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마련된 ‘BLUE GALLERY’에서는 조선시대 회화와 민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국산 수산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와 자체 제작 굿즈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수협중앙회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잠실점 지하 1층 만남의 광장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판매 품목에는 조미김과 김자반, 황태채, 새우, 미역 등 국산 수산물 7종을 담은 ‘수협 셀렉션(SUHYUP SELECTION)’이 포함됐다.
‘수협 셀렉션’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을 정가의 50%인 5만원에 판매한다.
전시 공간에는 물고기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배치됐다. 신윤복과 김홍도의 작품을 비롯해 새우와 게 등을 그려 장수와 합격 등을 기원했던 민화 ‘어해도(魚蟹圖)’를 갤러리 형태로 구성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추석 선물세트를 원하는 형태로 구성하는 체험을 비롯해 민화 복(福) 카드, 궁중 한복 포토존, 수산물 한정판 이모티콘, 행운 선물 뽑기 등이 운영된다.
수산물과 연계한 상품군도 별도로 선보인다. 제주 바다에서 생산한 반려동물용 건조 간식과 수협 한정판 친환경 리사이클 숄더백을 통해 식품 외 품목까지 전시·판매 영역을 넓혔다.
김기성 대표이사는 오픈 현장을 찾아 “국산 수산물과 전통 민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상품, 체험 요소를 한 공간에 구성했다”며 “이번 행사의 전시와 판매 품목을 통해 소비자가 수산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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