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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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개장
부영그룹 계열 리조트들의 스키장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갖추고 일제히 개장했다. 우선 8일에는 오투리조트가 5년 만에 문을 열었다. 초급, 중급, 상급코스 등 난도별 슬로프는 물론 가족 단위를 위해 눈썰매장도 추가됐다.오투리조트는 스키어는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개장일 당일인 8일에 한해 리프트권을 무료로 제공했고, 오는 14일 까지 리프트권을 1만5000원 단일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가성비 좋은 ‘스키&눈썰매 패키지’도 마련했다. 비수기인 12월 7일~20일, 2019년 2월 6일~28일에는 스키(리프트) 2인 패키지의 경우 주중 실버(20평형)를 16만6000원에 이용가능하다. 여기에는 객실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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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서울국제발명전시회 5년 연속 수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출품한 총 4건의 발명품이 금상 2건과 은상 1건, 특별상 2건 등 모두 5건을 수상했다. 출품작 중 국내 최초 안정화조의 멤브레인에서 투과되는 악취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안정화조의 악취처리장치’와 낮은 열원으로 슬러지를 처리하는 ‘열풍반사판을 구비한 저온건조장치’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또 바이오가스 내 불순물을 정제하여 고품질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제조장치’가 은상을 수상하는 등 출품작 대부분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안정화조의 악취처리장치와 바이오가스 제조장치는 국·내외 특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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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 스마트시티로 ‘ISO 국제인증’ 획득
LH는 세종 스마트시티로 스마트시티 사업성과와 성숙도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에 부여되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37106)’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 LH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동으로 10일 세종시청에서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영국표준협회는 표준규격 제정 및 인증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국제표준 제정기관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인증은 올 7월 제정됐다.세종시는 영국표준협회(BSI)가 지난 3월 스마트시티 구축, 확산, 인증하는 사업을 위해 캠브리지(영국), 모스크바(러시아), 멜버른(호주), 두바이(UAE)와 함께 세계 5대 시범도시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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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입주민 선정 ‘2018년 LH 고객품질대상’ 수상
동문건설은 지난 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2018년 LH 고객품질대상에서 동문건설㈜이 시공한 충북혁신도시 A4블록 아파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H 고객품질대상은 LH가 짓는 아파트에 대한 고객신뢰와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입주고객이 직접 주거단지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하기 때문에 그 의미도 남다르다. LH는 수상업체에게 상패와 함께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 입찰심사 가점을 주고 있다.동문건설 관계자는 “이러한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 건 현장과 본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 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은 물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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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더 라움 펜트하우스’ 공사 도급계약 체결
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자리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건대입구역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2개동에 오피스텔 357실, 판매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도급금액은 1200억원 규모이고, 준공은 2022년 3월 예정(공사기간 약 40개월)이다.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 역세권이고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규모 복합시설과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용산국제빌딩주변5구역, 자양12구역(지역주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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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주거명가 트라움하우스가 짓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 12월 분양
㈜트라움하우스는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서울 성동구 일대에 국내 최초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12월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357실이 조성된다. ■ ‘한국판 브루클린’ 성동·광진구 일대에 들어서는 럭셔리 소형 주거시설‘더 라움’이 들어서는 성동·광진구 일대는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기존에 자리하던 공장 건물 등의 모습을 살린 문화예술 복합공간이 조성되고 고급 주상복합단지가 줄줄이 들어서면서 주거지로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준공업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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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위해 성남산업진흥원과 협약
LH는 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킨스타워에서 성남시 산하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와 동 산업단지 내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지난해 3월 정부산하 11개 창업지원센터가 입주해 240여개 창업기업에게 시세 대비 저렴한 사무 공간과 사업별 One-Stop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지원허브를 공급했다.또 기업지원허브에서 배출한 성장기업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기업성장센터를 연초에 건설하고, 지난 5월부터 선발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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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2018 커뮤니케이션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들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은 ‘청년 주거지원 정책’ 홍보물로 홍보물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PR협회 등 23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기업, 국가기관 등의 우수한 홍보물, 사보 및 영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HUG는 주요 업무분야인 주거복지 증진과 관련한 고유 업무역량을 활용해 “주거걱정은 HUG가 할게요”라는 부제로 ‘청년 주거지원 정책’ 홍보물을 제작, 청년 주거지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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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분양시장 ] 서울·판교 대장지구 등 수도권 분양대전 열린다
그동안 분양 일정이 계속 미뤄졌던 단지들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둘째 주에는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분양 물량이 대거 나올 예정이다. 특히, 수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 SK VIEW’와 연일 관심이 뜨거웠던 판교 대장지구에서 공급하는 ‘판교 더샵 포레스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등 유망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곳에서 총 35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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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금융소비자원 금융소비자보호 대상수상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6일 (사)금융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올해의 금융소비자 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첨부>공사는 민원처리방식 개선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모바일 등기우편제도를 도입하고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 접수되는 고객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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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18 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우수 기관상 수상
LH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경영효율화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에서 공공기관 내부감사제도의 발전 및 질적 향상에 공헌한 우수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하여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경영효율화의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 감사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LH는 올 한해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만경영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기업가치 증진을 위한 특정감사 △경영활동 지원·견제를 위한 감사경영권고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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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통했던 ‘역세권’…연말에도 3760가구 대기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시장이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신규 분양에서 역세권 단지는 여전히 많은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아파트(공공·임대 제외) 중 수도권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이 역세권 아파트로 조사됐다. 1위는 동탄역 유림 노르웨이 숲으로 총 206 가구 모집에 38029건이 접수돼 184.61대 1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동탄역 금성백조예미지 3차가 106대 1로 2위를 차지했다. 두 단지 모두 인근에는 수서발 고속철도(SRT)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있다. 3위는 미사역 파라곤으로 지하철 5호선 연장 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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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중흥·제일‧한신‧반도’ 중견사 5형제 , 이달 5379가구 일반분양
중견건설사를 대표하는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등은 이달 올 해 마지막 분양에 나선다. 인천 검단신도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세종시, 광주광역시 등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등 5개 건설사는 12월 7곳에서 6446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379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2곳 2204가구, 광주광역시에서 재개발구역 일반분양으로 3곳 1546가구, 성남 판교 대장지구 1곳, 1033가구, 세종시 1곳 596가구 등이다. 이는 12월 전체 일반분양 1만8000여 가구의 약 3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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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기부와 60억원 규모 ‘민·관 기술개발 기금 조성’ 협약
LH는 중소벤처기업부와 6일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공동기술개발사업은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이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R&D 투자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사업이다. LH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60억원(정부 30억원·LH 3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혁신성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중기부와 LH는 도시개발·주택건설 분야의 우수과제를 발굴하고, R&D 투자를 통해 개발된 우수기술(자재)의 안정적 판로 지원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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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호반그룹
◇㈜호반건설 ▲대표이사 사장 송종민(총괄) 박철희(사업 부문) ▲부사장 김대헌(경영부문장) 김명열(건축부문장) 정성기(기술부문장) 김양기(상임감사) ▲상무 변부섭 ▲상무보 이진섭 염용섭 김준석◇㈜호반산업▲상무 김현근 ▲상무보 여환수◇㈜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부사장 정상환(영업본부장) 유용희(기획관리본부장) ▲전무 현태헌(기술본부장)◇퍼시픽랜드▲대표이사 이사 윤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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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PF보드, 미국 FM인증 획득
LG하우시스의 지인(Z:IN) 단열재 ‘PF보드’가 국내 건축용 유기 단열재 최초로 국제 화재 안전성 인증인 ‘FM(Factory Mutural)인증’을 획득했다. ‘FM인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재해보험회사인 미국의FM Global사가 소방설비, 건축자재 등에 부여하는 화재 안전성 관련 인증이다. 제품 제조과정부터 실물화재 테스트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며 인증 완료 뒤에도 매년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등 까다로운 인증 관리체계를 갖고 있다.특히 전세계 보험사들이 건축물의 화재 안전도 평가 및 보험료 책정시 FM인증 여부를 활용하고 있을 만큼 화재 안전성과 관련해 국제적으로도 가장 신뢰도가 높은 인증 가운데 하나이다.‘PF보드’는 연소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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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등 위해 1억원 기탁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이 건설재해근로자들의 치료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반도건설의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사업은 건설업 종사 재해자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회사에서도 그 사회적 책임을 나누어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실제로 안전보건공단이 지난 6월에 발표한 ‘산업재해 발생현황’에 따르면 건설업은 전체 산업재해 중 2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년대비 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도건설이 지난해 기부한 금액은 산업재해 관리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에서 추천한 대상자 중 재해정도, 사회취약계층, 한부모가정, 부양가족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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