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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 지역경찰 흉기피습 대비 실전같은 훈련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7주간 관내 지구대·파출소 전 순찰팀을 대상으로 흉기피습 대비 실전 상황과 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112신고 현장에서 흉기를 든 피의자로부터 경찰관이 피습을 당하거나 대항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등 흉기로 인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범죄 피해자의 안전과 경찰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훈련은 참여 태도와 상황별 이해도, 자체 숙달교육 여부와 경찰관 개인별 숙달도를 확인해 실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안전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되고 있다.주요 훈련 항목은 ▵흉기피습 상황별 대응요령 ▵총기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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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부평구 굴포천역 남측 일원에 대규모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2021년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인천도시공사를 공공주택사업자로 선정해, 총 2,842세대 규모로 약 1조 9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주거·복합 개발사업이다. 같은 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뒤, 2023년에 복합지구로 지정되면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인천시는 굴포천역 남측 일원의 광역교통 접근성과 쾌적한 생활여건을 활용해 양질의 다양한 주택공급을 통한 수요자의 주거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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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지역 현안 해결에 한뜻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 인천시청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6조 원대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박종진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과 윤상현, 배준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인천시당 당직자와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인천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는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인천의 지역 현안을 풀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시는 지역 현안 10건, 국비 사업 10건을 함께 건의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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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경찰서, 부산외대 '외성자율방범대' 발대식 및 서장 특강
부산금정경찰서(서장 신경범)는 9월 23일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에서 금정경찰서장, 부산외국어대학교 지도교수, 학생대표를 비롯해 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외성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활동하는 외성순찰대가 금정경찰서 자율방범대로 새롭게 편성되면서 지역치안 강화와 대학생 참여형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의미를 더하는 자리였다.발대식에 이어 금정경찰서장이 '지역치안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신경범 금정경찰서장은 “ 젊고 활기찬 대학생들의 참여가 우리 지역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시켜 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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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광위와 광역교통 현안 해결 머리 맞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인천시청을 방문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광역교통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지난 9월 10일 취임 이후 인천을 공식 방문했으며, 유정복 시장은 환영의 뜻을 전하며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광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인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인천시의 주요 광역교통 현안 6건을 직접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인천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광역버스 공공성 강화 지원 ▲서울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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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세계와 함께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다
인천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통해 국제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올해 기념주간 행사에는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한 7개국 중 미국·영국·호주·캐나다·프랑스, 뉴질랜드 등 6개국의 군·외교 고위 인사와 주한 무관단, 한·미 군 지휘부까지 총망라된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특히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평화안보포럼 인천(IPSF)은 이번 주간의 하이라이트였다. 세계 석학과 청년세대 1,000여 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오늘의 연대가 내일의 평화를 연다”는 구호 아래 ‘평화를 향한 연대와 협력 선언’을 공동 채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선언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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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추석 건강선물 46종 선봬
CJ웰케어가 추석을 맞아 건강 선물세트 46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와 원료, 제형의 제품 라인업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뿌리 흑삼진액ZERO’, ‘흑삼진 녹용스틱’ 등 대표 흑삼 제품들을 ‘한뿌리 모던 헤리티지 선물세트’로 새롭게 선보였다"라며 "최근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힙트레디션(Hip Tradition)’ 트렌드에 맞춰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2004년부터 이어져온 ‘한뿌리’ 브랜드의 깊은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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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학생 선수단 격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방문해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지도교사를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725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 출전한다. 인천에서는 직업계고 15개교 60명의 학생이 폴리메카닉스 등 23개 직종에 참가했다.도 교육감은 “국내 숙련 기술인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 며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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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호관찰소, 마약사범 집행유예 취소 신청
의정부보호관찰소(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자체불시검사를 통해 필로폰 투약 사실이 확인된 마약사범 A씨(22·남)에 대해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9월 22일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2025. 4. 30.수원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 약물치료강의, 보호관찰을 부과받아 보호관찰을 성실히 이행해야 함에도 약물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고 지난 8월 중순경 필로폰을 투약했다. A씨는 조사과정에서 “텔레그램 마약 소통방 이벤트를 통해 필로폰을 구하게 되어 충동적으로 복용했으나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A씨는 집행유예취소 신청에 대한 재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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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아하! 찾아가는 예술놀이터’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소규모·원거리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아하! 찾아가는 예술놀이터’를 운영한다.22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이용률이 낮거나 아예 이용하지 못한 지역을 우선 지원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유아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술심리놀이와 전래공연 등 유아가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미술심리놀이는 화성, 수원, 군포·의왕, 안양, 광명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프로그램은 습자지 놀이, 국수 놀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전래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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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진행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서식품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라며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5일간 치열한 예선을 치른 가운데 총 8명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선 첫날인 27일에는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경연이, 28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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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보람 있는 교육활동 위해 저경력 공무원 주거 문제부터 적극 해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우)이 저경력 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관사 공급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안성교육지원청은 ▲민간 아파트 임차 확대 ▲저경력 교직원 관사 우선 배정 ▲저경력 교직원 장기 거주 지원 등 선제적인 조치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이에 따른 교육의 연속성과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임태희 교육감은 그동안 “사회 초년생인 청년 공무원이 주거 걱정 없이 교육에 전념하게 되면 결국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면서 저경력 공무원의 정주 여건 개선에 힘써왔다.안성시는 경기 남부 외곽에 위치해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주거 환경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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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추석 명절 수산물 원산지 위반 특별단속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수산물(굴비, 옥돔, 민어, 어란 등)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10일까지 원산지 위반 행위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과 함께 유명 수산시장,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한다.「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부과(제14조) , 원산지 미표시는 5만 원 이상∼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제18조)한다.특히 △대규모 밀수 행위 △유통기한 경과 등 부적합 식품의 불법 유통 행위 △수입·제조업체의 원산지 증명서 거짓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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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카레 브랜드북 ‘오늘도 오뚜기 카레’ 출간
㈜오뚜기가 오뚜기 카레의 역사를 담은 최초 브랜드북 《오늘도 오뚜기 카레》(Otoki Curry Book)를 오는 9월 28일 정식 출간한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책은 1969년 ‘오뚜기 카레’ 출시 이후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한국 카레의 여정을 한 권에 담았다"라며 "고객과 함께 쌓아온 추억과 문화를 기록한 오뚜기의 첫 브랜드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오뚜기 카레》는 ‘향긋한 카레 향이 솔솔 퍼지는 오뚜기 카레 마을로의 초대’를 콘셉트로, 카레에 얽힌 이야기와 지식,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따뜻한 순간들을 담아냈다"라며 "책 속에는 가족과 함께한 저녁 식사, 학교 급식에서 만난 반가운 메뉴,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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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광역지방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후원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될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자체장 등에게 수여하는상이다.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를 이끌며 소통과 협치로 경기도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여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발전만을 바라보며열심히 노력했을 뿐인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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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갯골생태공원 ‘안전한 길’ 열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지원사격을 통해 갯골생태공원이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게 됐다.김진경 의장은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0회 시흥갯골축제’를 앞두고,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정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진입로 정비 사업은 연성1교차로부터 갯골생태공원 입구까지 약650m 구간의 낡은 시설들을 개선한 것으로, 김진경 의장이 총사업비(10억3천여만 원)의 절반가량인 약 5억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면서 추진될 수 있었다.이번 정비로 노후 안전 펜스가 전면 교체됐으며, 진입로 구간 야간 경관 조명도 신설돼 밤 시간대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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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생백세주’ 선보여
국순당이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인 신제품 ‘생백세주’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국순당 관계자는 "신제품 ‘생백세주’는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수확한 쌀과 국순당의 발효기술로 빚어낸 백하국에 다양한 재료로 빚는다"라며 "기존 백세주 대비 재료의 비중을 다르게 구성해 백세주 본연의 맛을 간직하면서도 더 풍성하고 산뜻한 과실 풍미를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국순당 측은 살균처리를 하지 않아 기존 백세주보다 더 산뜻하고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신제품 ‘생백세주’는 알코올 도수 13도이다. 생주이기 때문에 10도씨 이하에서 냉장보관해야 한다. 술마켓, 술픽 등 전통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마켓컬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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