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점검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3개조(직원 4명, 보호관찰위원 6명)가 참여했다. 점검 결과에 따르면 모든 대상자가 외출제한 명령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보호관찰소 양진우 과장은 “이번 불시점검은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함으로써, 재범을 예방하고 사회복귀를 돕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제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김종길 회장은 “우리 위원들은 단순한 감시가 아니라, 보호관찰대상자가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를 통해 범죄로부터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법무부장관보조기구이며, 범죄예방정책국 소관 법무부 소속기관은 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舊. 치료감호소) 등 총 97개 기관이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