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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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궁동 다가구주택 화재…1명 심정지·7명 다쳐
대전 유성구 궁동 7층 규모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22일 오후 11시 32분께 건물 3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27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이웃에 사는 2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이웃 7명도 연기를 흡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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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현장, 성인지감수성으로 다시 보다
영화는 타인의 시선을 담아내는 예술이다. 하지만 카메라 밖 현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권력과 시선이 종사자의 인격과 자기결정권을 위협하기도 해왔다. 성희롱이나 괴롭힘을 당하고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례가 그 일례다.영화진흥위원회의 2023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영화 현장 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성희롱·성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특히 촬영·조명, 분장·의상 등 비정규직·하청 구조의 직군에서 피해 비율이 높았다. 그럼에도 응답자의 90% 이상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못했다. 프로젝트 단위 계약, 위계적 구조,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이 침묵을 강요하기 때문이다.법원 역시 과거에는 ‘명백한 증거’와 피해자의 즉각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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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대주주 특혜· 출장비 허위 청구 의혹 문재수 대표 직무정지
올해 국정감사장에서 대주주에 대한 특혜 편성과 함께 대표이사 등의 해외 출장비 허위 청구 의혹이 불거진 홈앤쇼핑이 문재수 대표이사와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를 정지했다. 23일 이훈기 의원실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박해철 감사 명의로 지난 20일 사내에 공지한 ‘홈앤쇼핑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대내외 적으로 홈앤쇼핑의 이미지를 훼손시켜 드린 것에 대해 회사를 대표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감사는 같은 글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회사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내부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2025년 10월 21일부터 감사 종료 전까지 대표이사와 및 경영지원본부장의 직무정지를 권고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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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택제천고속도로 4중 추돌 사고로 화물차 화재… 양방향 통제 정체 극심
경기도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남안성IC 부근에서 23일 오전 9시 34분께 25t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잇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25t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하며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 54분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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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특검영장 이종섭 구속심사… "외압 핵심" vs "불법 없어"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하 구속 여부가 23일 결정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이 전 장관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수사외압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며 "법정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지난 20일 이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6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장관 등 국방부 관계자들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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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계절 변화 대응력 강화로 글로벌 성장 가속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올가을·겨울 시즌 기후 변화와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상품 기획과 세대 확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헤지스는 이번 시즌부터 아우터의 경량화와 하이브리드 제품 확대를 중심으로 남녀 라인업을 개편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계절 경계가 흐려지는 가운데, 경량 아우터 중심의 탄력적 기획이 시장 적응력 확보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남성 라인은 주요 제품 중 다운점퍼와 맥코트의 중량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며 활동성을 높였다. 올해는 가죽 아우터 비중을 큰 폭으로 늘리고, 셔츠 형태 재킷처럼 실용성과 품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제품 구성을 넓혔다.여성 라인은 ‘가벼운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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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닥터지, 美 FDA OTC 인증 선케어 3종 이달 중 아마존 공식 론칭 外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TC) 인증 절차를 통과한 선케어 제품 3종을 이달 내 아마존에서 선보인다. 미국은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암 예방 등 공중보건 차원에서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제품은 화장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닥터지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받으며 미국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축적한 피부과학 기반 전문성을 미국 시장에서도 검증받게 됐다”고 말했다.출시 예정 제품은 ‘그린 마일드 업 디펜스 미네랄 선’, ‘브라이트 토닝 업 틴티드 선’,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모이스처 선’ 3종이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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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개인정보 7만 건 유출·해킹 45% 폭증에도 예산 삭감...‘보안 참사’
국립대 최악의 보안 참사 이후에도 취약한 보안 체계가 방치되고 있다. 사이버 공격 시도가 45% 급증했음에도 최근 3년 연속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경북대의 보안 예산은 오히려 삭감되었다.23일 김민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교육위원회)실에 따르면, 경북대의 정보보안 인력은 3명에 불과하며, 관련 예산 또한 2024년 1억 8,900만 원에서 2025년 1억 7,000만 원으로 감소했다. 사이버 공격 시도는 2023년 581건에서 2024년 840건으로 45% 이상 늘었음에도, 대응 체계는 제자리걸음이다.지난 2022년에는 경북대 재학생 2명이 내부 시스템을 무단 조회하여 70만 건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이를 개인 PC에 내려받았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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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강변대로서 택시가 화물차량 추돌 교통사고
10월 23일 오전 2시 50분경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 편도5차로 도로(농산물시장에서 감전교차로 방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1차로를 주행하던 A씨(60대·남)운전의 택시차량이 젖은 노면에 미끄러져 2차로를 주행하던 B씨(60대·남)운전의 1.5톤 화물차량의 후미를 추돌, 화물차량이 우전도 됐다. 운전자 모두 음주는 하지 않았다.이 사고로 택스 승객 1명(여, 경상)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산사상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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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법률조력 사안별 맞춤 전략 필요한 이유
성범죄는 다른 형사사건에 비해 혐의를 제기받는 순간부터 이미 피의자가 불리한 입장에 설 때가 많다. 단순 오해로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일단 수사기관이 사건을 입건하여 형사절차를 밟기 시작하면 피의자는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된다. 자칫 사회적 평판이 악화되고 대인관계가 단절되면서 직장 내 징계·해고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에 추천받은 성범죄전문변호사를 만나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성범죄법률상담을 다수 진행해온 성폭력변호사들은 성범죄 사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성들이 몇 가지 있다고 지적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수사 초기단계의 중요성이다. 성범죄 특성상 피해자·피의자 진술이 극명하게 엇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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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앞두고 한미 대면 무역협상 종료... 李대통령-트럼프 최종 결단 남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31일~11월1일·경주)를 앞둔 가운데 한미 무역협상 대면 협의가 22일로 사실상 종료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한미 무역합의의 잔여 쟁점을 놓고 2시간 가량 협상을 진행했다. 김 실장은 이날 협상후 기자들에게 "남아있는 쟁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했지만 잔여 쟁점에 대해 "논의를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시) 만나기는 어렵다. (더 얘기할 게 있으면) 화상으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해 사실상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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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합동 야간외출제한명령 보호관찰대상자 불시 점검
법무부(장관 정성호) 제주보호관찰소는 10월 22일 보호관찰위원과 합동으로 야간외출제한 명령을 받은 보호관찰대상자 9명에 대한 주거지 불시방문으로 이행여부를 점검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3개조(직원 4명, 보호관찰위원 6명)가 참여했다. 점검 결과에 따르면 모든 대상자가 외출제한 명령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보호관찰소 양진우 과장은 “이번 불시점검은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함으로써, 재범을 예방하고 사회복귀를 돕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제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김종길 회장은 “우리 위원들은 단순한 감시가 아니라, 보호관찰대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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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다문화 학교 안성초에 18번째 ‘숨;편한 포레스트’ 완공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경기 안성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8호를 조성했다. 이번 조성은 다문화 학생이 많은 학교 환경을 고려해 추진됐다.안성초는 산업단지와 구도심 인근에 위치해 대기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학생의 약 25%가 다문화 가정 학생으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 조성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학교 부지 400㎡에 2,30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휴식과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도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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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신규 여성 가방 브랜드 ‘메종 누아’ 단독 출시
W컨셉은 패션기업 ㈜앤템포와 협력해 신규 여성 가방 브랜드 ‘메종 누아(maison nua)’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파트너사 성장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메종 누아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을 콘셉트로 했다. 토트백과 숄더백 등 4종을 선보이며, 소재와 디자인에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W컨셉 관계자는 “시장 반응에 따라 상품 구성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전용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구매 고객에게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W컨셉은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상품 구성과 콘셉트 개발, 운영 전략까지 ㈜앤템포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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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11곳 국감... 여야 검찰개혁·부동산 공방 전망
국회가 23일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상임위 11곳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국감 기간 내내 여야가 격전을 벌여온 법사위는 이날도 서울고검·수원고검·서울중앙지검·인천지검·수원지검 등 수도권·강원 소재 검찰청 11곳을 대상으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에서 윤석열 정권 당시 수사·기소가 이뤄진 사건들의 조작·왜곡 수사 의혹을, 국민의힘은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의 부당성을 주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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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김천김밥축제 우승작 ‘호두마요 제육김밥’ 전국 출시
CU는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김천김밥축제 경연 대회 우승작 ‘호두마요 제육김밥’을 전국 점포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지역 상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 상품은 지난 8월 BGF리테일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한 김밥쿡킹대회에서 5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김천 호두를 원재료로 한 호두마요 소스와 국내산 한돈 제육볶음을 조합해 고소함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포장에는 김천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가 사용됐다.CU 관계자는 “지역 축제의 우승작을 제품으로 선보이게 된 것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는 과정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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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온쇼페 애프터파티’로 고객 감사 행사 진행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온세상 쇼핑 페스타(온쇼페)’ 종료 후 23일부터 28일까지 ‘온쇼페 애프터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롯데온은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온쇼페 기간 동안 매일 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행사 기간 중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특히 주얼리 상품군에서는 금 구매 수요 증가로 매출이 상승했다.또한 뷰티와 패션 분야도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온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라 아우터와 보습, 안티에이징 제품의 판매가 늘었다”며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일 방문객 수도 지난해보다 25% 이상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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