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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개발원 울산센터, 작업치료·물리치료 단체와 조기개입 협력

2026-09-02 17:23:50

[사진=장애인개발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장애인개발원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울산센터)가 장애아동과 발달지연 아동 및 가족 지원을 위해 작업치료·물리치료 분야 전문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센터는 지난 8월 28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산·울산·경남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9월 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울산시회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작업치료·물리치료 분야의 재활자원을 영유아 조기개입 및 개인별 지원과 연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울산센터와 두 협회는 장애아동 복지·재활서비스 자원 연계체계 구축, 영유아 조기개입서비스 외부전문가 추천, 장애아동 및 장애위험영유아의 개인별지원계획과 조기개입 사례 자문, 작업치료·물리치료 분야 전문 자문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센터는 두 협회와 영유아 조기개입서비스에 참여할 외부전문가를 모집하고 사업설명회를 추진한다. 작업치료·물리치료 분야 전문가를 외부전문가와 사례 자문 인력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울산센터 김도현 센터장은 “영유아 조기개입은 전문가가 아동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가 아동의 발달 특성과 신호를 이해해 일상적인 놀이와 양육 과정에서 적절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업치료와 물리치료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부모 양육코칭과 연계해 가정의 일상에서도 조기개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에 따라 지난 5월 울산에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가 문을 연 이후 전국 16개 시도에 장애아동지원센터가 설치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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