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녹색채권은 5년 만기로 민간채권평가사 평균금리인 민평금리보다 6.8bp(1bp=0.01%포인트) 낮은 금리로 발행됐다. 발행 주관은 한양증권이 맡았다.
서부발전은 최근 국내 채권시장에서 5년물 투자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이번 채권을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금리를 확정하면서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서부발전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녹색채권 원칙(GBP)에 부합하는 친환경·저탄소 전환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회사채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경쟁력 있는 금리로 녹색채권을 발행해 재무건전성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확인했다”라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친환경·저탄소 사업에 적기 투입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녹색채권을 비롯한 지속가능금융 조달 수단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재원 조달과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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