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규정하고 탑의 본성 회복과 패러다임 시프트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2025년 사업 결단과 신속 인사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마트 점포 확대, 백화점 미식·럭셔리 강화, 이마트24 젊은 층 공략, 지마켓 알리바바 협업 등이 본격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 나침반으로 고객을 꼽으며 "우리 1등 고객이 세계 1등 고객이 됐다"며 K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고객 경험에 자부심과 책임을 강조했다.
탑의 본성은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하는 것으로 시장 룰을 새로 세우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 회장은 "고객 욕구를 재창조하고 신세계그룹이 편견을 깨며 성장해온 역사를 이어가자"며 임직원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정 회장은 2025년 사업 결단과 신속 인사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마트 점포 확대, 백화점 미식·럭셔리 강화, 이마트24 젊은 층 공략, 지마켓 알리바바 협업 등이 본격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 나침반으로 고객을 꼽으며 "우리 1등 고객이 세계 1등 고객이 됐다"며 K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고객 경험에 자부심과 책임을 강조했다.
탑의 본성은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하는 것으로 시장 룰을 새로 세우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 회장은 "고객 욕구를 재창조하고 신세계그룹이 편견을 깨며 성장해온 역사를 이어가자"며 임직원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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