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의 자체 사업으로 추진돼 모든 역량이 집중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총 154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5~105㎡의 다양한 면적을 제공해 수요자의 입맛에 맞춘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모든 세대를 4베이(105타입 5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다. 타입별로는 △75㎡ 172가구 △84㎡A 642가구 △84㎡B 234가구 △84㎡C 166가구 △105㎡ 326가구 등이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역세권을 자랑한다. 검단신도시로 연장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검단신도시에서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수도권 2기 마지막 신도시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며 “검단신도시의 유일한 1군 브랜드 아파트이자 최대규모단지인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뛰어난 교통과 생활환경까지 갖춰 분양 전부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구 원당동 유현사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을 준비 중이다. 임시 홍보관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