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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영동 건조주의보 발령

2019-02-05 13:00:40

부산 기장군 철마면 소산마을 뒷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과 산림청 헬기 8대를 비롯해 산불 진화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기장군 철마면 소산마을 뒷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과 산림청 헬기 8대를 비롯해 산불 진화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고성·속초·양양·인제·양구·정선·동해·삼척·홍천·평창·강릉 산간과 삼척·동해·강릉·양양·고성·속초 평지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나무의 건조도 지수· 한 지역의 5일간 습도 변화 가중치에 대한 평균값)가 35% 이하일 때 발령되며 실효습도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건조경보가 발령된다.

영동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6일까지 건조한 서풍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산간에는 초속 9~13m(시속 32~47㎞)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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