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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부산 오륙도 예인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구역 확대

수색 범위를 동해안 일대 및 인접 해양경찰서 관할해역까지 확대

2026-09-10 18: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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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해경)
[로이슈 전용모 기자] 해양경찰청은 9월 2일 오후 1시 29분경 발생한 부산 오륙도 인근 예인선 전복사고와 관련,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가용한 모든 세력을 동원해 실종자(5명, 내국인 4·인도네시아인 1)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9월 9일 오전 8시 48분경 포항 도구해수욕장 인근에서 실종자 1명(내국인)을 발견함에 따라, 실종자가 북동쪽으로 표류할 가능성이 있어 기존 수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색 범위를 동해안 일대 및 인접 해양경찰서 관할해역까지 확대해 해상 및 해안가 수색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및 러시아에 수색 협조 요청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실종자 수색에 힘을 쏟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해상 기상 여건과 표류예측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색구역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세력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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