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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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희망재단, ‘정·태·영·삼 맛캐다!’10호점 재개장식 개최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 10호점인 ‘별미구이쌈’이 25일 오전 11시, 삼척시 중앙시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에는 점주 권유경(여, 51세)씨를 비롯해 김창완 강원랜드 사회적가치실현 실장, 한봉규 삼척시 보건정책 과장, 김정애 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 지부장, 재능기부를 통해 프로젝트에 동참한 강원랜드 직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식당의 앞날을 응원했다.‘정·태·영·삼 맛캐다!’는 폐광지역 영세 식당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마을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지난 2017년 개장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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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서울 도심에 친환경 분산전원 연료전지사업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SK건설, 코원에너지서비스와 ‘고덕연료전지 주주협약 및 암사연료전지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고덕연료전지는 20MW 규모로 서울교통공사 고덕차량기지 유휴부지에 설치되며 오는 12월 착공해 2020년 12월 완공예정이다. 1123억원이 투입되고, 한수원 40%, SK건설 19.5%, 코원에너지서비스 19.5%, 재무적투자자 21% 등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온수는 인근 아파트에 난방용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MOU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주주협약으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암사연료전지는 20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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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제13회 농촌경관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한국농어촌공사는 아름답고 친근한 농촌 모습을 도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제13회 농촌경관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SRT수서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세종정부청사, 부산역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한다. 25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전시작은 금년 6월부터 8월까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으로, 대상작인 조훈도씨의 ‘사과농장’을 포함한 50여점이다. 풍성하게 결실을 맺은 사과밭을 풍경으로 한 아이 모습부터 복숭아를 수확하는 모녀의 함박웃음과 초가지붕에 이엉을 교체하는 모습까지 농촌의 일상에서 발견한 꿈과 희망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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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3803억원...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매출액 7조 3,473억원 ▲영업이익 3,803억원 ▲순이익 1,37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실적이다. LG화학은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전지부문 흑자전환, 첨단소재 및 생명과학부문 수익성 증가 등 전사 전체적으로 전분기 대비 고른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는 ▲석유화학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자동차전지 출하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3분기 실적 및 4분기 전망을 살펴보면,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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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강릉향교 1사 1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실시
한라시멘트의 본공장인 강릉 옥계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공장 인근에 위치한 강릉향교에서 ‘1사 1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2018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주요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펼쳐 오고 있다. 한라시멘트에 따르면 1사 1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은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8년 강릉지역 내 문화유산을 지키고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강릉향교와 봉사 협약을 맺어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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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민드림마차 전달식 개최
한국마사회가 24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2019 국민드림마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드림마차’는 한국마사회가 과거 중요한 이동수단 이었던 ‘말’에서 착안하여 추진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복지 단체들에게 차량을 지원한다.지난 6월부터 전국 단위의 공모를 통해 장애인단체 6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들에게는 12인승 승합차가 전달되었으며, 수혜대상이 장애인인 점을 고려해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차량 10대를 포함했다. 이날 전달식은 단순 차량 전달식이 아닌 피크닉 형식의 이색 행사로 진행되었다. 수혜시설 장애인 등 관계자 350여 명을 서울 경마공원으로 초대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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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이사회, 국내외 추진사업 재무건전성 점검
한국동서발전은 24일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이사진들이 참석한 이사회를 개최하여 국내 및 해외사업의 추진현황과 실적 등에 대해 보고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GS 동해전력', '석문에너지' 등 국내사업에 출자하여 안정적인 수익확보와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메이카전력공사(JPS) 등 기존에 운영 중인 해외 사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괌 우쿠두 가스복합발전 사업, 칠레 태양광 사업 등 친환경 발전사업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사업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재무실적 개선을 위한 출자관리 대상 확대, 중점사업관리 등 '출자회사 관리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발전6사 출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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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양군 농촌형 스마트타운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청양군, LG CNS, 대우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농촌형 스마트타운 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농촌형 스마트타운은 부산 및 세종 등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개념을 농촌형으로 적용한 모델이다. 농촌형 스마트타운 단지 개발을 목표로 하는 금번 양해각서에 따라 청양군 내 100만㎡ 규모의 부지에 농·산업시설과 주거, 상업시설 등 지원시설을 포함한 농업 기반의 첨단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농촌형 연료전지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원인 연료전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전력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생열을 스마트팜 유리온실의 냉·난방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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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통합환경허가제 조기정착으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이 선제적인 통합환경허가제도 도입 공로를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AT(Best Available Techniques economically achievable) 국제 워크숍 행사에서 통합환경허가제도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통합환경허가는 기존 대기, 수질, 폐기물 등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허가제도를 각 오염매체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환경영향분석을 토대로 환경관리를 통합한 것으로, 발전회사는 오는 ’20년 12월말까지 통합환경허가 전환을 마무리해야 한다. 남부발전은 선제적 통합환경허가 취득을 위해 ’18년 10월 영월발전본부를 선도사업장으로 지정한 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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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홍보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사내직원 및 한전KPS, 코웨포서비스,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업무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시행되는 안전한국훈련 주간에 앞서 시행함으로써 당해 훈련에 대한 국민관심 환기와 안전중시 공감대 확산에 기여코자 기획되었으며, 재난발생 시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이날 서부발전은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홍보 리플릿’과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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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박형구 사장,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수상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24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정보보안부문 우수 CEO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후원 하는 상으로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능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최고경영자를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박형구 사장은 발전소 제어시스템 사이버침해사고 예방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과 중요자료 유출방지를 위한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정보보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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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박성철 사장,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동반성장 부문 수상
한전KDN은 오는 24일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에 따르면 2019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은 산업청책연구원(IPS)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등이 후원하며 한 해 동안 경제,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 성장의 새로운 경영비전을 제시한 최고 경영자 (CEO)를 선정한다.한전KDN은 ‘동반성장 부문’에서 19년도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및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대비 각각 한 단계씩 상승한점과 올해 동반성장 4대 분야 32개 중점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 동반성장 워크숍 및 스타트업 간담회, 성과공유 아카데미 등을 개최했으며, 중소기업의 기술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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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 2년 연속 우수 CEO선정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이 24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CEO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김병숙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하고 쾌적한 국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Eco- Friendly로 지속가능경영 실현'이라는 환경비전 아래 2030년까지 ▲미세먼지 80% 감축 ▲온실가스 30% 감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5% 달성 ▲자원순환형 발전소 운영 등을 담은 친환경 경영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이에 따라 김병숙 사장은 새로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新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전환인증을 시작으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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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유엔글로벌콤팩트 LEAD 회원으로 선정
한국중부발전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관 '지속가능한 에너지'분야의 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유엔, 기업, 정부 및 시민사회와 연계하여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원칙의 확산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협약체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2019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을 개최하고 한국중부발전(주)에게 LEAD 회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 투자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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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재생 역량 강화 위한 '제1기 풍력정비 학교'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풍력설비 제조사 유니슨,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중부발전 및 협력기업 인원 약 40명이 참여하는“2019년 KOMIPO 풍력정비 학교”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제1기 KOMIPO 풍력정비 학교는 경남 사천 유니슨공장에서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개최하며, 제2기 풍력정비 학교는 11월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에서 시행한다. 또한, 1·2기 교육생 대상 현장 운전교육이 12월중 강원풍력에서 계획되어 있어 교육의 내실화를 다질 예정이다.이번 KOMIPO 풍력정비 학교는 국가적인 에너지전환 선언 2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늘어나는 풍력발전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유지정비(O&M) 전문 인력을 양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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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전남지방경찰청, 사회적 약자 지원 앞장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가 올해에도 전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은 지난 22일 광주전남혁시도시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회사의 기술력 및 전국적 사업기반과 전남지방경찰청의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여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피해자 및 아동·여성·노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해 적극 협력하며, 이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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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축구협회와 '유소년 축구꿈나무 육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서부초등학교에서 울산광역시축구협회, 서부초등학교와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서부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선수 20명의 ▲유니폼 ▲축구화 ▲볼가방 ▲동절기 용품(롱패딩, 넥워머) 등 총 990만원을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에 후원하여 유소년 축구 꿈나무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 서부초등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 6월 여왕기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실력이 매우 우수한 팀”이라며 “꿈나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한국동서발전이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동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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