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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신약, 시장점유율에 청신호...이제 허가만 남았다
HLB의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아직 신약 허가 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권위 가이드라인에서 잇따라 간암 1차 치료요법으로 권고되면서, 상업화 이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또한 국제 가이드라인 등재로 임상적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지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럽간학회(EASL) 공식 학술지 간병학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공개된 최신 BCLC 가이드라인에는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진행성 간암(BCLC C 단계) 환자의 1차 표준 치료요법으로으로 포함됐다. BCLC 가이드라인은 종양의 크기, 간 기능, 전신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치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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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위 결과, 입시까지 영향 미치는 현실... 억울한 처분 피하려면 신속한 법률 대응 필요
최근 학교폭력(학폭) 기록이 대학 입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 법률 상담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해 일부 거점 국립대에서는 학폭 기록이 있는 지원자 약 40여 명이 불합격 처리된 사실이 공개되면서, 학폭 기록이 단순한 과거 사건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이 확인되었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일부 국립대는 수시와 정시 모집 과정에서 학폭 기록이 있는 지원자들에게 감점 조치를 부과했고, 그 결과 일부 지원자는 불합격 처리됐다. 대학별로 처분의 경중에 따라 감점 점수는 달랐다. 경미한 조치(서면사과, 접촉·보복 금지, 교내봉사 등)에는 낮은 점수를 감점하고, 중대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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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李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부별 심사 돌입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돌입한다. 여야는 이날 올해보다 8.1% 증가한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재정건전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예결위는 10∼11일 경제부처 대상 부별 심사를 진행한 뒤 12∼13일은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심사를 이어간다. 새해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내달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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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부동산임의경매 기업은행 상대로 낸 배당이의 소송 은행 패소
울산지법 민사 11단독 김용한 부장판사는 2025년 10월 28일 원고가 중소기업은행(피고)을 상대로 낸 배당이의 소송에서 부동산임의경매 신청사건에 관해 2022. 11. 24. 작성한 배당표 중 피고에 대한 '배당액 2억6491만4391원을 삭제한다'고 판결을 선고했다. 원고가 승소했고 피고는 패소했다.피고의 본인 의사 확인에 관한 취급세칙은 피고의 업무처리 규정이면서 동시에 근저당권설정 당사자 본인을 보호하는 목적이 있다고 보이므로, 이를 위반하여 생긴 불이익은 피고가 감수하여야 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원고본인이 이름을 직접 적었다고 하는 대리인(원고의 아들)의 말만 믿고 본인의 의사를 확인한 것으로 갈음한다면 피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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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 ‘공기정화식물 나눔’ 봉사 실시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정영민, 이하 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남양주시 수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50개를 제작하고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7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이 사장과 공사 노조위원장들을 포함한 직원 12명, 남양주시화훼연구회(이하 화훼연구회) 김백준 회장과 박준규 회원, 그리고 동부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 8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화훼연구회와 협력하여 준비한 공기정화식물인 파키라에 대한 소개와 관리 방법 등을 교육받은 뒤 화분을 정성껏 제작했다. 완성된 화분 50개는 동부노인복지관에 기부되었으며, 그중 8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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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최첨단 차량형 검색기(3대) 교체 투입
부산본부세관은 마약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수출입 화물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화된 차량이동형 검색기(ZBV: Z Backscatter Van) 3대를 최신형 장비로 교체,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관세청은 전국 주요 항만에 총 15대의 차량형 검색기를 도입 운용 중이다.새로 교체 투입되는 차량형 검색기는 밴 차량에 X-Ray 시스템을 탑재해 컨테이너를 열지 않고도 컨테이너 내부 은닉 불법 물품을 쉽게 판별할 수 있어 수출입 화물에 대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의심 화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신속히 이동하여 검색할 수 있어 미국·유럽·중동 등 다른 나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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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스킨, 수분 밀착 베이스 '코드온 디디 하이드로 베이스 프렙' 공개 外
한스킨이 새로운 수분 밀착 베이스 제품 '코드온 디디 하이드로 베이스 프렙'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수분 특허 성분 아쿠아씰과 식물성 스쿠알란, 세라마이드가 포함되어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제공한다.88%의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된 세럼 제형으로, 미세 스킨케어링 파우더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한스킨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핑크 물밤'을 리뉴얼하여 재입고할 예정이다.◆드롱기, 커피머신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드롱기가 11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커피머신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전자동 머신 구매 시 '홈카페 키트', 반자동 머신 구매 시 '바리스타 키트'를 제공한다.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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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도 본예산안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큰 비중 편성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총 3조 940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1110억 원(2.9%) 증가한 규모로,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와 지역균형 발전, 미래산업 기반 강화를 핵심 목표로 했다. 이번 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3조 3641억 원으로 6.46% 증가했으며, 사회복지·문화·지역개발·환경 분야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신상진 시장은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지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미래 성장의 토대를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회복지 분야는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비롯해 1조 4246억 원(42.35%)으로 전년 대비 5.92% 늘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227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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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주민현안과 애로사항 복정1지구 조성사업 현장점검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전 10시 복정1지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A1~A3블록 입주 대비 상황과 복정1지구 조성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30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복정1지구 학부모 및 입주예정자 대표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이다. 복정1지구 공공주택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72번지 일원 576,897㎡ 부지에 총 4289세대(계획인구 10,080명)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중 A1~A3블록 1317세대(공공분양 및 신혼희망타운)가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날 신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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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매크로' 이용 프로야구 입장권 9,000→70,000원 온라인 암표판매 피의자 검거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매크로(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프로그램)를 이용해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후 웃돈을 받고 판매한 A씨(30대)를 국민체육진흥법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입장권 부정판매하면 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A씨는 지난 3월 중순경에 매크로프로그램을 이용해 삼성라이온즈 개막경기 입장권 4매를 36,000원(각 9,000원)에 예매해 280,000원(각 70,000원)에 판매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10월 중순까지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을 예매 후 티켓거래사이트 등에서 439회에 걸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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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처벌, 단순 사고 이탈과 구별되는 중대한 범죄
교통사고 발생 후 제대로 된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나면 단순 교통사고 문제가 아니라 ‘도주차량죄’, 이른바 뺑소니 범죄로 처벌된다. 도로교통법 제54조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에게 △즉시 정차 △피해자 구호 △경찰 신고 등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운전자가 사고의 경중을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되고, 피해자의 괜찮다는 말에 섣불리 현장을 떠났다가는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사고 직후 운전자가 해야 할 조치는 명확하다. 차량을 정차한 뒤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구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즉시 경찰에 사고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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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계숯불치킨, 배달형 소형창업 모델로 운영 효율 강화
숯불치킨 브랜드 감탄계숯불치킨이 조리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리뉴얼을 마치고 배달 전문 모델 확산에 나섰다.감탄계는 350℃ 백탄 직화 조리 방식으로 알려진 브랜드다. 최근 조리 과정과 운영 시스템, 메뉴 구성을 전면 재정비하며 창업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복잡한 과정을 단축해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소형 구조를 도입했다”고 말했다.새 모델은 7평대 내외의 공간에 맞춰 홀을 없애고 배달과 포장 중심으로 설계됐다. 관계자는 “임대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원할머니보쌈의 공급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원가 구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간편조리시스템 도입으로 조리 인력이 없어도 매장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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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트윈웨일’ 통해 글로우 케어 시장 진입
롯데온이 자체 기획 뷰티 브랜드 트윈웨일을 선보이며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뷰티 기획전 ‘뷰세라’ 기간에 맞춰 트윈웨일 브랜드를 공개하고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는 공동기획형 NPB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두 번째 사례로, 온라인 뷰티 시장 내 차별화된 제품군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고 말했다.트윈웨일은 수분감과 광채 기능을 중심으로 한 글로우 케어 라인으로 구성됐다. 롯데온은 기초화장품과 메이크업 중 투명한 피부 표현을 위한 글로우 세럼과 립 보습 수요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립 잼 제품을 함께 개발했다.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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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1인용 회 상품 4종으로 소포장 안주 강화
CU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소용량 회 4종을 12일 출시한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을 통해 혼자 즐길 수 있는 간편 안주 라인업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편의점 내 안주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U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안주류 매출은 2023년 14.8%, 2024년 16.7%, 2025년(1~10월 기준) 15.4%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냉장안주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7% 늘었다”며 “소포장 안주류가 주요 성장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숙성 연어회, 숙성 광어회, 숙성 홍어회, 쫄깃한 과메기 4종이다. CU는 회류의 보관과 유통 특성을 고려해 당일 생산·출고 방식을 적용하고,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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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디저트형 요거트 ‘디요’ 2종 출시
풀무원다논이 요거트의 건강함에 디저트 풍미를 더한 신제품 ‘풀무원요거트 디요(D-yo)’를 내놨다. 회사는 이번 제품을 통해 요거트를 간식이 아닌 기분전환용 디저트로 즐기려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고 밝혔다.최근 건강한 디저트 수요가 늘면서, 요거트를 단순한 발효유 제품이 아닌 즐거움을 주는 식품으로 소비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요거트가 지닌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달콤함과 풍미를 더한 점이 이번 제품의 차별화 요소”라고 말했다.‘디요’는 ‘초코&피스타치오’와 ‘커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초코&피스타치오 제품은 코코아 파우더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사용했으며, 초콜릿의 달콤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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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지역주택조합의 정산금 청구(반소) 상고 기각 원심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분담금반환청구(본소), 정산금(반소) 소송 상고심에서 피고(반소원고, 지역주택조합)의 상고를 모두 기각해 피고의 손을 들어준 1심의 원고들 패소부분을 취소해 원고들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5. 10. 16. 선고 2023다203221 본소, 2023다203238반소 판결).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피고(반소원고, 이하 ‘피고’)는 울산 남구 K 일원을 사업시행구역으로 하여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주택조합이다.원고(반소피고, 이하 ‘원고’들 및 원고 F, 원고 H를 같이 부를때는 ‘원고들’)은 2014년 말부터 2015년 초 사이에 피고의 전신인 (가칭)I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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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의원 “석화산단 구조개편…걸림돌 빨리 없애야” 거듭촉구
민주당 조계원 (여수을) 국회의원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질의에서 정부를 상대로 여수 석유화학사업단지 위기 대응과 사업재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그러면서 조 의원은 전기요금·공정거래법·세재·R&D 등 사업 재편을 가로막는 4대 걸림돌을 정부가 나서서 해결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조계원 의원은 “여수석유화학산단은 국내 에틸렌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산단인데 생산·고용·지역경제가 동시에 붕괴되고 있다”며 “정부가 선 자구노력·후 지원만을 주장할게 아니라 기업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제도를 먼저 열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조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여수산단은 전방위적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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