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검사는 미국정신의학회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DSM-5의 ADHD 핵심 증상 기준을 참고해 구성했다. 주의력결핍 9개 문항과 과잉행동·충동성 9개 문항에 시간관리와 일의 시작, 복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행 관련 어려움을 확인하는 3개 문항을 더했다.
전체 문항은 21개이며 최근 6개월 동안 경험한 증상의 빈도를 5점 척도로 응답하는 방식이다. 결과에서는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충동성 영역별 경향과 일상에서 나타나는 실행 관련 어려움을 구분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증상 경향에 따라 ‘안정·주의·관리·심화’ 등 4단계로 제시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경향이 나타난 경우 ADHD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우울과 불안 등에 대한 일반 정보도 제공한다.
트로스트는 이번 검사를 포함해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자존감, 성격 등을 주제로 한 무료 심리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트로스트 웹과 앱, 캐시워크 내 트로스트에서 진행된 심리검사는 2020년부터 7월까지 누적 약 303만건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21개 문항을 통해 ADHD 핵심 증상과 시간관리, 일의 시작 등 일상에서 나타나는 실행 관련 어려움을 각각 살펴볼 수 있도록 검사 항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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