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최고 10.88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
대림산업은 3일,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이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청약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지난 2일 진행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청약 접수 결과 4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041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2.44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84E㎡ 타입으로, 2순위 청약접수에서 8가구 모집에 8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0.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
-
[11월 첫째 주 분양 포커스] 입지·상품성 갖춘 서초, 하남 뜨거운 청약 열기 기대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난 곳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광주 ‘금남로 대광로제비앙’ 49.76대 1, 인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24.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1일 청약을 접수한 경북 ‘경산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173.33대 1로 올해 경북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들의 공통점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입지와 상품성이 우수해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11월 첫째 주에도 서울 ‘래미안 리더스원’, 경기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등 입지
-
윈체, 리더십 강화 위한 ‘워크숍’ 진행
윈체가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 하이인재원에서 리더십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기업 성장의 주춧돌인 내부 결속력을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김형진 대표이사를 포함한 본사와 충주 공장의 임원 및 팀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의 핵심 역량인 합리적이고 유연한 조직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강연 등이 진행됐다.워크샵에 참여한 윈체 임직원들은 팀원들에게 성장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협업의 성과를 촉진시키는 리더가 되기 위해 스스로 변화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협력사와의 협업이 잦은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타인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현명한 리더에 대한 강연 내용에 깊이 공감하기도 했다.윈
-
호반건설, 2년 연속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업체’ 선정
호반건설이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에서 2년 연속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1일 경기도는 2017년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한 아파트 143개 단지에 대해 평가한 결과 호반건설, 반도건설, 아이에스동서, 라온건설을 우수 시공업체 선정했다.각 사별로 선정된 아파트는 ▲호반건설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 ▲반도건설 ‘의정부 민락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아이에스동서 ‘하남 에일린의뜰’ ▲라온건설 ‘수원 라온프라이빗’ 등이다. 이번 평가는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아파트 품질 향상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토대로 경기도와 시군 담당 부서 자체 평가, 민간 전문가 등 3단계 평가
-
부천 ‘서영아너시티2’ 오는 3일 투자설명회 개최
서영개발㈜은 오는 3일 서영아너시티2 모델하우스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인 ㈜알앤디에셋 이진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서남권 알짜 투자지역 분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의는 9·13대책에 따른 향후 전망 및 투자 방향, 수혜지역으로 기대되는 서남권의 투자 포인트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중앙대학교 부동산관리 초빙교수, 매일경제 TV 전문패널, 한국경제 부동산 아카데미 전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는 이진호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서영아너시티2 지식산업센터 및 상업시설 상품 소개와 투자가치에 대한 전반적인
-
현대건설, 오는 6일 ‘2018 기술컨퍼런스’ 개최
현대건설이 오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해보는 ‘2018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는 국내외 선진건설사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학술발표회다.올해는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창조’를 주제로 메인 세션과 기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총 19건의 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최신 선진 기술 동향과 미래 기술 전망을 공유해 미래 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
SL공사, 주민대표와 ‘한마음 체육행사’ 실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가 지난 1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 약 300명을 초청,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SL공사 임직원과 주민대표가 축구,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이용학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체육행사를 통해 주민대표와 SL공사 임직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
의정부 용현주공 재건축한 ‘탑석센트럴자이’ 2일 분양
GS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탑석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2일 열고 분양을 본격화한다. 탑석센트럴자이는 GS건설이 의정부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Xi) 브랜드인 데다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 개통 예정 등의 호재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우선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혜택이 눈길을 끈다. 모든 평형에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혜택을 비롯해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탑석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의정부시는 비규제지역이다. 때문에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을 갖추게 돼 만
-
LH,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단독주택 147필지 공급
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실수요자 대상의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R5블록) 총 147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00%에 최고 2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339만~397만원 수준이며, 추첨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한다.대금납부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6회에 걸쳐 납부 가능하다.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은 물론 쾌적성까지 갖춘 명품주거지다. 지난해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잠실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지하철 7호선이 연장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1차분 1757가구 2일 분양
㈜동일스위트는 오는 2일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옛 남한제지 부지에 들어선다. 이번 분양물량은 1차분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면적 68~84㎡, 12개동 총 1757가구다. 주택형별로는 ▲68㎡A 436가구 ▲68㎡B 62가구 ▲77㎡A 568가구 ▲77㎡B 369가구 ▲84㎡A 293가구 ▲84㎡B 29가구 등으로 100% 전용 84㎡이하의 중소형이며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강변(신탄진) 일대는 신탄진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실제로 단지 주변에는 지난 2012년 완공돼 입주를
-
금호건설, '광주 금호 리첸시아' 최고 66.5대 1로 전주택형 1순위 마감
금호건설은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선보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 아파트가 최고66.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광주 금호 리첸시아’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56가구 모집에 1천185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3.32대 1, 최고 66.5대 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에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체 9개 타입 중 복층형 펜트하우스인 전용 82㎡가 2가구 모집에 133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66.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63㎡타입(펜트하우스)도 37대 1의 경쟁률(1가구, 37건 접수)을 기록했다. 그밖에 ▲전용 62㎡A타입이
-
삶의 질 높여주는 ‘그린 프리미엄’, 숲세권 단지 인기
최근 힐링 열풍으로 산, 공원 등 자연환경과 인접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봄·가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숲세권 단지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실제로 숲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헥타르의 숲은 16톤의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12톤의 산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숨쉬기 편한 공기를 조성해 상쾌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여름철의 경우 주변 온도를 낮춰주고, 겨울에는 바람을 막는 기능도 있다. 또 나무에서 방출되는 성분인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숲의 나무줄기와 가지, 잎 등은 방음판이 되어 도시의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
집닥,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전국망 확대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은 서울·수도권과 영·호남에 이어 대전 영업소의 추가 설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집닥은 국내 인테리어 서비스 문화 선도라는 기록에 연이어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지역의 전국망 확대를 실현하게 되었다.지금껏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는 서울·수도권에만 공급이 집중되어 인테리어 O2O 시장의 저변 확대가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했다.올해 초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건축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3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로 리모델링이 필요한 지역은 부산>대구>광주 순이었다. 또, 30년 이상의 노후 건
-
GS건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12월 분양…총 878가구
GS건설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오는 12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74㎡A 285가구 △84㎡A 393가구 △84㎡B 144가구 △84㎡C 56가구 등 전체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다산신도시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통합한 대규모 신도시로 규모는 약 474만9000㎡에 이른다. 개발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3만1892가구, 인구 8만5000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임대아파트를 제외하면 진건지구
-
부영그룹, 지진 피해 입은 포항지역 재건에 ‘총력’
부영그룹이 지난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장기적인 주거안정을 위해 피해 지역을 재건하는 정비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31일 포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대동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은 김대명 정비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주민들, 부영그룹 및 포항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포항 환호동 대동빌라(81세대)는 대표적인 지진 피해 지역이다. 당시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은 임시 거처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지진 피해 직후 부영그
-
롯데건설, 국내에선 ‘내실경영’ 해외에선 ‘광폭행보’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내실경영의 결실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며 내실경영을 다지고 해외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해 최초로 매출 5조원을 넘겼으며 영업이익도 사상 최고치인 3771억원을 기록했다. 더욱이 올해는 이를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공시자료를 살펴보면 롯데건설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조7903억, 영업이익 2357억을 당기순이익 100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9%, 18%, 58% 성장한 것이다.지난 8월 롯데건설은 1000억원 규모의 공모채 수요예측을 진행해 4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 모아 당초 계획 대비 2배인 2000억
-
내달 2일 부산 ‘괴정 한신더휴’ 835가구 중 496가구 분양
한신공영㈜이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괴정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내달 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괴정 한신더휴’는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 11개동, 총 8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수요선 호도가 높은 전용 39~84㎡의 중소형 타입 496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 59㎡ 타입 중 69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다.한신공영은 세대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해 우수한 개방감 확보는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배려했으며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타입별로 3~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특화 평면을 적용했으며 비데일체형 양변기, 욕실 바닥 코일난방 등 욕실에도 설계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