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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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5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에서 '혁신상' 수상
서대문구는 ‘2025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서대문구 건강도시 정책이 다시금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하며 우수 사례 발굴 전파를 통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매년 지자체에 수여한다.서대문구는 ‘정성평가’ 부문에서 ‘서대문 1인가구 건강형평성 선도 도시 조성’으로 응모했다.여기에는 구가 청년층과 고령층 1인가구가 혼재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정서적·신체적 건강 위험 ▲응급상황 대응 취약 ▲건강정보 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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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5년 성북절전소장 회의' 개최
성북구가 ‘2025년 성북절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성북절전소는 ‘에너지 절약이 곧 발전(發電)’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마을 단위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다. 2012년부터 운영돼 온 성북구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정책 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5개 공동체가 참여해 현재 12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의 국내외 회원 지방정부 사업 중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이번 회의는 성북절전소장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절전소의 활동 성과와 2025년 하반기 활동 일정을 공유했으며,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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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리미니, 시즌 한정 메뉴 ‘어텀 하베스트’ 3종 선보여
이랜드이츠의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리미니'가 가을을 대표하는 단호박, 감자, 로메인을 주재료로 활용한 신메뉴 ‘어텀 하베스트(Autumn Harvest)’ 3종을 오는 24일부터 선보인다.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리미니의 이번 가을 신메뉴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풍성하고 깊이 있는 계절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탈리아 전통 요리법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따뜻하고 풍부한 가을의 맛을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제철 감자로 만드는 수제 뇨끼와 정성스럽게 구워낸 단호박을 활용해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의 품격을 높였다.이번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메뉴는 △트러플크림수제뇨끼 △통단호박크림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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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 운영 개시
강남구가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이 상담회는 강남구와 한국세무사회, 신한은행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세무사와 금융 전문가가 참여해 ▲지방세 ▲국세 ▲불복 절차 등 세금 전반은 물론, ▲소상공인 금융 지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상담까지 폭넓게 다루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무엇보다 이번 상담회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점이다. 구청 사무실이 아니라 구민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와 전통시장, 창업가 거리에서 열려 접근성이 높고, 상담 후 축제도 즐길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지난 6월 ‘도곡초여름 피크닉축제’와 9월 ‘개포시장 야식 행복 페스티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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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미노피자, 순직 공상 군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
한국도미노피자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호국장학재단(이사장 이두희)에 장학금 5천 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호국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은 나라를 위해 순직한 직업군인 및 공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22일(월)에 진행됐다"라며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국도미노피자의 김영훈 대표이사와 호국장학재단 김은성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지난해 11월에는 한빛 부대, 2023년 6월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하는 등 군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특히 한국도미노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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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전상연-동반위 ‘상생협력 성과공유회’ 개최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사옥(더큰집)에서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회장 이충환),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위원장 이달곤)와 함께 ‘상생협력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배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전상연 및 동반위와 '지역사회 동반성장 협약' 체결 이후 진행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윤석준 우아한형제들 총괄사장과 김중현 가치경영실장, 이충환 전상연 회장과 추귀성 부회장(서울지회), 정제의 부회장(충남지회)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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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닥스, 25FW 시그니처 컬렉션 선보여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가 가을 시즌을 맞아 ‘25FW 시그니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닥스의 상징적인 DD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DD 모노그램’ 패턴을 중심으로, 남녀 모두를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DD 로고는 알파벳 D가 마주보는 형태로, 의류와 액세서리에 꾸준히 활용되어 온 브랜드의 심볼이다"라며 "닥스는 이에 대한 높은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반복 배열해 원단에 적용하는 모노그램 패턴을 새롭게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는 대각선 구도로 배열된 로고에 고급 울 소재와 그레이, 블랙 등 절제된 색상을 더해 클래식한 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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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펫클럽앤리조트, ‘2025 SONOPET Dog Sports’ 경진대회 진행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2025 소노펫 독 스포츠(SONOPET Dog Sports)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SONOPET Dog Sports'는 한국어질리티연합과 함께 독 스포츠 어질리티의 대중화를 이끌고, 보호자와 반려견간의 신뢰를 쌓으며 교감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홍천 비발디파크 메인센터 잔디광장에서 사전에 신청한 10개의 학교와 일반인 300명이 참가하였으며, △어질리티 대회(성인,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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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관악구가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최근 3년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추진해 온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을 선정해 전국에 공유하는 ‘정책 경영 대회’이다.이번 21회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는 ▲지역 활력 제고▲지방 물가 안정▲지역 청년 지원 ▲저출생 극복 ▲지역 특화 자원 개발 등 5개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이번에 수상한 기관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7월 현지확인, 8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구는 ‘지역 활력 제고’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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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
강동구가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강동구는 2019년 ‘소통부문 대상’, 2020~2021년 ‘종합대상’, 2022~2024년 ‘정책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까지 수상하며 7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했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등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과 우수 정책 사례의 확산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강동구는 청년참여 활성화와 청년지원사업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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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 확대 시행계획 발표
성북구가 전세사기 피해로부터 구민의 재산을 지키고 주거 안정을 위해 확대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현행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은 피해 임차인이 이사를 가는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에서 이사를 가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이에 성북구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확대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소송수행경비 지원 ▲주거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주력했다.이번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 확대로 피해자는 기존의 임대차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긴급주거지원 주택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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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헬스케어, ‘비타푸드 아시아 2025’ 참가
헥토헬스케어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5(Vitafoods Asia 2025)’에 참가해 전시를 마쳤다.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과 활발히 교류했다"라며 "주요 브랜드인 ▲전 세계 SCI급 논문 및 특허로 공신력을 입증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DeSimone)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프리미엄 슬랩51(Slab51) 포뮬러 기반 제품 오투부스터(O2 Booster) ▲K-셀럽들이 애정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OnRitual)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드시모네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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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저성장 시대 HR의 역할’ 연사로 참여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는 23일,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가 주최한 ‘2025 HR 서클(Circle)’ 행사에서 독일계 외국기업 대표와 HR 리더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선 LG전자, 현대차그룹 포티투닷(42dot) 등을 거쳐 현재 잡코리아 최고인사책임자(CHRO)로 재직 중인 김준수 잡코리아 가치성장본부장이 ‘저성장 시대 HR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독일계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원사 50여 명의 대표이사 및 HR 현직자가 참석했으며, 강연 이후에는 Q&A와 네트워킹 세션이 이어졌다.김준수 본부장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 HR의 전략적 방향성과 실무적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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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온적응성 배추 ‘그린로즈’ 개발
CJ제일제당이 여름철 폭염에도 잘 자라는 고온적응성 배추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해마다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여름 배추 재배지인 고랭지의 재배 환경이 악화되며 양질의 배추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수급 불안정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라며 "이에 CJ제일제당은 2018년부터 연구에 착수, 국내 최초로 여름철 해발 400m 이하 저고도 지역에서도 재배 가능한 신품종 ‘그린로즈(Green Rose)’ 개발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배추는 15~18도 이하의 서늘한 온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600~1100m의 고랭지에서 재배한다. 그러나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 영향으로 최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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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헬스뉴트리션, 평창군 노쇠예방관리사업 포럼에서 감사패 수상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이 평창군 노쇠예방관리사업 10주년 포럼에서 고령층 인구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평창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노쇠 예방 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평창군과 질병관리청이 공동 주최로 지난 18일 모나 용평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열렸으며, 전국 보건기관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창군 노쇠예방관리사업은 2015년에 ASPRA(Aging Study of Pyeongchang Rural Area: 평창군 노쇠 예방 코호트 연구)를 기반으로 농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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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깨끗한나라,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外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25 깨끗한나라 종이자원(폐지) 상생 협력회’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종이자원 상생 협력회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상자원, 재향사업소 등 종이자원 및 재활용 분야 10개 협력업체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종이자원 품질·수급 개선 ▲대체 원료 발굴을 통한 원가 절감 ▲종이자원 비축 확대에 따른 수익성 제고 ▲구매 협력 등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깨끗한나라는 이번 협력회를 계기로 협력사의 기술 역량 확대와 안정적 자원 수급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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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 선보여
농심이 지난 22일, 이병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안양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장 생중계를 통해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 약 1500여 명의 직원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미팅을 통해 나온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생산직 직군체계 재정립, 휴게공간과 시간 확대, 안전시설 재점검 등 생산현장 근무환경 개선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는 “오늘 청취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산현장이 되도록 지원하고 경영 현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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