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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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러시아 우랄 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정책지원 사업’으로 러시아 우랄 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 오는 2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정책지원사업이란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분야 공기업이 주관하여 프로젝트 조사 및 분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러시아 우랄고속철도사업은 러시아 모스크바와 중국 베이징 노선 중 첼랴빈스크∼예카테린부르크(218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UHSR(Ural High Speed Rail)에서 러시아 연방정부에 제안한 민간제안사업이다.본 사업은 러시아 첼랴빈스크주(州)가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 한국기업의 참여의향을 문의했고,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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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스마트랜드, 무료 체험수업 이벤트 실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영·유아 놀이형 영어교육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가 무료 체험수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윤선생 스마트랜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녀이름, 나이, 연락처,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신청이 완료되면 사전에 체험 날짜와 시간을 정한 뒤 약속한 날짜에 가까운 센터로 방문하거나 유아영어 전문 교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무료수업을 받게 된다. 체험수업은 아이 수준에 맞춰 교재와 놀이교구, 윤스패드 등을 활용해 놀이형 영어 학습을 경험해 볼 수 있다.이벤트 기간 동안 체험수업을 신청한 고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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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2019 학부모 체험단’ 모집
한우리열린교육(대표 김희선)의 독서 교육 대표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2019 한우리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체험단190108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약 2개월 간 초등 정규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나무’ 수업을 무상으로 받아 보고 평가 및 홍보 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생각하는 나무’는 학년별 필독서를 읽고 글쓰기, 토의, 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한우리의 대표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표현력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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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제2회 창작 글감 공모전’ 수상자 발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개최한 ‘제2회 창작 글감 공모전’에서 ‘어린이 그림책’ 부문 대상에 이진화 작가, ‘교과서 창작 글감’ 부문 최우수상에 김경미 작가, ‘초등학생 글솜씨’ 부문 최우수상에 충주 용산 초등학교 전하경 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작 글감 공모전’은 미래엔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글감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어린이 그림책’ 부문 수상작은 미래엔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을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 나머지 두 분야 수상작들은 향후 실제 교과서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어린이 그림책’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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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체감 경기가 곤두박질...경영상황 단기간 호전 어려울 듯
계속되는 불황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곤두박질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전망하는 2019년 새해 경영 상황은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생활밀착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696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 경기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2018년에 비해 나빠질 것’(55.2%)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이 중 14.4%는 ‘2018년에 비해 매우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다.‘2018년과 비슷할 것 같다’고 답한 응답자는 29.3%였으며 ‘2018년에 비해 좋을 것 같다’. ‘2018년에 비해 매우 좋을 것 같다’고 답한 소상공인은 각각 12.9%, 2.6%에 불과했다.업종별로 살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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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2019 신임 임원 봉사활동’ 진행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그 중 2008년부터 시작돼 연례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올해도 한화그룹은 겨울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과 취약계층 가정에 설 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2019 신임 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16일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12월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94명이 참여했다. 전체 60여 가구가 거주하는 아산리 마을은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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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승진>▲ 금융투자부장 한양식▲ 정보시스템부장 김철오▲ 기업금융부장 고재택▲ 부산지역본부장 김재구<2급 승진>▲ 대체투자부 대체투자3팀장 오상원▲ 미디어소통부 홍보기획팀장 이병민▲ 전라북도지부 사무국장 정태영▲ 정보시스템부 IT운영2팀장 정창규▲ 감사실 감사팀장 이동현▲ 부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김상진<1급 전보>▲ 미디어소통부장 김정태▲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조규백▲ 보험사업부장 박중배▲ 경영전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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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수상 고등학생 해외 견학 프로그램 진행
“물리 교과서에서만 보던 태양광 패널을 연구하는 곳을 실제 두 눈으로 보고 상세한 설명을 듣게 돼 흥미로웠다. 세계 곳곳에서 모인 엔지니어들이 세계 최고의 태양광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는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구와 사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에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18’ 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혜린(여, 창원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독일 한화큐셀의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미래 과학도로서의 꿈과 포부를 이와 같이 밝혔다. 한화그룹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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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KAIST와 함께하는 '겨울방학캠프' 실시
한화그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이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알려왔다. 2018년 연간 진행된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겸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펼쳐졌으며, 과학 분야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대전지역 중학생 50명이 참가했다.참가 학생들은 카이스트 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단으로부터 전기회로의 작동 원리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무선통신 기술 등 첨단 기술에 숨은 과학의 원리를 배웠다. 이와 함께 원격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동차와 로봇팔을 만들고 결합시켜 로봇팔이 달린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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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 성황리 개최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EY한영(대표 서진석)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미래 소비자의 파괴(Disruption)와 충격(impact)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조연설자로 나선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는 ‘2019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새해 경제 상황을 ‘위험의 확대’와 ‘중첩된 난관’으로 정의했다. 권 전 부총리는 “미·중·일·EU가 저성장세로 전환, 신흥국 불안요인 가중,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등 위험이 확대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생존하려면 현실 직시(Focused), 유연한 대응(Flexible), 미래 투자(Forward-looking)의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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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중학 영어 기본서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 출시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은 중학 영어 영역별 교재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를 출시했다.신간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는 문법 2종(바로 문장 쓰는 문법, 바로 문제 푸는 문법 N제)과 독해 2종(바로 읽는 배경지식 독해, 바로 읽는 구문 독해)으로 구성됐다.‘바로 문법 시리즈’ 중 ‘바로 문장 쓰는 문법’은 중학교 교과서와 내신에 꼭 나오는 문법을 정리한 교재로, ‘2단계 개념 훈련’과 ‘교과서 문장 쓰기’가 핵심 특장이다. 특히 ‘교과서 문장 쓰기’는 2015 개정 교육과정 13종 교과서에서 해당 문법 항목이 포함된 문장을 선별하여 쓰기 훈련을 하도록 설계했다. 이는 서술형·수행평가 대비에 최적화된 구조다. 또한, 마무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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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교육 브랜드 1위' 한우리, 공부 천재 조승연 작가 전속모델 계약
독서교육 대표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대표 김희선)이 조승연 작가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한우리는 업계 최다 누적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독서 교육 대표 브랜드로, 유아(6~7세)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는 통합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수준별 교과 연계 필독서를 읽고 전문 독서지도사들의 지도를 통해 글쓰기, 토의/토론, 말하기를 체계적으로 훈련하며,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표현력 등 교과 과정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다.올 한해 한우리와 함께하게 된 조승연 작가는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뇌섹남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어에 능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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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VR SPACE’ 신규 콘텐츠 6종 도입
지난 몇 년간 산업 전반에 걸쳐 화두로 떠오른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VR산업은 테마파크, 전자기기, 의료, 게임, 교육 등 전 분야에서 접목이 가능한 만큼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역시 다양한 VR 콘텐츠를 선보이며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색 VR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VR 체험존 ‘VR SPACE’는 2017년 오픈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며 최고∙최상의 VR 콘텐츠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옆에 위치해 꼭 어드벤처에 입장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늘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롯데월드의 핫 스폿이다.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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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무역협회,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 설치
브렉시트 합의안이 영국 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 우려가 커진 가운데 무역업계를 지원하는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가 16일 문을 연다.KOTRA(사장 권평오)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브렉시트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업계 애로를 정부에 전달하고자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KOTRA는 현지 진출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무협은 국내 수출기업 중심의 통상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KOTRA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영국에 수출하는 기업은 2017년 기준 3824개, 수출액은 81억20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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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8만 명 돌파… 인천공항 가는 가장 '빠른 길'
지난해 1월 17일 새롭게 문을 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장 1년 만에 지방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한 길로 자리 잡았다.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정인수)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의 1년 동안 이용객이 8만 명, KTX공항버스 이용객이 38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객 설문 결과, 86%가 지방 이용객이라고 답해 지방에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레일은 개장 1주년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오는 17일부터 항공권 증정,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1년 동안 8만 명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찾아…일 평균 226명 이용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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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한국당 김도읍 의원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15일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장인 김도읍 의원과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신원 미상의 허위사실 제보자에 대해 명예훼손, 공무상비밀누설, 무고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김상균 이사장은 "철도공단 이사장 공모과정에서 후보자 1명이 김상균 후보자를 모함할 목적으로 근거 없는 음해성 투서가 청와대에 제출되어 청와대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투서내용에 대해 공단 감사실, 노동조합 및 직원들에게 일일이 확인하는 등 사실관계를 철저히 검증하였으나, 투서내용 모두가 근거 없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사장으로 임명됐다"며 "이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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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1월 14일~21일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6명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또한 히라노 도시히데 아이치대학 교수를 초빙해 일본의 과학 교육에 대한 세미나도 실시한다.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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