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지난 27일 한국마사회 문화공감홀에서 '청년창업농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신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박상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은 첨단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결합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미래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 "재단이 배출한 장학생들이 전공과 역량을 십분 발휘해 농식품 산업에서 새 기회를 찾고 미래 농업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거듭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이 이끄는 재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농장학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다. 대학 졸업 후 영농 및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취업하거나 창업하는 것을 조건으로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을 지원해, 젊은 층의 농산업 유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2학기 신규 장학생 증서 수여식과 함께 우수 활동 장학생 및 유공 교직원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미래 농산업 진로 탐색을 위한 특강,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 소개, 선배 청년 농업인과의 현장 경험 공유 등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박상희 이사장이 이끄는 재단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현장 교육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장학생들이 실무 감각을 익히고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황성수 로이슈 기자 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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