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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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1순위 최고 ‘11대 1’ 마감
태영건설·동원개발 컨소시엄의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의 1순위 청약에 6000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1~2일 양일간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7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6009건(해당, 기타지역 합계)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당해기준 780건이 몰리며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59㎡A 타입이 기록했다. 일부 대형타입의 경우는 금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이러한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분양 전부터 주목도가 높았던 가운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 견본주택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단 기간 마감이 이뤄지고 오픈 3일 동안은 8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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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서희건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서희건설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64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최근 이곳은 높은 토지확보율에 따른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올려주는 호재 등으로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서희건설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타인의 토지에 집을 짓는 만큼 토지확보율이 성패를 좌우한다. 토지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에 따른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사업계획승인 요건인 95%를 달성한 상태다.서희건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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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4일 견본주택 오픈
KCC건설은 오는 4일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에서 주상복합단지로 들어서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62~84㎡ 138세대 및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아파트의 경우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이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은 지난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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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 4일 오픈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로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4㎡ 129가구 △82㎡ 15가구 △84㎡ 590가구 △149㎡ 5가구며, ▲2단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로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84㎡ 785가구 △92㎡ 55가구 △149㎡ 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판상형, 탑상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이 적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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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쌍용건설, 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 실시
최근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사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이달 1일과 3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에 본사 직원의 약 3분의 1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의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20~30대가 대다수였지만 40~50대도 참여할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였다.교육에 참여한 쌍용건설 리모델링팀 박지양 사원(23)은 “고등학교 때 RCY(청소년 적십사)로 활동하면서 CPR을 접했는데, 생명을 살리는 CPR은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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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공급
포스코건설이 4일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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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GS건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공급 시동
GS건설은 대구시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가 오는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구시 남구 대명3동에서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101㎡, 1501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로 구성된다.단지의 청약 일정은 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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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이달 공급
현대건설은 11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천안역(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인 데다,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른 수혜 단지로 불린다. 여기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되며, 최근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대출이나 세금, 청약 등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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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포스코건설, 협력사와 구매 공급망 전체 탄소저감 추진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구매 공급망 전반에 대한 탄소 저감에 본격 나선다. 탄소 감축과 저탄소 Biz 확대를 위한 ‘2050 Carbon Negative’ 전략을 추진 중인 포스코건설은 설비제작사와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사의 설비 제작단계부터 탄소를 저감하는 밸류체인(Value Chain) 탄소감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그 첫 단계로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송풍기 제조사인 시스템벤트㈜와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인 이크레더블사와 함께 ‘건축용 송풍기 탄소산정체계구축’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향후 2년간 시스템벤트㈜에 약 1900대의 건축용 송풍기 제작을 의뢰하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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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SK에코플랜트, ‘에너지대전’ 참가 ‘순환경제 디자이너’ 비전 제시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순환경제 디자이너’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탄소 제로, 폐기물 제로가 실현된 순환경제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SK에코플랜트는 탄소 제로(Net Zero)-폐기물 제로(Waste Zero)를 실현하는 ‘순환경제 디자이너’를 주제로 부스를 꾸렸다.에너지 순환구조를 형상화 해 동선을 배치한 SK에코플랜트 부스는 △그린에너지플러스(Green Energy+) △넷제로타운(NetZero Town) △그린테크(Green Tech) △에코서큘레이션(Eco Circulation) 등 4개 존(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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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제15대 이은재 이사장 선임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전문조합)이 지난 1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4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이은재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2022년 11월 2일부터 2025년 11월 1일까지 3년 간이다.조합에 따르면 이은재 신임 이사장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도시개발학과장, 행정대학원장 등을 역임, 부동산대학원 설립 및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국토부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건설행정분야의 전문가다.전문건설업계는 이은재 신임 이사장의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제20대 국회의원(서울 강남구 병) 당선 이력은 전문건설업계를 위한 법 제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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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쌍용건설, 전남 여수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공급
지난 6월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전남 여수에 ‘쌍용 더 플래티넘’이 첫 선을 보인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4일 여수의 최중심이자 인기주거지역인 여수시청 앞 학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전남 여수시 학동 일대에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84㎡가 242가구(A타입 58가구, B타입 60가구, C타입 62가구, D타입 62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 2가구는 전용 179㎡로 구성된다.쌍용건설에 따르면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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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SK에코플랜트, ‘K-에코바 탄소배출권 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SK에코플랜트가 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한국중부발전, 케이씨엠티(KCMT)와 함께 ‘케이에코바(KEco-bar) 탄소배출권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와 중부발전은 케이에코바 생산을 통해 감축된 온실가스만큼 탄소배출권 확보를 추진한다. 탄소배출권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 또는 흡수했는지 알 수 있는 기준, 계산방법, 절차 등을 정해야 하고, 이후 환경부 등 관련 정부기관에 외부사업 등록이 필요하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SK에코플랜트는 외부사업 등록에 필요한 자료 및 데이터를 수집·제공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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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공급
DL건설은 11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에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아파트 400가구 및 오피스텔 25실로 조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 메이저 브랜드로 공급되는 데다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DL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에 포함돼 개발 수혜를 받는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으로 진행된다. 대전역세권은 KTX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삼성동, 소제동, 정동, 신안동, 원동 일원에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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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반도건설, 우수 협력사 초청 ‘ESG 역량 강화’ 실무자 교육
반도건설이 협력사들의 ESG 경영 활동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30여개 협력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 협력사의 ESG 역량 제고를 위한 ‘2022년 하반기 반도건설 주요 협력사 ESG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반도건설의 핵심가치를 담은 ESG 매뉴얼 소개와 협력사 지원사업 공유뿐 아니라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 ESG경영팀을 외부강사를 초빙해 ▲ESG 도입 배경 ▲ESG경영의 필요성 ▲ESG관련 대내외 규제 및 법규 현황 ▲협력사 ESG평가 모형 및 평가기준 ▲ESG평가의 활용 및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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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한화건설,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이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 새로운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건설회사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대표되는 주택사업과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한화는 한화그룹의 핵심회사이자 뿌리로서 건설부문은 향후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과 함께 한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한화 건설부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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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롯데건설, 한남2구역서 ‘최고급·하이앤드’로 승부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에 호텔을 넘어서는 커뮤니티부터 마감재까지 구역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는 설계를 제안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우선 힐튼, 메리어트, 포시즌 등 세계적인 호텔을 전문적으로 설계한 글로벌 설계 그룹 ‘HBA’,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를 비롯해 타워팰리스, 웨스틴조선 등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건축가 ‘최시영’,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 등 9명의 월드클래스 거장들과 협업해 웅장하고 압도적인 명품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호텔식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합리적인 배치를 구현해 나인원 한남 커뮤니티 면적대비 2.6배, 한남3구역 커뮤니티 세대당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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