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산준법지원센터는 9월 3일 전통 명절인 추적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10Kg, 50포대, 20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서산지부, 당진지부, 태안지부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이회윤 서산지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제적인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산준법지원센터 김준성 소장은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면 건전한 사회복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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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준법지원센터 김준성 소장은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면 건전한 사회복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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