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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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규제 속 자산 ‘선별화’…흔들려도 버티는 핵심 입지
다주택자 규제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택 시장 내 자산 보유 전략이 ‘선택과 집중’ 형태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입지에 따라 가격 흐름이 엇갈리며,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울 핵심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 비중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1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재확인하며 시장에 규제 신호를 보낸 가운데, 같은 달 주요 선호 지역에서는 이미 높은 신고가 거래 비중이 확인됐다.1월 기준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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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을수록 싸고, 클수록 오른다”…지방 아파트 시장 뒤집은 ‘면적 공식’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고분양가 부담과 1~2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형 평형 선호가 강화된 반면, 지방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바탕으로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중대형 평형은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이 같은 흐름은 청약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지방 도시 개별 단지의 면적별 경쟁률 상위 10개를 살펴보면 전용 85㎡ 초과가 6개로 가장 많았고, 전용 84㎡ 3개, 전용 59㎡는 1개에 그쳤다. 3월 분양한 ‘천안아이파크시티5단지’ 전용 120㎡는 1순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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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대출 ‘이중고’에 서울 진입장벽 심화…실수요 경기권 주목
서울 주택시장의 진입장벽이 한층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있다. 집값 상승과 분양가 인상에 더해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서울에서의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자, 이른바 ‘탈서울’ 흐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특히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확대 적용과 가계대출 관리 기조는 서울 입성을 고민하던 실수요자들에게 직접적인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출 한도가 이전보다 크게 줄어든 데다 금리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자산 형성기가 짧은 3040세대들이 서울의 높은 주거비 장벽을 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진입 문턱이 낮은 경기권으로 눈을 돌리는 양상이다.실제로 통계청 국내 인구이동 자료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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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난 ‘동탄’, 수도권 남부 주거 중심축 ‘우뚝’
수도권 2기 신도시의 대표 주자인 동탄신도시가 조성 20여 년을 맞이하며 사실상 ‘완성형 도시’의 단계에 진입했다. 초기 계획됐던 교통망과 자족 시설, 대규모 주거 단지들이 차례로 제 자리를 잡으면서, 동탄은 이제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거대 경제·주거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탄1·2신도시의 순차적 개발…국내 최대 자족도시 실현동탄신도시는 크게 1지구와 2지구로 나뉜다. 국토교통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화성시 태안읍과 동탄면 일대 약 9㎢ 부지에 조성된 동탄1신도시는 2004년 첫 분양 이후 2007년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2기 신도시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당시 동탄1신도시는 국내 최초로 총괄계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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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수도권 분양시장, ‘교통 특화’ 수혜지 어디?
올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교통 특화’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철역이 가깝고 GTX, 복선전철 등의 교통 호재가 예고된 입지 조건이 특징으로,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은 부동산 시장에서 여전히 그 가치가 높다. 걸어서 지하철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활성화된 상권이 형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지하철이 인접한 곳은 다른 곳보다 주거 선호도가 높아 집값 상승 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모습을 나타낸다.여기에 교통 호재까지 더해지면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한층 더 개선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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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년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을 개최했다.이번에 개최된 ‘2026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은 대우건설의 사내 협의체인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업무 공유회의로, 2025년의 핵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스마트건설 분야의 주요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유회에서 대우건설은 드론, Q-Box, 건축 BIM, 바로답 AI 등 2025년에 현장에 보급되어 활용 중인 스마트건설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Q-Box를 이용한 현장 업무 효율성 개선 사례를 중점적으로 발표하며,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를 통해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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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국내 첫 ‘오프그리드’ 그린수소 시설 준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한 ‘오프그리드(Off-grid)’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완공했다.삼성물산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 송언석 국회의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승재 원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8.3MW)으로 생산된 100%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수전해)하는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10MW)하는 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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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분양
라인그룹의 동양건설산업(대표이사 오성민)은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은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589 번지(검단신도시 AA36 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97가구 △84㎡B 27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분양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5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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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끄떡없는 ‘똘똘한 한 채’…완성형 신도시가 뜨는 이유
최근 각종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진 완성형 신도시에서 선보이는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반적으로 신도시 개발은 통상 10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조성 초기에는 기반 시설 미비 등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개발 막바지 단계에 이른 ‘완성형 신도시’는 다르다. 이미 확충된 광역 교통망과 체계적인 상권, 교육 시설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대표적인 사례가 경기 성남의 판교신도시와 화성의 동탄2신도시이다. 판교는 분당 생활권을 공유하는 동시에 신분당선 개통과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마무리되면서 자족 기능을 갖춘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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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1년” 용인 플랫폼시티…‘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주목
용인 플랫폼시티가 착공 1년을 맞아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일대 주거 시장에도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용인 플랫폼시티는 8조2680억원이 투입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신도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과 수지구 상현동·풍덕천동 일대에 275만㎡ 규모로 조성된다. 판교테크노밸리(66만㎡) 보다 4배 큰 규모로, 축구장 382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도시공사 등이 공동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오는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용인 플랫폼시티는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업들과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경제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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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아토스터디, ‘에듀케어 서비스 협력 업무협약’ 체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간 기반 에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토스터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래미안 단지 내에 데이터 중심의 차세대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삼성물산은 2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아토스터디와 '주택 상품 에듀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김은정 상품디자인팀장(상무), 임홍상 주택마케팅팀장과 아토스터디 이동준 대표이사, 정인원 이사, 박선욱 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아토스터디는 시스템 기반 관리형 독서실인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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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를 부르는 뷰(View)”…지방 부동산 시장, ‘오션뷰’ 재점화
올해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오션뷰(Ocean View)’ 아파트가 재조명받고 있다.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불황에 강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오션뷰’ 아파트는 바다나 거대한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갖춘 아파트를 일컫는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바다 조망을 내 집에서 언제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이와 함께 ‘오션뷰’ 아파트는 집값 상승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희소가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오르기 마련이다. 실제 해양 도시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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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4월 분양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시에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 2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과 쌍령동 일원, 2개 블록에 총 2,326세대(전용면적 59㎡~260㎡, 복층,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이중 광주시 양벌동 산 54-3 일원에 건립하는 1단지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1단지는 지하 7층~ 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면적 59~260㎡, 총 107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9㎡ 204세대 ▲전용 84㎡ 752세대 ▲전용 114㎡ 113세대 ▲전용 162㎡~170㎡(펜트하우스) 4세대 ▲전용 170㎡~260㎡(복층) 4세대 등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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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시장 숨 고르기…분양시장 ‘기회론’ 부상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추가 매물 출회를 지켜보며 매입 시점을 늦추는 분위기 속에, 일각에서는 무주택자를 중심으로 신규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현재 부동산 시장의 핵심 변수는 오는 5월 9일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다. 유예가 종료될 경우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기본세율(6~45%)에 더해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최대 30%포인트의 중과세율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주택자들의 매도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는 분위기다.실제 매물도 빠르게 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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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재는 끝났다”…생활권 확장이 바꾸는 서울 부동산 지도
서울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강남 vs 비강남’이라는 단순한 구도가 시장을 설명하는 핵심 프레임이었다. 강남이 오르면 인접 지역이 따라오고, 다시 외곽으로 확산되는 이른바 ‘대체재’ 구조가 작동하던 시기다.하지만 최근 시장은 이 같은 흐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가격 부담이 커지고 시장이 관망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요자들은 더 이상 단순히 저렴한 지역을 찾지 않는다. 대신 직주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기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연결성’을 기준으로 주거지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른바 ‘생활권 확장’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실제 데이터에서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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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주택 공급 감소 속 ‘분양 단절 지역’ 신규 단지 속속 등장
지방 주택시장에서 공급 감소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정 기간 신규 분양이 없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가 등장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랜 기간 공급이 멈췄던 지역에 들어서는 이른바 ‘공급 재개 단지’는 희소성과 누적된 대기 수요가 맞물리며 분양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지방의 주택유형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에서 아파트는 13만9115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아파트 인허가 물량(17만8490호) 대비 22.06% 감소한 수치다.착공 실적 역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지방 아파트 착공 물량은 2024년 11만9919호에서 2025년 8만8394호로 26.29% 줄었다. 인허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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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4월 분양
동문건설은 4월, 경기도 용인시 고림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62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 75㎡, 84㎡ 총 3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4가구 △75㎡ 170가구 △84㎡ 106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실수요자와 서울에서 경기권으로 이주하려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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