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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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6월 15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한국토지신탁은 양산 덕계권역 기존 주거 중심지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견본주택을 오는 6월 1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구국토건이 시공하는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70㎡, 84㎡ 총 405세대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0㎡ 64세대 △전용 84㎡A 225세대 △전용 84㎡B 116세대 등 총 3개 타입이다. 특히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양산 평산 코아루 2차’가 자리하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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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6월 분양 예정
시티건설이 6월 중 충남 당진시에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충청남도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3-1블록에 위치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59㎡ 총 37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당진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대덕수청지구 최중심에 자리해 당진시청, 하나로마트, 당진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갖췄다. 특히 최근 도보 약 5분 거리에 수정초등학교(가칭) 설립 계획이 승인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밖에 대덕공원, 봉암근린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당진IC, 대전~당진 고속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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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프리미엄 기대되는 수도권 13개 노선, 신규분양단지 '골라볼까?'
선분양이 정착된 우리 나라의 경우 신규 분양 단지들은 평균 3년 안팎의 공사기간이 걸린다. 이에 수요자들은 입주와 동시에 철도 개통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3년 내 신규철도 개통지역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교통 여건 개선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가격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호재로 평가 받는 철도 개통 호재는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개통한 신분당선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청솔마을(계룡)’ 전용면적 84㎡의 경우 올해 1월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공사를 시작하기 직전인 13년 3월 실거래가인 4억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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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15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봉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명품 공공임대아파트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견본주택을 6월 1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 513번지 일대에 위치한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최저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A 283가구 △전용 59㎡B 70가구 △전용 59㎡C 24가구 △전용 84㎡A 174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 총 665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제한되는 등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한 공공임대아파트에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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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 중심 재편 주택시장…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차별화 ‘눈길’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의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커뮤니티 시설은 종류가 다소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예고 등 사회적 인식 변화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그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최근 분양에 나선 아파트들의 커뮤니티 시설을 살펴보면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돕는 스포츠 특화 시설부터 호텔 수준의 스파 서비스, 주부와 아이들을 위한 카페까지 점점 분야가 구체화․전문화되고 있다. 이처럼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며 아파트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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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천VS화성·수원…경기 분양시장 ‘西南’대결 펼쳐진다
6월 경기 아파트 분양 시장이 서(西), 남(南) 간 대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김포와 부천을 필두로 하는 수도권 서쪽과 화성과 수원을 중심으로 한 남쪽 지역이 대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의 높은 집값과 전세난에 지친 탈서울민들이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경기도 서남지역 주요 분양 단지들은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경기도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모두 15곳, 1만2,864가구로 집계됐으며, 이 중 80%인 1만295가구가 서남권 지역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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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군포시 역대 청약기록 갱신
현대건설은 경기도 군포시 옛 보령제약 부지에 선보인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9일 밝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50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7,806건이 접수되며 평균 1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군포시의 역대 최고의 청약기록이다. 이전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1,030명),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용호마을 e편한세상(2.98대1)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2㎡ 주택형의 경우 총 103가구 모집에 2,222건이 접수돼 21.5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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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광역시 1순위 청약경쟁률, 지방시도보다 5배 이상 높아
지방광역시 1순위 청약경쟁률이 지방시도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인프라와 편의시설, 교육여건 등이 지방시도에 비해 고르게 잘 갖춰져 있는데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들이 많은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월 1일부터 2018년 6월 5일 현재까지 지방광역시의 1순위 평균경쟁률은 22.58대 1로 같은 기간 지방시도(세종특별자치시 제외)의 경쟁률인 4.27대 1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적게는 3배(2012년)에서 많게는 8배 이상(2015년)까지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기간동안 청약경쟁률 상위 100개 단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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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분양]지난주에 이어 한 템포 쉬어가는 분양시장, 전국 5곳 2,522가구 청약
6·13 지방선거일이 포함된 6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지난주에 이어서 쉬어가는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가 지난주 4곳에서 금주 9곳으로 크게 늘어나, 지방선거 이후 많은 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2,52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8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GS건설은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길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총 641가구 중 전용면적 5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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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형 공공임대상가 ‘LH 희망상가’ 올해 187호 공급
LH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청년,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영세 소상공인 등에게 장기간 저렴하게 임대하는 LH형 공공임대상가인 ‘LH 희망상가’ 총 187호를 올해 공급한다. LH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서울가좌 행복주택 ‘LH 희망상가’ 시범사업 현장에서 ‘LH 희망상가’에 교육, 컨설팅 등 소프트웨어 결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 극대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 희망상가’는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두 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년 등의 창업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지원형은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에게는 시세 5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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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6월 분양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단지는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인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단지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또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상의 주차공간을 최소화해 입주고객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아울러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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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정 뉴타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6월 분양
삼성물산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 신정네거리역을 기준으로 여의도역까지 9개역, 시청역까지 11개역이면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좋아 차량 이용 시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을 비롯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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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길파크자이 8일 견본주택 오픈…분양 ‘스타트’
GS건설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신길파크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총 641가구 중 2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59㎡A형 2가구 △59㎡B형 2가구 △84㎡A형 12가구 △84㎡ B형 170가구 △84㎡ C형 10가구 △84㎡ D형 49가구 △111㎡ 8가구 등이다.GS건설은 신길뉴타운 내에서 신길자이(198가구)와 신길센트럴자이(1008가구)에 이어 이번에 신길파크자이까지 공급하면서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됐다. 이 세 단지를 모두 합하면 약 2000여 가구에 이른다.이종갑 GS건설 신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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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인근 지역 남북경협 소식에 신규 분양단지 ‘들썩들썩’
최근 남북 간에 경제협력이 논의되면서, 그 여파가 주식은 물론 부동산에까지 미치고 있다.지난 4월 27일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철도연결하고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는 남북철도 관련주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급등세를 보였으며, 부동산 시장에서는 북과 가깝고, 경의선이 연결되어 있는 파주 땅값이 오르는 등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파주시의 지가상승률은 남북정상회의가 치뤄진 4월 급격히 올랐다. 기존에는 매월 0.2%대의 상승률을 유지했지만 지난 4월에는 6배가량 뛰어 1.7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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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의 진화…부동산 업계에도 ‘지각변동’
IT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도 급속도로 변화 중이다. 도입되는 기술들이 날로 디테일해지면서 첨단 시스템을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도입되는 첨단 기술로는 사물인터넷(IoT)이 대표적이다. 이 기술은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 내부의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되고 있는 대기오염과 관련된 기술도 있다. 공기질 측정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황을 감지 및 분석을 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홈 시스템과도 연동시켜 입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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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축 공동주택에 태양광발전 전면 도입
LH는 올해 하반기 준공하는 장기임대 공동주택 2만275세대를 시작으로 모든 신규 공동주택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태양광발전설비가 세대당 130W, 총 2635kW 설치되면 각 세대는 월평균 2500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정부가 작년 12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맞추기 위한 것으로 LH는 올 2월 개최한 ‘1000만 공동주택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확산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 시작했다.앞으로는 지난해 12월 15일 사업승인을 신청한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해 LH가 짓는 모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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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공동 경영체제 전환…경영·법규 분리
부영그룹이 또 한명의 회장 직무대행자를 선임하는 등 공동 경영체제로 전환한다. 6일 부영그룹은 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을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법규 총괄)으로 선임하고 오는 7일 부영태평빌딩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로써 부영그룹은 지난달 취임한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과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이 공동 경영체제를 갖추게 된다. 지난달 취임한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은 기획관리·건설·영업·재무·해외사업·레저사업 업무 등 경영 총괄을,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은 법규·감사 업무 등 법규 총괄을 각각 맡는다.이세중 회장은 “투명하고 바른 경영으로 부영그룹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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