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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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익 KCC 사장,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경영 행보 나서
정몽익 KCC 사장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정 사장은 지난 3일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셀프 집수리 전문가 과정 특강’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수강생들에게 KCC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을 설명하며 소통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와 (사)사회안전문화재단이 인천 중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집수리 학교”의 일환이다. 집수리 학교에서는 ‘내 집은 내 손으로’라는 주제로 집 수리 시 가장 많이 접하는 도배∙장판부터 가정 설비, 배관 교체, 줄눈시공에 이르기까지 집 수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망라해 배우게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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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경택(前보성건설 대표이사)씨 부인상
▲김미량(59)씨 별세, 이경택(전 보성건설 대표이사)씨 부인상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8일 20호),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충주시 선산.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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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시티건설
◆상무건축부 김재현, 김태호개발사업부 이금재◆이사토목부 한재진, 장찬익건축부 곽희철총무부 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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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분양시장] 기해년 분양시장 열기 ‘후끈’… 전국 7곳 3,885가구 청약
지난 주 새해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웠던 가운데, 1월 둘째 주에도 전국 곳곳에 많은 단지가 분양에 나서 기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 하남 위례택지개발지구 내 A3-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포레자이’가 지난 3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6만3,472명이 몰리며 평균 130.3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같은날 대구 중구 남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남산자이하늘채’도 청약접수 결과, 평균 84.3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3,88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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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분양물량 64%가 ‘재개발·재건축’
2019년 기해년 새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이 전국 대비 절반 이상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계획된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은 총 13만5040가구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국의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20만8751가구)의 64%에 이르는 수치다.권역별로는 서울이 6만5444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 4만8365가구 △인천 2만1231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시기별로는 봄 성수기인 4월에 1만2874가구, 가을 성수기인 9월에 2만7061가구로 물량 대부분이 집중됐다. 분기별로는 1분기 1만5922가구, 2분기 2만8705가구, 3분기 3만6094가구, 4분기 2만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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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주택 전국 3719세대 청약접수 시작
LH는 행복주택 전국 14개 단지 총 3719세대에 대한 청약접수를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집은 의정부 고산 등 수도권 4곳 1715세대와 대전 도안 등 비수도권 10곳 2004세대로 LH 청약센터 또는 모바일 앱(LH 청약센터)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이번 모집에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 신혼부부에 준해 신청 가능하며, 신혼부부의 경우 신청자격을 공급신청자의 혼인합산기간 7년 이내에서 공고일 현재 혼인기간 7년 이내로 변경해 입주기회가 넓어졌다.행복주택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일정 한도 내에서 상호전환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의정부고산지구 26㎡는 보증금 28백만원에 월 임대료가 12만원 수준이나 최대전환 시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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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자원순환 캐릭터 ‘랜디’&‘필리’ 론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공사 출범 20여년 만에 자원순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는 매립지(LANDFILL)에서 이름을 딴 랜디(Landy)와 필리(Filly)로, 매립지의 숨겨진 힘인 순환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고 자원순환을 돕는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드림파크 공원화를 상징하는 랜디와 폐기물 자원화를 상징하는 필리는 골칫거리 쓰레기를 찾아내 먹어 치우고 에너지로 만드는 몬스터(Monster)를 귀여운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SL공사는 매립지 운영이라는 고유의 기능 이외 폐기물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자원화 사업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캐릭터 론칭을 검토, 향후 국내외 환경전시와 청소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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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롯데캐슬 상가’ 분양…초역세권 스트리트형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 종로구 무악동 46번지 일원에 경희궁 롯데캐슬의 단지 내 상가인 ‘경희궁 롯데캐슬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내 고정고객은 물론 상가 맞은편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어 뛰어난 입지와 미래 가치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경희궁 롯데캐슬 상가는 전체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뤄지며 전체 27실 중 조합원분 13실을 제외한 전용면적 26~45㎡대 14실을 일반에 분양한다.분양 관계자는 “경희궁 롯데캐슬 상가는 약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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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 4일 오픈
우미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4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전 가구 중소형의 대단지 아파트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는 검단신도시 최중심으로 중심상업용지와 가깝고, 인천 1호선 연장 신설 예정역도 도보권 이어서 관심이 높은 곳이다.‘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288가구 △74㎡B 308가구 △84㎡A 584가구 △84㎡B 8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순위, 11일(금) 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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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4일 견본주택 오픈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973-1번지 일원에 짓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4일 재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순위, 11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4억7000만원부터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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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최악…녹지 및 공원 특권누리는 웰빙 아파트에 수요자 ‘군침’
부동산시장에 녹지를 비롯한 공원을 갖춘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주변으로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를 보유한 단지는 깨끗한 공기와 휴식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한편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공원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최근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와 스모그 등 공기 질과 관련한 환경이슈에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신규 아파트들은 자연과 녹지공간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는 추세다.실제로 지난 2018년 4월 대림산업이 경기 구리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24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04건이 접수돼 평균 27.14대 1의 경쟁률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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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언
한국감정원이 대구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노사 공동으로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인권경영 선언문을 제정·선포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인권경영 선언문을 통해 부동산 시장 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한국감정원장 등 전 임직원 및 자회사 대표가 참여해 전사적인 인권존중 경영 실행 의지를 다졌다.선언문에서는 ▲UN 인권기본헌장 등 국제규범 준수 ▲인권침해 사전 예방 및 적극적인 구제 노력 ▲고용에 있어 차별 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국제노동기구의 노동 원칙 준수 ▲협력회사 임직원 인권 존중 ▲현지주민 인권 침해 방지 ▲환경 관련 법규 준수 ▲개인정보 보호 노력 등의 인권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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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건설명가 재건하겠다” 다짐
현대건설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강한 프라이드와 불굴의 개척정신을 앞세워 건설명가를 재건키로 다짐했다. 특히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현대건설의 모든 임직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함양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전문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또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열린 소통 기업 문화를 구축해 건설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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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웨딩홀·교정시설·방송국 등 이전 부지 흥행 이어질까?
전국에서 도심 속 숨은 요충지의 화려한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웨딩홀, 방송국, 공장 등의 시설이 헐리거나 이전하면서 남은 부지들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것. 이들 이전 부지는 대부분이 대로변이나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주변으로 도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보니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실제로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이전부지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는 좋은 성적으로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 6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서 분양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33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934명이 청약하면서 평균 32.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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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부동산 시장, 중소형 아파트 분양 열기 ‘지속’
장기간 이어져온 전용 60~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2008년~2018년)간 전국의 아파트값 변동률을 확인해 본 결과 중소형 면적의 가격변동률은 38.09% 상승을 기록한 반면 85㎡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는 17.04% 상승에 그쳤다.이러한 차이는 생활환경이 변화하면서 가구 구성에 있어서 소형화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가격변동률뿐만 아니라 청약 시장에서도 중소형 아파트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해 전국에서 분양에 나섰던 348개 단지(12만2441가구)의 청약 현황을 살펴봤더니 전용 60~85㎡ 중소형에 122만426명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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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비율 높은 ‘계양·관악·송파·과천’, ‘새집’ 공급
준공된 지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인천 계양, 서울 관악·송파, 경기 과천 등 지역에서 오랜만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은 과거 도시의 핵심기능을 담당했던 곳이 대부분으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의 지역은 오랜 기간 신규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로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가 높다. 양호한 입지에서 공급되는 분양 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경쟁은 새해 첫해부터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전국에서 준공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는 전체 1037만5363세대 중 816만11세대로 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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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주말 3일간 3만여명 운집
연말 분위기와 함께 급작스럽게 찾아온 맹추위에도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에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28일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개관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개관 첫날인 28일(금) 9,752명이 다녀 간데 이어, 29일(토) 12,249명, 30일(일) 9105명이 견본주택에 방문하며 주말 3일간 총 3만 1,106명의 수요자들이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을 방문 했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입지와 단지규모 및 배치의 상세설명과 실수요자의 자세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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