 브랜드가 가치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종합 20위권에도 처음 들어섰다.인터브랜드 관계자는 “로보틱스와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입증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브랜드 기반이 뒷받침됐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해 매출 186조2545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로 미국 연간
-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이익 1조4472억원…전년 대비 37.3% 증가
HD한국조선해양이 2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2862억원, 영업이익 1조44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37.3% 증가했다.계절적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변동에도 생산성 향상, 선가 상승에 따른 매출 확대, 엔진기계·해양플랜트 부문 호조가 실적을 이끌었다.HD현대중공업은 선가 상승과 엔진기계·해양플랜트 실적 호조로 매출 5조7536억원, 영업이익 89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2%, 61.3% 늘었다. HD현대삼호는 LNG선 매출 비중 확대로 매출 2조3704억원, 영업이익 4790억원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5%, 56.3% 증가했다.HD현대마린엔진은 엔진 인도 대수와 DF
-
금호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A/S’,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금호타이어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A/S’로 본상을 받았다.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수상으로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엑스타 스포츠 A/S는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설계한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트레드 패턴에 종 그루브 요철 디자인을 적용해 주행 소음을 줄였고, 숄더 블록에는 확장형 횡 그루브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 배수 성능을 높였다.사이드월과 숄더에는 역동적인 레이싱 플래그
-
넥센타이어 캐릭터 ‘쎄니와 모비크루’,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캐릭터 ‘쎄니와 모비크루’가 ‘제2회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산업 분야 뉴웨이브·라이징 부문 대상을 받았다.쎄니와 모비크루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타이어 핵심 성능을 네 가지 캐릭터로 형상화해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풀어낸 점이 평가받았다. 리더 ‘쎄니’는 내구성을, ‘윈가디’는 하이 퍼포먼스를, ‘마일리’는 마일리지를, ‘모아니’는 저소음 성능을 각각 상징한다.넥센타이어는 지난 5월 캐릭터 공개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고, 론칭과 함께 모션형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도 제작·배포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캐릭터에 담긴 성능 표
-
한국타이어, MINI 페스티벌 ‘MINI 아워 스토리즈’서 ‘타이어보이’ 안전 캠페인
한국타이어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는 ‘2026 MINI 아워 스토리즈’에 참가해 ‘타이어보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MINI 오너와 팬들이 브랜드 문화를 공유하는 MINI 대표 축제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며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과 제품 전시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MINI 고객 접점을 넓히고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타이어보이는 야구장 맥주보이 콘셉트에서 착안한 고객 참여형 안전 캠페인으로, 행사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점검에 동의한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외관
-
BMW, 수입차 구매 비교·검토 브랜드 1위…반복 구매자 27.6% 선택지로 꼽아
BMW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수입차 구매 여정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전 비교·검토한 수입차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수입차를 두 차례 이상 구매한 소비자 집단에서도 BMW를 검토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최근 3년 이내 수입차를 구매했거나 구매 직전까지 검토한 만 25~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BMW를 비교·검토했다는 응답은 22.8%로 집계됐다. 수입차 반복 구매자 686명 가운데서는 27.6%가 BMW를 검토했다고 답했다. 구매를 고려 중인 응답자 504명 중 BMW를 검토한 비율도 23.4%였다.차급과 가격대별 조사에서도 BMW를 검토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중형·준대형 승용차 구매 검토자 중 28%가 BMW를 비교 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