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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첫 박근혜 추월…지지율 역전 4가지 이유?

민주당 “우왕좌왕 박근혜. 과거회귀 박근혜, 측근비리 박근혜, 꼬리곰탕 박근혜”

기사입력 : 2012.09.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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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여론조사 양자대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비록 오차범위 내이지만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 민주당은 “지지율 역전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봐야 한다”며 반색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17~18일 전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도 95%, 오차 ±2.5%포인트) 결과, 양자대결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47.1%로 박근혜 후보(44.0%)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문 후보의 지지율이 박 후보 보다 높게 나온 것은 이 업체가 양자대결 조사를 시작한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박용진 대변인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 이유는 박근혜 후보가 지난 한 달 동안 보여준 태도에 있다”며 “지난 한 달 동안 박근혜 후보는 네 가지 박근혜를 보여줬다. 우왕좌왕 박근혜. 과거회귀 박근혜, 측근비리 박근혜, 꼬리곰탕 박근혜”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네 가지 박근혜의 모습이 이번 지지율 역전현상을 만들어낸 첫 번째 원동력이고, 두 번째 원동력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지극한 우리 국민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민주당은 자만하지 않고 이 열망을 더욱 모아나가서 범야권의 승리, 국민들의 승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지지율의 역전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대선승리, 정권교체의 대장정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범야권의 최종 후보는 안정적 수권세력인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될 것이고, 12월 대선에서의 승리는 우리 국민 모두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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