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는 16일과 17일 이틀간 ‘노후계획도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열어 지역별 정비 여건과 경기도의 역할,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사전컨설팅 지원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6일 오후 5시 시흥 정왕평생학습관에서, 17일 같은 시간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주민들이 정비기본계획이 어떤 절차로 마련되고 실제 정비사업으로 이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제도와 사례를 함께 다룬다.
전문가 강의에서는 1기 신도시를 비롯해 인천과 부산에서 마련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사례가 소개된다. 지역별 특성과 계획에 담긴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서 각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정비 방향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제도와 함께 도가 추진할 정비 방향 및 역할을 설명한다. 노후계획도시는 2024년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를 말한다.
정비사업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수행할 역할은 GH가 맡아 설명한다. 정비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사업 추진 과정까지 주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짚고 사전컨설팅 지원 방식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도 있다.
김성범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노후계획도시의 변화는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지역의 장기적인 모습에 직접 연결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정비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지역에 필요한 방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소통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