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부동산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7억458만원으로 1년 전보다 8.49% 올랐다. 올해 상반기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누적상승률은 광명시가 7.08%로 가장 높았고, 화성시(4.99%), 하남시(4.85%), 안양시(4.35%), 구리시(4.22%)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 매물 부족도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9월 8일 기준 경기도 전세 매물은 6개월 전보다 13.4%(1만4143건→1만2259건) 감소했다. 여기에 공사비·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신규 분양가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왕숙2는 사전청약 추정가 대비 20~30%, 인천계양은 최대 40%까지 본청약 분양가가 오른 사례가 있다.
이처럼 주거 부담이 커지면서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비규제 역세권 신규 단지로 실수요자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쌍용건설은 10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총 333세대 규모로 전용 74·84·123·146㎡P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인근에 위치해 일부 타입에서 두 강을 조망할 수 있고, 경의중앙선 양수역 초역세권 입지다. 양수역에서 급행열차 이용 시 왕십리까지 30분대, 잠실 40분대, 신사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차량으로 하남 15분대, 송파 30분대, 강남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스타필드 하남 등 하남 생활권이 인접하고, 향후 9호선 5단계 연장 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9월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0개동, 총 2706가구 규모(일반분양 1289가구)로, 7호선 산곡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산곡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와 신도림역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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