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중독재활중에 있는 마약류 사범들에게 식물교감 및 농업 활동 등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활용, 정서적 안정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서다.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문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대상자 선정과 교육 운영에 협력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치유농업’은 식물재배, 원예활동, 자연물 활용 공예 등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신체, 정서, 인지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이고, 최근 교정시설 및 보호관찰소 등에서 수용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재범방지를 위한 대안적 치료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관계자는 “농업을 매개로 한 치유 프로그램이 수용자들의 내면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건강한 사회복귀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치유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넓히고, 사회적 치유가 필요한 분들의 회복을 돕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며,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상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사회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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