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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66주년 해양경찰의 날 일반직공무원 승진 임용식

2019-09-10 15:34:29

승진자들이 임명길 서장(사진우측 세번째)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승진자들이 임명길 서장(사진우측 세번째)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9월 10일 오전 각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방제과 일반직공무원 8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66주년 해양경찰의 날인 이날 승진임용식에서는 해양오염방제과 강지헤 주무관등 2명(9급→8급)이 공업서기로, 김태경 주무관등 4명(9급→8급)이 해양수산서기로, 한수현 주무관등 2명이(9급→8급) 환경서기로 각각 승진하는 기쁨을 누렸다.
공무원 초년생인 이들은 2017년 8월 임용, 해양경찰 해양 환경분야에 배치 받아 2년간 환경분야 공무원의 기본을 다지고, 해양오염단속 및 방제업무를 전담해 왔다.

승진임용된 조현미 주무관은 해양경찰의 날에 승진임용되어 너무기쁘고 앞으로 국민의 안전에 중점을두고 해양오염사고예방에 최우선 하는데 일조 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임명길 서장은 “울산은 연간 3만여척의 화물선이 드나들며 국내 석유 및 액체화학물질 물동량의 35%를 처리하고 있어 해양오염사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양오염방제 업무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더욱 더 전문성을 키우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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