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행정

인천시, 페르가나주와 협력 구체화… 워킹그룹 통해 경제·문화 교류 모색

2026-09-11 19:29:58

[면담 사진=인천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면담 사진=인천시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지방정부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작업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인천과 페르가나주가 분야별 협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분기별 협의체를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은 2022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뒤 인적 교류와 행정·의료 분야에서 접점을 이어왔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기존 교류를 경제와 문화 분야까지 확장하고 양측이 지속적으로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하이룰로 보자로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지사는 구체적인 협력 로드맵 마련을 위해 워킹그룹 운영을 제안했다.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분야별 과제를 점검하고 실제 성과로 연결하자는 취지다.

박찬대 시장은 페르가나주 대표단과 기존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정부 간 관계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경제·문화 등 실질적인 분야로 다각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는 현재 18개국 39개 해외 주요 도시와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 분야를 넓혀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과 페르가나주가 쌓아온 교류가 지방정부 간 협력을 넘어 양국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계속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