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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권위 "10회 이돈명 인권상 후보를 추천해주세요"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제10회 이돈명 인권상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추천서 접수는 11월 23일 자정 접수분까지며 수상자 시상(상금 500만원, 상패)은 2021년 1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천주교인권위원회는 2011년 1월 11일에 선종한 故 이돈명 변호사를 추모하며 인권의 가치에 대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을 제정했다. 1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은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가 수상했고, 2회는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3회 ‘장애등급제ㆍ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4회 ‘무지개 농성단’, 5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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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수상자 ‘성소수자부모모임’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정연순)는 수상자 후보로 추천된 총 4개의 단체에 대한 심도 깊은 심사를 통해 아홉 번째 수상자로 '성소수자 부모모임'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1월 10일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2014년 초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에서 단체 내의 작은 모임으로 출발했던 성소수자부모모임. 게이 아들을 둔 어머니가 먼저 성소수자 인권단체의 문을 두드려 주었고, 성소수자부모모임은 그렇게 시작될 수 있었다.2014년 2월 만들어진 성소수자 부모모임은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성소수자들의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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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권위, 9회 이돈명인권상 후보 공모
천주교인권위원회는 9회 이돈명인권상 후보 공모를 하며 11월 27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천주교인권위원회는 2011년 1월 11일에 선종한 故 이돈명 변호사를 추모하며 인권의 가치에 대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을 제정했다. 1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은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가 수상하였고, 2회는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3회 ‘장애등급제ㆍ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4회 ‘무지개 농성단’, 5회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6회 ‘전쟁없는세상’, 7회‘초등성평등연구회’, 8회 ‘선거연령하향 청소년행동단’이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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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이돈명 인권상의 후보를 추천해 주세요”
“9회 이돈명 인권상의 후보를 추천해 주세요.”추천대상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나 단체(스스로 추천도 가능)다. 추천서 접수는 11월 27일 접수분까지며 이메일(chrc@hanmail.net)로 보내고 천주교인권위 사무국(02-777-0641 담당자 장예정)으로 확인 전화하면 된다. 시상은 2020년 1월 10일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시상은 1명(단체)이며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천주교인권위원회는 2011년 1월 11일에 선종한 故 이돈명 변호사를 추모하며 인권의 가치에 대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을 제정했다. 1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은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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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알(DIR), ‘디아이플로(DI FLO)’로 신규 법인 출범
㈜디아이알(대표 박준식)이 11월 1일 ‘㈜디아이플로(DI FLO)’라는 신규 법인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디아이알은 사업부문 전문화를 통한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고 가치를 증대시키고자 2018년 11월 1일자 ㈜디아이플로를 설립하여 의류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였다.새롭게 출범한 디아이플로는 동일의 ‘디아이(DI)’와 패션(Fashion), 리빙(Living), 옴니(Omni)의 뜻을 담은 ‘플로(FLO)’가 합쳐진 것으로, 패션 외에도 리빙과 옴니 채널 전략을 구축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디아이알은 경영효율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2018년 12월 27일자로 동일방직㈜와 합병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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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13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87.10p, +1.82p, +0.0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1.46%), 종이,목재(1.4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0.84%), 건설업(-0.3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2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3개, 1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진양화학(+16.15%), 깨끗한나라우(+13.21%)이며, 하락 종목은 LG이노텍(-4.73%), 동일방직(-4.3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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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4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93.21p, +17.05p, +0.75%)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3.65%), 통신업(2.1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보험업(-0.1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3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9개,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동일방직(+12.88%), HDC(+8.6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우리종금(-11.47%), 대양금속(-6.3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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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4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78.57p, +2.41p, +0.1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1.96%), 통신업(1.2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0.52%), 금융업(-0.2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0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6개, 1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동일방직(+10.31%), HDC(+8.85%)이며, 하락 종목은 우리종금(-8.10%), 대양금속(-6.3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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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이돈명 인권상' 후보 공모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인권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제7회 이돈명 인권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추천서 접수는 11월 27일 접수분까지이며 시상은 내년 1월 10일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211호)에서 열린다. 수상자 1명(단체)에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천주교인권위원회는 2011년 1월 11일에 선종한 故 이돈명 변호사를 추모하며 인권의 가치에 대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을 제정했다. 1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 인권상은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가 수상했다. 2회는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3회 ‘장애등급제ㆍ부양의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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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1일 한승희 국세청장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승희 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 최신원 수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0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경제계와 국세청간의 공감대를 넓히고, 당면 과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매년 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한승희 국세청장은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고 정교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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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명인권상, 삼성과 싸운 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로이슈=신종철 기자] 한국사회의 인권변호사 1세대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분투하며 활동했던 고(故) 이돈명 변호사의 5주기를 맞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오는 7일(목) 오후 6시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추모미사를 시작으로 이돈명 변호사 5주기 추모행사를 공동주최한다.특히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시상위원회는 5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수상자로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민변과 천주교인권위는 “이돈명 변호사는 인권의 암흑시대에 3ㆍ1 민주구국선언 사건, 리영희ㆍ백낙청 교수의 반공법 위반 사건, 동일방직ㆍ원풍모방 시위 사건, 와이에이치(YH) 노조 신민당사 농성 사건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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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 1세대 조준희 변호사 별세…민변 초대 대표
[로이슈=신종철 기자] 인권변호사 1세대 조준희 변호사가 18일 78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조준희 변호사는 1938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59년 제11회에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하다 1971년 변호사가 됐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조준희 변호사는 엄혹한 유신독재에 저항해 1980년대까지 시국사건을 도맡아왔던 이돈명, 황인철, 홍성우 변호사와 함께 3ㆍ1 민주구국선언 사건, 리영희ㆍ백낙청 교수의 반공법 위반 사건, 동일방직ㆍ원풍모방시위 사건, 와이에이치(YH) 노조 신민당사 농성 사건 등의 변론을 맡아 ‘인권변호사 4인방’으로 불렸다”고 밝혔다.또 “80년대에는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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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권위, ‘제5회 이돈명 인권상’ 추천 공모
[로이슈=손동욱 기자]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제5회 이돈명 인권상’ 추천 공모에 들어갔다.천주교인권위원회는 2011년 1월 11일에 선종하신 고(故) 이돈명 변호사를 추모하며 인권의 가치에 대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 인권상’을 제정했다.첫 번째 이돈명 인권상은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가 수상했고, 두 번째는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세 번째 수상자는 ‘장애등급제ㆍ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그리고 작년 네 번째는 ‘무지개 농성단’이 수상했다.이돈명 변호사는 인권의 암흑시대에 3ㆍ1 민주구국선언 사건, 리영희ㆍ백낙청 교수의 반공법 위반 사건, 동일방직ㆍ원풍모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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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보상금 받은 민주화운동 관련자 국가배상 청구 안 돼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법원이 민주화운동보상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보상금을 받은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국가를 상대로 따로 국가배상을 청구를 할 수 없다는 기존 판례를 재확인했다.법원에 따르면 강OO씨 등 17명은 동일방직에서 근무하면서 노동조합 간부 및 조합원으로 활동하다가 1978년 4월 해고당했다.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는 동일방직 노조의 와해 및 활동 방해를 위해 동일방직에 적극 개입해 강씨 등을 비롯한 조합원들을 해고하도록 했다.동일방직 노조 대의원선거일인 1978년 2월 23일 동일방직 노조 집행부의 반대파 조합원들은 중앙정보부의 지시 아래 투표하러 나온 집행부 조합원들에게 똥물을 투척해 선거를 무산시켰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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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민주화운동 보상금 받았다면, 국가배상 청구 못해”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화운동 보상금 지급결정에 동의해 생활지원금을 받은 경우 ‘재판상 화해’가 성립한 것이어서, 또 국가배상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은 부적법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법원에 따르면 동일방직은 1976년 노동조합의 당시 집행부에 대한 반대파 조합원들을 통해 노동조합의 선거에 개입해 왔다. 인천동부경찰서는 동일방직 노조 대의원 대회 날인 1976년 7월 집행부의 핵심인물인 지부장과 총무부장을 공금횡령 혐의로 영장 없이 체포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 결과 지부장과 총무부장에 대한 횡령 혐의는 구실에 불과했고, 체포의 실질적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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