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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 2019.09.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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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해 국회·정부·유관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튜닝 활성화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동차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는 튜닝수요와 변화하는 자동차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마련된 토론회다.

송언석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윤진환 국토부 자동차정책과장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 정부, 유관기관, 학계 관련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토부 윤진환 자동차정책과장과 산업자원부 양병내 자동차항공과장은 튜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추진 현황과 기술개발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자동차튜닝처장은 튜닝자동차에 대한 별도 안전기준 마련과 튜닝절차 간소화 등 공단의 계획을 공유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하성용 교수는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의 등장에 발맞춰 산학연 R&D를 활성화하고 인력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임기상 대표는 자율적 튜닝항목은 확대하는 한편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불법튜닝 단속은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자동차튜닝협회 김영식 이사는 제작차와 차별화된 운행차의 특성을 고려한 튜닝부품 인증기준이 마련된다면 튜닝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튜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정비뿐 아니라 인프라 구축과 인력양성, 인식개선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튜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학계, 민간기관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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