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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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등 교감, LH 진로체험 현장 견학
LH는 지난 20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초등학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LH 대전에너지사업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지난 10월 LH 대전에너지사업단과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을 비롯한 70여명의 교감들이 참석한 현장 견학은 지역난방 발전원리 및 개념, LH 대전에너지사업단 주요시설 소개, 중앙제어실, 증기터빈실 및 축열조 등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노인경 LH 대전에너지사업단장은 “이번 현장견학이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에서 자유로운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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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좋은일자리’ 창출 종합점검 실시
LH가 지난 20일 경남혁신도시 본사에서 2018년도 하반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합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 LH가 올 한해 ‘LH Good Job Plan 시즌2’에 따라 추진해 온 일자리 창출과제의 이행현황을 분석하고, 연초에 세운 과제별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또 현재 추진 중인 100여개의 일자리 창출 과제 중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신규일자리 창출 집중과제로 육성하고 그 성과를 민간부문으로 확산시킬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선정된 우수사례 중 ‘LH 홀몸어르신 살피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장년층 장애인을 채용해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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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내 5400여 가구 분양 예고…호황 이어가나
인천지역에서 연내 54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분양 시기를 늦출 만도 하지만 인천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건설사마다 일정대로 진행하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말까지 인천지역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모두 6곳(임대, 오피스텔 제외)이며 총 5844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441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나올 예정이다.10월부터 11월 초 사이에 분양했던 7곳 6694가구까지 합치면 4분기 인천 분양물량은 총 1만2135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올해 3분기까지 분양했던 4293가구의 약 3배되는 많은 물량이다.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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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우미건설 등 3749가구 내달 분양
인천 지역에서 연내 54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연말이라 시기를 늦출 만도 하지만, 인천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일정대로 진행되는 분위기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말까지 인천지역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모두 6곳(임대, 오피스텔 제외)이며 총 5844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441가구가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10월부터 11월 초 사이에 분양했던 7곳 6694가구까지 합치면 4분기 인천 분양물량은 총 1만2135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올해 3분기까지 분양했던 4293가구의 약 3배되는 많은 물량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지난 10월 첫 분양된 인천 검단신도시와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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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북 군위군과 ‘태양광 발전사업’ MOU 체결
GS건설이 경상북도 군위군과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임기문 GS건설 전력사업부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1·2차 산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태풍과 폭설 등 자연재해가 적은 군위군의 지리적 특성이 대기업의 미래 에너지 설계와 투자 방향이 맞아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GS건설은 경북대 실습부지가 있는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부지내에서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이 작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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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우승헌(동양건설산업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영복씨 별세, 우승헌(동양건설산업 대표이사)씨 모친상=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2일, 장지 천주교 소화묘원, 031-961-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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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판교역’ 이달 23일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판교신도시 판교 알파돔시티 2개 블록(7-1·17블록)에서 오피스텔과 판매시설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판교역’을 오는 23일 공급한다. 각 블록별로는 7-1블록은 지하 8층~지상 20층 2개동에 오피스텔은 516실, 17블록은 지하 8층~지상 20층 1개동에 오피스텔은 68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3㎡와 84㎡로 이뤄졌다. 알파돔시티는 사업비가 5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했으며 신분당선 판교역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 업무, 호텔 등이 함께 개발되고 있다. 현재는 알파리움, 현대백화점, 알파돔타워 등이 개발을 마쳤고 대형업무시설이 추가로 착공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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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청약 1만2,731명 몰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에 짓는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의 청약에 1만2,731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지난 15~16일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099가구 모집에 총 1만2,731명이 청약해 평균 6.0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9.43대 1로, 127가구 모집에 2,467건이 몰린 전용 59㎡ 주택형에서 나왔다. 이어 주택형별로는 ▲전용 75㎡A형 12.77대 1(142가구 모집에 1,813건 접수) ▲전용 134㎡형 7.33대 1(3가구 모집에 22건 접수) ▲전용 84㎡A형 5.73대 1(973가구 모집에 5,579건 접수) ▲전용 105㎡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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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척척” ICT, IoT 첨단 시스템 갖춘 인공지능 아파트는 어디?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와 같은 첨단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첨단기술은 각 세대는 물론 단지 내 다양한 곳에 접목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인공지능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만 있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해 공동현관문이 열리고,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호출한다. 또,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이나 가스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세대 내에서는 내가 쓰는 에너지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내부 공기질을 측정해 자동으로 실내환기를 시켜주는 시스템이 작동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음성인식 기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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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분양시장] 주택공급제도 개편 앞두고 분양시장 ‘분주’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공급제도 개정안 시행이 임박하고 있다. 개정안 입법예고 기간이 21일까지로 며칠 남지 않아, 청약제도 개편 전 막바지 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11월 셋째주에는 분양물량은 적지만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 대구 등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77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4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단지를 보면 ㈜태왕은 21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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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개선 위한 ‘상생협력 Clean 간담회’ 개최
LH는 16일 경기도 분당 LH 경기지역본부에서 ‘Smile LH 현장 2018’ 운동의 일환으로 건설업체 및 전문건설업체 현장대리인 등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상생협력 Clean 간담회’를 개최했다. Smile LH현장 2018은 건설문화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LH의 건설문화 운동이다.이번 간담회는 청렴하고 건전한 현장을 만들고 LH와 현장 관계자 모두가 상생하며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현장을 관리하며 겪는 고충을 공유하고, 현장경험을 토대로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또 국내 건설산업의 전문 건설기능인력 감소 및 고령화,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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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中 문화여유부 리진자오 부부장 접견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6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문화여유부를 방문해 리진자오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만나 양국간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은 한중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 및 양국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국의 문화여유부는 올해 4월초 기존 중국의 문화부와 국가여유국을 통합해 정식 출범했다.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은 문화여유부 출범 직후인 올해 4월에도 한중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한편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5년 제4대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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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싱가포르 T30 건설 현장에 文대통령 방문”
GS건설은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 프로젝트 T301 건설 현장에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 한국 시공사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 니옌 훈 삥(Ngien Hoon Ping)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장, 임병용 GS건설 사장과 김경훈 삼보E&C 싱가포르 지사장 등 T301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현대, 삼성, 대우, 대림, SK, 쌍용 등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한국 건설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이 해외 건설 현장 첫걸음에 나선 이번 싱가포르 T301 현장은 GS건설과 협력업체인 삼보ENC, 동아지질이 함께 협력해 동반성장하는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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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프라 모두 갖춘 ‘멀티 아파트’ 주목
유통시장에서 다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높은 인기를 끌 듯, 주택시장에서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멀티 아파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유통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사더라도 냉방, 공기청정, 제습이 모두 가능한 제품을 더 선호하고, 정수기도 단순 냉수기능만 있는 제품보다는 온수 및 얼음기능이 결합된 제품이 더욱 잘 팔린다. 이러한 다기능 선호 현상은 주택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지 가까이서 교통은 물론, 교육, 자연, 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멀티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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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건설,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기공식 개최
갑을상사그룹(부회장 박효상)의 건설부문 갑을건설(대표이사 박한상, 박찬일)이 오늘 오전 10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세련되고 고급스런 새 브랜드 ‘더이음(THEIUM)’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일 갑을건설 사장 및 시행사, 감리 등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해 식순에 따라 시삽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더이음(THEIUM)’ 브랜드의 첫 도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촌 더이음 63’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연면적 1만2530.73㎡ 규모로 지어지고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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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제주 MICE 산업대전’ 참가
MICE산업대전은 최근 급상승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내 인센티브 시장 공략 및 국내외 행사 유치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제주에서 열렸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 바이어 40여명과 국내 학회 관계자 60여명 등 100여명이 초청돼 바이어들과 면대면(Face-to-face) 소통을 통해 실제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국내외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행사를 유치, 우수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참여하게 됐다”며 “최근 제주도 관광 시장 다변화의 핵심인 동남아 지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해외교류 프로그램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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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 출시
LG하우시스가 원목과 대리석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 LG하우시스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는 연속동조엠보 공법을 통해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속동조엠보 공법은 바닥재의 디자인과 엠보싱을 일치시키고 무늬 반복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이다.또 기존 타일 제품 대비 사이즈를 약 2배 키워 천연소재 수준의 풍부한 패턴을 구현했고 고해상도의 디자인층을 적용해 무늬의 선명도를 개선시켰다.특히 ‘프레스티지’는 바닥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가 돼있어 찍힘이나 긁힘에 강하고 기존 바닥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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