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헤리티지 분야에서는 국내산 백옥 원석을 활용한 주얼리와 전통주,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브릭 상품 등이 관심을 받았다. 10년간 벌꿀 술을 연구해 만든 ‘포도 꿀술’, 명인이 제작한 한정 수량의 수제 안동소주 등이 관련 상품으로 집계됐다.
신라 국가유산을 브릭으로 재현한 프로젝트도 해당 흐름에 포함됐다. 상품의 제작 배경과 문화적 요소, 한정된 생산량 등 개별 상품이 가진 특성이 추석 선물 선택 기준으로 나타났다는 게 와디즈의 설명이다.
건강 관리와 섭취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는 웰니스 상품도 주요 범주로 분류됐다. 마누카꿀을 활용한 캔디와 유기농 채소를 배합한 ‘채소핏’, 한의사가 개발한 ‘산삼배양근환’ 등이 대표 사례로 언급됐다.
집안일과 관련한 홈코노미 제품도 고르게 선택됐다. 냉동 소분 보관 용기에는 사전 알림 신청자가 7천 명 이상 모였으며, 솥밥용 인덕션 압력솥과 욕실·창문 청소에 사용하는 전동 스퀴지 등 조리와 보관, 청소 과정의 편의를 높이는 제품들이 포함됐다.
와디즈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에서는 전통적 요소뿐 아니라 건강 관리와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는 상품들이 확인됐다”며 “헤리티지와 웰니스, 홈코노미 상품이 각각 다른 형태로 선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와디즈는 30일까지 추석 선물과 가을 시즌 상품을 다루는 ‘가을풍년창고’ 기획전을 운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